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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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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쓰레기 어쩌나…놀랄만한 대안이 나왔다 [지구, 뭐래?]
‘한 모금 마시고 휙’ 길가에 내다 버려도 용인되는 쓰레기가 있다. 바로 마라톤 도중에 마신 음료 컵이다. 무거운 몸을 이끄는 바쁜 걸음을 멈춰 세우면서까지 쓰레기통에 버려달라고 하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한번 쓰고 바로 버리는 일회용 쓰레기라는 점이다. 특히 마라톤에서는 단시간에 대량으로 발생한다...
2023.09.18 16:54
“파도가 아니였다?” 바닷가 뒤덮은 흰 거품의 무서운 정체 [지구, 뭐래?]
“바다 깊은 곳에 유령처럼 엉켜 있는 어구부터 해변에 널린 수십만 개의 담배꽁초, 쌩뚱맞게 놓인 냉장고까지…. 일하는 동안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쓰레기를 봤다. 그 중에서도 가장 짜증나는 쓰레기는…” 환경단체 ‘오션컨서번시(Ocean Conservancy)’에서 발표한 ‘우리의...
2023.09.16 16:50
“대학만 가면 해결된다는 말, 이젠 못 믿겠어요” 고1 학생이 학교 대신 향한 곳은 [지구, 뭐래?]
“어릴 때부터 대학 가면 해결되니 행동은 자제하라고 했어요. 졸업을 2년 앞둔 지금으로선 더는 그 말을 신뢰할 수 없어 오늘은 학교에 가지 않고 삼척으로 왔습니다” 15일 강원 삼척시에 위치한 화력발전소 삼척블루파워 건설 현장. 공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이곳에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마이크를 들었다. ...
2023.09.15 16:20
“꽃게철이라고 큰맘 먹고 샀는데 왜 이래?” 살 쪽 빠진 꽃게라니 [지구, 뭐래?]
“해마다 금어기 풀리자마자 꽃게를 사 먹는데, 올해는 유독 살이 없네요. 서운해서 게장이나 담그려고요” 꽃게철이 왔다. 인간과 게의 공생을 위해 산란기인 6월21일부터 8월20일(서해 5도는 7월1일부터 8월31일)에는 꽃게잡이가 금지돼 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르길 기대하며며 여름을 버텼는데 텅 빈 꽃게를 맞...
2023.09.15 15:51
“태풍에 폭염까지…날씨가 왜 이래?” 아이들은 그 이유 다 알아요 [지구, 뭐래?]
“태풍이 한꺼번에 7개나 있대요” “힌남노로 지난해에 다 떠내려갔어요” “하와이에서 큰 산불이 나서 홀라당 탔어요” 지난 11일 서울 양천구 목일중학교 과학실에서 진행된 기후변화 교육에 모인 1학년 학생들. 알고 있는 기후변화의 사례에 대해 저마다 한마디씩 재잘대던 학생들은 이...
2023.09.11 18:51
“우유 대신 많이 마셨는데” ‘이 나라’ 코코넛 먹지 마세요 [지구, 뭐래?]
“코코넛 우유 좋아했는데, 송곳니 뽑힌 원숭이가 딴 코코넛일 줄이야…” 아몬드,오트밀, 코코넛 등 식물성 대체 우유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우윳값 인상이나 유당불내증 등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친환경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비건(채식)’인들의 지분이 크다. 낙농업에서 비롯되는 탄소배...
2023.09.10 17:50
북한산에서 ‘쓰레기 유물’ 나왔다…펩시콜라 말고 ‘이 콜라’는 뭐야? [지구, 뭐래?]
“산에서 쓰레기를 줍다보면 ‘유물 찾기’가 되곤 해요.” 북한산 자락에서 발견된 ‘쓰레기 유물’. 펩시콜라인데 이름 표기가 좀 다르다. 오타나 가짜가 아니다. 예전엔 이렇게 표기했었다. 그러니 이 쓰레기는 최소 30년은 묻혀 있었을 쓰레기다. 초코파이를 100원에 팔던 시절이 있었다...
2023.09.09 16:51
“골목길마다 쓰레기 봉투 득실” 이거 정말 못 없애? [지구, 뭐래?]
“쓰레기 문 앞에 안 내놓으니까 너무 좋죠. 지저분하고 지나가는 차에 밟혔는데…” 단독 및 다가구 주택이 즐비한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골목길. 차 한 대가 겨우 빠져나갈 수 있는 일방통행 길이지만 거리는 깔끔했다. 집집마다 대문 앞에 내놓는 쓰레기가 없어서다. 낮 시간이라 재활용 쓰레기를 ...
2023.09.08 18:51
“폭우에 진짜 이 정도까지?” 합성처럼 믿기 힘든 이 사진들 [지구, 뭐래?]
“1년 동안 와야 할 비가 단 하루 만에 쏟아졌다.” 이상기후에 따른 폭염, 폭우는 더는 낯선 존재가 아니다. 그리스에선 한 하루 만에 1년 동안 내릴 비가 쏟아졌다. 그리스는 불과 며칠 전만 해도 사상 최악의 산불이 강타했던 지역. 유례없는 폭염·가뭄과 폭우가 불과 며칠 만에 쏟아진 셈이다. 한국도...
2023.09.07 18:51
“흰 천과 바람만 있으면” 돛단배의 시대가 돌아왔다 [지구, 뭐래?]
세 개의 돛대에 나부끼는 흰색 돛. 전형적인 외형을 가진 이 돛단배 ‘베가(Vega)’는 1909년 스웨덴에서 건조됐다. 이후 1967년까지 약 58년간 화물선으로써 임무를 완수하고 퇴역했다. 그러나 지난해 5월께 갑작스레 새 주인을 만났다. 단장을 마치고 지난해 말부터 중남미 국가 콜롬비아와 미국 뉴저지주 사이...
2023.09.0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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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어차피 비싼 5G 요금제 써도 잘 안 터지는데…알뜰폰 ‘0원’ 요금제 잘 활용하면 매년 수십만원 절약할 수 있어요” (20대 알뜰폰 요금제 가입자) “알뜰폰 요금제 혜택을 비교해 주기적으로 요금제를 갈아타고 있어요. 번거롭긴 하지만 기존 통신사 요금제와 비교하면 공짜나 다름없어요.” (30대 알뜰폰 요금제 가입자) 최근 알뜰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공짜 요금제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최장 7개월 간 통신요금을 &lsquo
IT선빵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불판 홍콩 ELS, 가입일이 변수…적용법 달라 배상 차이날 수 [홍길용의 화식열전]
2019년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 책임을 지고 ‘자율배상’을 했다. 배상 규모도 손실의 일부에 그쳤다. 법 위반으로 행정제재는 가능했지만 손해배상까지 강제할 법적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2020년 라임펀드 사태 이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내놓은 배상비율은 65~78%였다. 기본이 자본시장법의 적합성과 설명의무 위반인데 합쳐서 30%로 인정됐다. 내년 상반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에서 만기가 도래하는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