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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지구,뭐래
“50개 모은다고?” 안 쓰면서 자랑만 하는 텀블러 수집 열풍…다 쓰레기 됩니다 [지구, 뭐래?]
“제 소박한 취미 생활이에요. 50개 모으기가 목표입니다” “물욕이 별로 없는 편인데 텀블러는 하나씩 모으게 되더라고요” 요즘 텀블러 수집이 때아닌 열풍이다. 그것도 세계적으로다. 대표적인 게 스탠리 텀블러. 그 전엔 스타벅스 텀블러 수집도 인기였다. 요즘 주변에서도 천장 가득 텀블러를 수...
2024.02.16 20:51
[두바이에서 생긴 일] 유럽 농민들이 뿔났다…기후위기가 농업 때문이라고? [지구, 뭐래?]
두바이에서 생긴 일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가 열렸습니다. 한국 정부의 청년 대표 참관단으로 GEYK 기후변화청년단체 (Green Environment Youth Korea, 긱)이 참가했는데요. 이들이 보고 들은 COP28의 주요 의제와 협상장의...
2024.02.16 13:17
“이걸 언제 다 버려” 고기 하나 시켜도 아이스팩만 4개…이게 과대포장 아니라고? [지구, 뭐래?]
“설날 고기 선물 받았는데, 고기보다 아이스팩이 훨씬 많더라고요.” 설 연휴는 끝나도 남는 게 있다. 바로 쓰레기들. 그 중 대표적인 게 설 선물 포장 쓰레기들. 아이스팩도 그 중 하나다. 직장인 A씨는 “선물 하나만 해도 아이스팩이 4개씩 들어 있더라”며 “여름이면 몰라도 겨울인데 꼭 이...
2024.02.13 17:51
“그건 먹는 게 아닌데?” 사람 때문에…음료 쓰레기 뒤지는 원숭이 [지구, 뭐래?]
“그건 먹는 게 아닌데.” 이 사진의 제목은 무엇일까. 바로, ‘쓰레기 음료(Rubbish drinks)’다. 인도네시아의 한 섬 해안가엔 바다에서 떠 내려온 플라스틱 페트병이 가득하다. 원숭이들도 이제 잘 알고 있다. 심지어 이 쓰레기 중에서 색깔이 있는 페트병은 뚜껑을 잘근잘근 씹기도 한다. 왜? 원숭...
2024.02.12 10:51
“지구가 뜨거워지면 나무도 스트레스” 탄소 흡수 못한다 [지구, 뭐래?]
“따뜻할수록, 건조할수록 나무들이 숨을 쉬는 대신 ‘기침’을 합니다” 나무를 비롯한 식물들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나무가 덥고 건조한 환경일수록 일종의 스트레스를 받아 이와 반대로 산소를 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뱉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후...
2024.02.11 15:50
“사과, 배만 사면 잔뜩” 이게 스티로폼이 아니라니…그럼 정체가 뭐야? [지구, 뭐래?]
“이거 다 스티로폼 아니었나요?” 명절 선물로 사과 한 상자를 받았다. 사과 하나하나 꽃받침 모양의 완충재로 감쌌는데, 바닥 완충재까지 있다. 이 포장 쓰레기들을 버려보자. 상자는 종이류로, 흰 완충재들을 스티로폼류로 버리면? 올바르지 않은 분리배출이다. 색도 같고 푹신푹신한 촉감도 비슷하지만 두 완...
2024.02.10 20:41
“한근에 1만 3천원→ 2만 6천원, 2배” 미친 미국산 소고기 가격…왜 이래 [지구, 뭐래?]
“싸고 맛있어서 장볼 때마다 집어 들었는데…가격이 야금야금 오르더라고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소고기로 인기를 끄는 미국산 소고기. 그런데 요즘 이 미국산 소고기 가격이 심상치 않다. 최근엔 특히 더 가파르게 비싸지고 있다. 불과 5년 새 가격이 두 배나 뛰었다. 오히려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2024.02.07 18:51
“친환경 정수기라 해서 썼는데” 매달 꼬박꼬박 나오는 플라스틱 쓰레기…이거 못 없애? [지구, 뭐래?]
“소모품이라 많이 필요하고 또 버릴 때마다 양심이 콕콕 찔렸는데 이걸로 완전 해방될 것 같아요!” (도토리 필터 구매 후기) 환경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정수기가 있다. 바로 필터만 장착하면 수돗물을 바로 여과해 마실 수 있는 정수기. 친환경 소비자 사이에서 생수나 정수기의 대안으로...
2024.02.05 17:51
“청개구리야 미안해” 2000여명이 공감했다…공릉천 습지에 무슨 일이 [지구, 뭐래?]
“수도권 최대 생태계의 보고를 지키는 데 힘을 보태주세요!” 2일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공릉천 하구 습지를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15일 올라온 ‘공릉천 하구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해주세요’라는 경기도민청원에 2200여 명이 서명했다. 공릉천은 경기 양주시에서 발원...
2024.02.04 20:41
갈수록 뜨거워지는 바다…이러다 밥도둑 ‘김’ 사라진다? [지구, 뭐래?]
“밥에 김 못 싸먹는 거 아냐?” 밥상 터줏대감인 김의 처지도 위태로워질 전망이다. 우리나라 바다의 수온이 빠르게 오르면서다. 김이나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는 대표적인 기후변화 취약종이다. 우리나라 바다는 전세계 평균보다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의 ‘2023 기후변화보고서’에...
2024.02.0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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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
40평 받으려면 9억 더내라?…분담금 폭탄에 30평 골랐습니다 [부동산360]
#. 서울 양천구 신정동 재개발 예정 물건 가지고 있는 A씨는 조만간 진행될 조합원 분양신청에서 30평대를 넣을지 고려 중이다. 공사비 상승 등으로 인해 불과 2~3년 전보다도 분담금 많이 올라서다. 40평형 신청 시 7억원대였던 추가분담금이 이제는 9억을 웃돌고있기 때문이다. A씨는 “추정분담금이 2억원이나 뛰었는데 현 시점보다 더 오를 것 생각하면 40평대 가고싶지만 너무 부담될 것 같아 30평대로 가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공사비가 오르고 사업성 떨어지면서 재건축·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