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Global Insight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포토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육개장·왕뚜껑 컵라면, 아직 ‘스티로폼’인데 문제 없나요? [지구, 뭐래?]
그럼 결국 스티로폼 컵라면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말인가? 실제 일각에선, 소비자들이 깨끗이 씻고 햇빛에 말려 배출하기만 한다면 PS가 자원순환 측면에선 친환경적일 것이란 평가도 있다. 하지만 간편하게 먹기 위해 선택한 컵라면을 설거지까지 하고 이틀 이상 말려 배출할 소비자가 얼마나 될까. 해법은 ‘수거’에 있...
2022.02.19 06:01
“가랑비에 옷 젖듯…환경운동, 시위 대신 바이럴은 어때요?” [지구, 뭐래?]
일부러 구축해 온 가벼운 이미지와 달리, 기후 위기를 대하는 자세는 누구보다 진지하다. 기후변화청년단체는 매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열릴 때마다 현장을 찾아 주요 인사들의 발언을 곱씹고, 함께 모인 전 세계 청년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협력할 것이 없을지 고민한다. 최근엔 직접 정치적 목소리를 내는 ‘...
2022.02.17 09:44
재활용에 미친 20대 CEO…대학 졸업도 전에 100억 회사 키운 비결 [지구, 뭐래?]
-플라스틱을 분해할 때에도 탄소가 배출될 테니, 완전히 친환경적이라고만 보기엔 힘들지 않나요? “분해하는 만큼 탄소가 새로 배출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원래대로라면 소각장으로 보내져 태워졌을 플라스틱이 순도 100%로 소재로 바뀌어 재활용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탄소 배출량이 줄어들게 되죠. 분리배출...
2022.02.17 06:01
작년에만 여의도 3배가 산불로 사라졌다[지구, 뭐래?]
산림은 생태계의 탄소저장고로,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및 기후 변화 완화에 핵심이다. 현재 국내 산림의 59.3%는 21~40년생으로 탄소흡수량이 많은, 귀한 나이대의 나무들이다. 문제는 그 뒤를 이을 연령대의 나무가 부족하다는 데에 있다. 인구구조로 치면, 4050에 비해 2030이 부족한 셈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급격한 노...
2022.02.16 19:05
똥까지 고민하는 사람들, 친환경적으로 쌀 순 없나요?[지구, 뭐래?]
마법의 기술이 있다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아이들과 놀아주기 힘들 때, 반드시 통할 ‘마법의 기술’이 있다. 일단 이 단어만 들어도 벌써 킥킥거린다. 서먹한 분위기도 금세 후끈 달아오르니, 이 마법 같은 대화 주제는 바로 ‘똥’이다. 똥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환경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전 인류 누구...
2022.02.16 06:02
우리나라 바다 쓰레기 20%가 제주도에 있다 [지구, 뭐래?]
제주 지역 해양 쓰레기가 급증한 것은 관광객 영향으로 분석된다. 송재호 의원은 “코로나 영향으로 제주도의 내국인 관광객이 폭증하면서 환경수용량을 초과했다”며 “해양쓰레기가 강을 통해 바다로 유입되고 해변으로 밀려와 관광산업에까지 큰 손해를 끼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해양쓰레기 중 가장 큰...
2022.02.15 06:01
폐그물 재활용해 만든 갤럭시S22…“거북이 희망 vs 값 내려라” [지구, 뭐래?]
소비자 반응은? 소비자들은 갤럭시S22에 적용된 환경 친화적 시도를 어떻게 평가했을까. 재활용 플라스틱을 플래그십 스마트폰에까지 적용한 것을 두고 ‘환경에 진심’이라는 긍정적 평가도 있지만, 일부는 제품의 내구성에 대해 의구심을 내비치거나, 실제 환경에 기여한 정도는 미미할 것이라는 지적을 내놓기도 했다....
2022.02.12 06:01
회사원인 그가 ‘부캐’를 만들었다[지구, 뭐래?]
