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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지구,뭐래
복잡하고 많은 환경 기념일, 이것 하나로 정리 끝[지구, 뭐래?]
지구의 날, 환경의 날, 물의 날, 산의 날, 리필의 날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연중 환경과 관련된 기념일이 많다. 최근 환경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경 관련 기념일을 맞이한 행사도 늘고 있다. 연인, 가족과 모여 대화를 나누는 기회로 삼기에도 좋다. 연중 환경 관련 기념일과 의미를 총정리해봤다. 2~4월 2월 2일...
2022.07.28 06:01
코로나로 잠시 식은 지구, 사람이 움직이니 다시 뜨거워졌다[지구, 뭐래?]
기후 비상의 날 ‘기후 비상의 날’엔 이 같은 위기감을 호소하는 전 세계 유명인들의 동참이 이어졌다. 미국, 영국, 브라질, 가나, 터키, 나이지리아 등 전 세계 유명인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가들이 참여했다. 세계적인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프라이데이스포퓨처(FridaysForFuture)’ 미국·브라질 본부도 캠페인...
2022.07.26 07:47
바다 생태계 파괴하는 폐어구…누가, 얼마나 잘 수거하고 있나 [지구, 뭐래?]
2022.07.22 06:01
EU도 한국도 ‘원전=친환경’이라는데…속았던 걸까? [지구, 뭐래?]
실제 EU 집행위도 지난 2월 원전과 천연가스를 택소노미에 포함하자고 제안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 등 영향으로 과도기적(transitional) 역할을 하는 기술로 원자력과 가스를 수용할 수 있다는 것일 뿐, (그것이) 지속가능한 기술이기 때문은 아니다”라고 단서를 붙였다. ‘과도기적’ 에너지인가, 혹은 진짜 친환경 에...
2022.07.20 06:00
한국은 세계 6대 새우 수입국…먹을 때마다 죄책감 드는 이유 [지구, 뭐래?]
우리나라는 새우 양식으로 인한 맹그로브숲 파괴에 얼마나 책임이 있을까. FAO에 따르면, 한국은 미국, 중국, 일본, 스페인, 프랑스에 이어 전 세계 새우 수입 규모 6위 국가다. 지난 2020년에만 약 7억3116만달러(약 9500억원) 규모 새우를 수입해 전 세계 새우 교역의 3.2%를 차지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전체 수입량의 ...
2022.07.15 06:01
5년 간 수입한 와인 1.6억병, 빈 병은 어디로 갔을까?[지구, 뭐래?]
빈 와인병을 활용하는 ‘업사이클링’도 있다. 라 크레마(lacrema)는 홈페이지에서 빈 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방법을 소개했는데, ▷와인병 촛불 ▷와인병 홀더 ▷와인병 램프 ▷와인병 화분 등이다. 와인병을 자르거나 구멍을 낸 뒤 이를 장식용품이나 생활용품으로 디자인을 가미하는 식이다. 현재 국내에선 와인 병에...
2022.07.14 06:01
환경 지켰다는 ‘인증서’로 돈 벌게 해주는 이 남자 [지구, 뭐래?]
-탄소 1t어치의 크레딧을 구매하려면 비용이 대략 얼마나 드나요? “해당 크레딧이 어떤 종류의 감축 사업을 통해 발급됐는가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에요. 크레딧 구매자들은 탄소 배출량을 줄여서 확보한 크레딧보다는 남이 이미 배출한 탄소를 제거함으로써 확보한 크레딧을 더 비싸게 쳐주거든요. 똑같은 양의 탄소...
2022.07.12 06:01
지난 주말 ‘기묘한 이야기’ 봤다면…지구에 민폐? [지구, 뭐래?]
지난해 1월 미국 퍼듀대·예일대·메사추세츠공대(MIT) 연구진이 내놓은 논문도 참고할 만하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1시간 동안 동영상을 스트리밍하거나 화상 회의를 할 경우, 서비스에 따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최대 1㎏까지 늘어난다. 그 중 넷플릭스의 경우, 고품질 스트리밍으로 시간당 7GB의 데이터를 사용하면 평...
2022.07.04 06:00
“마대서 터져나와 바다로 줄줄”…갈 길 먼 폐어망 분리수거 [지구, 뭐래?]
민간 차원에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수협은 지자체와 별개로 조업중 인양 쓰레기 수매사업을 추진하고, 주요 어항에 해양쓰레기 집하장 설치를 지원 중이다. 대기업도 폐어망 재활용 소재를 제조 과정에 활용하고 있으며, 일부 재활용업체는 직접 어항에 마대를 배포하기도 한다. 하지만 여전히 일선 현장에선 어려움이...
2022.07.03 09:01
빈병처럼 폐어구를 반납하면 돈 받는다[지구, 뭐래?]
가장 주목할 건 81조에 명시된 ‘어구 보증금제’다. 어민은 어구를 구매할 때 보증금이 포함된 가격으로 구매한다. 판매자는 받은 보증금을 어구보증금관리센터로 이관하고, 이후 어민이 폐어구를 센터로 반환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방식이다. 현 공병보증금제와 유사한 방식이다. 판매가격에 공병 값이 포함돼 있고, 이...
2022.07.0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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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le)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
“아이폰 충전기, 삼성이랑 통일해!” 한국서도 ‘충전단자’ 제한한다? [IT선빵!]
이는 지난해 통과한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과 유사한 형태다. EU는 2024년 말부터 EU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대해 충전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했다. USB-C 단자가 없을 시 해당 모바일 기기는 판매가 금지된다. 당초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이 발의 됐을 때 업계에선 사실상 애플 겨냥한 법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대다수 제조사의 모바일 기기가 USB-C 단자로 전환 중인 반면 애플은 2012년부터 스마트폰에 자체 라이트닝 규격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박찬대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에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USB-C타입 충전 단자가 일반화되며 향후 아이폰 교체시 추가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
IT선빵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