느슨한 연대 그는 “참여자가 계속 늘어서 와이퍼스가 지구를 닦는 사람들의 ‘느슨한 연대’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참여자가 줄어들거나 그만 둔다면? 그 역시 개인의 선택이란 답이 돌아왔다. 각자의 삶도 바쁜 와중에, 거창하거나 끈끈한 연대나 활동은 그가 생각하는 방향성이 아니다. 들어오는 것도 그만...
2022.02.11 06:01
“그린워싱? 그거라도 해야 바뀌죠” 친환경 스타트업 대표의 부탁 [지구, 뭐래?]
2022.02.10 06:01
주목받는 ‘수리할 권리’, 전파상도 부활할까[지구, 뭐래?]
국제 수리의 날(International Repair Day)도 있다. 수리권 관련 단체들이 수리권 관련 행사 및 요구를 진행하는 날로, 2017년 10월 21일 1회가 개최됐다. 이후 매년 10월 세번째 토요일에 맞춰 행사를 이어가는 중이다. 유엔의 ‘세계 전자폐기물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전 세계 전자 폐기물은 5360만t에 이른다...
2022.02.09 06:01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애플 잡자더니 삼성 ‘뒤통수’…이 분 손목의 ‘놀라운 비밀’ [IT선빵!]
구글이 노리는 것은 스마트폰 픽셀 시리즈를 중심으로 한 생태계 확장이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스마트폰 매출은)공급망 혼란에도 픽셀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며 “픽셀 폰, 픽셀 워치, 픽셀 버즈, 픽셀 태블릿 전반에 걸쳐 많은 유용한 하드웨어 경험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구글은 무선이어폰 ‘픽셀 버즈 프로’와 태블릿PC 신제품, 증강현실(AR) 글래스 컨셉 제품도 발표했다. 특히 태블릿PC는 2018년 ‘픽셀 슬레이트’ 이후 구글이 사실상 포기한 제품군이다. 구글은 2023년 새로운 태블릿PC를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구글과의 협력에는 이상이 없다는 입장이다. 패트릭 쇼메 삼성전자 MX사업부 부사장은 11일 기고문을 통해 “계속해...
IT선빵
멈춰섰던 ‘원조 고급’ 워커힐아파트 재건축…분리 재건축으로 재시동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대한민국 고급 아파트’의 원조인 서울 광진구 워커힐아파트가 침묵 끝에 재건축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재건축추진위원회와 구청이 최근 서울시의 의견을 반영한 정비계획 보완본을 다시 제출한 데 이어 실무 협의가 막바지 수순에 들어가며 정비구역 지정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7일 서울시와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와 광진구는 워커힐아파트 1단지의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 중이다.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막판 조율 단계로, 이미 공원과 녹지 문제 등 상당 부분에서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협의를 마친 상황이다. 구청 관계자는 “최근 실무 협의에서 녹지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는데 별다른 이견 없이 계획안대로 협의가 이뤄졌다”며 “지난 1년간 ...
부동산360
[홍길용의 화식열전] 가상자산, 현실의 위협으로…안전장치 급하다
모든 큰 사건에는 전조(前兆)가 있다. 잘 읽고 대응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최근 테라(Terra)와 루나(Luna) 가격 폭락도 가상자산생태계의 구조적 위험을 알리는 전조다. 천문학적 자산이 쏠렸지만 시스템 위험을 예방하거나 투자자를 보호할 장치를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어서다. 시장은 불안과 신뢰상실만으로도 위기에 빠질 수 있다. 불안 요인을 제거해 시장신뢰를 높여야 한다. 스테이블코인은 전통 금융 시스템과 가상자산생태계를 연결하는 일종의 ‘환전은행’ 역할을 한다. 달러, 유로 등 다양한 화폐가 스테이블코인으로 바꿔진 후 가상자산거래에 이용된다. 이름 그대로 ‘안정된(stable)’ 가치가 중요하다. 테라·루나 사태가 ‘대재앙’으로 이어지지 않은 데에는 스테이블코인 1위 테더(Tether)의 ...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