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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지구,뭐래
다신 보고 싶지 않은 ‘이 사진’…세상에서 가장 괴로운 뉴스 [지구, 뭐래?]
보고서는 2022년 발생한 10가지 극한 기후재난으로 인한 비용이 30억달러(약 3조8000억원)~ 1000억달러(약 126조700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10대 재난 비용을 합치면 1681억달러(약 212조원)다. 보고서는 이 추정치가 보험 손실만을 기반으로 계산한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피해액은 이를 훨씬 웃돌 것이란 설명이다. ...
2022.12.31 19:50
크리스마스 트리 원조 한국이다…알고보면 놀랄 비밀이 [지구, 뭐래?]
구상나무 주요 서식지인 제주도에서도 오는 2025년 국제연합산림연구기관(IUFRO) 주관 국제학술회의가 열린다. 이 학술회의에서도 한라산 구상나무의 관리 및 보전 전략이 주된 논의 과제다. 제주도도 한라산 구상나무의 위기를 강조하며 이 국제학술회의 유치를 제안하기도 했다. 멸종위기에 직면한 크리스마스 트리. 구...
2022.12.24 20:50
“둘 중 뭐가 더 맛있지?” ‘삶은 달걀’ 아무도 몰랐던 비밀 [지구, 뭐래?]
〈어느 쪽이 진짜일까〉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여기 2개의 삶은 달걀이 있다. 이 중 하나는 진짜 달걀이고, 나머지 하나는 ‘가짜’ 달걀이다. 어느 쪽이 진짜 달걀일까? (정답은 기사 안에!) 1년에 270알. 국제달걀위원회(IEC)가 추산한 우리나라의 1인당 달걀 소비량이다. 이틀에 한 개 이상 먹는 셈이다. 1인당 달...
2022.12.17 21:02
[심층 리포트] 코인·부동산보다 값진 투자 [지구, 뭐래?]
이 같은 변화는 탄소중립에서 비롯된다. 세계 각국은 2030년 NDC(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이 발등의 불이다. 방도는 크게 두 가지다. 자국 내 탄소배출을 줄이거나 해외 사업 등으로 탄소배출량을 상쇄해야 한다. 전자는 힘들고 지난한 과정이다. 당장 용이한 건 후자다. 세계 각...
2022.11.27 06:02
[영상] 기후 금고 숲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베트남 짜빈·인도네시아 자카르타)=김상수·최준선 기자] 숲은 소중합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말이죠. 그래서일까요? 누구나 익숙하니 누구도 귀 기울이지 않는 건 아닐까요? 숲이 소중한 이유는 점차 변하고 있습니다. 먼 옛날엔 생존을 위한 의식주를 위해 쓰였고, 그 뒤론 풍족한 의식주를 위해 쓰였습니...
2022.11.27 06:00
[심층 리포트] 이건 ‘논’이 아닙니다 [지구, 뭐래?]
푸사카에 따르면, 팜유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제도적 장치로 친환경 국제 인증인 ‘RSPO(Roundtable on Sustainable Palm Oil)’와 인도네시아 정부가 도입한 인증인 ISPO(Indonesian Sustainable Palm Oil)’ 등이 있다. 그리고 이들 모두 원주민 등에게 자유의사로 개발에 동의하는 ‘자유의사에 의한 사전 인지 ...
2022.11.26 06:02
[영상] 새우와 바꾼 숲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베트남 짜빈·인도네시아 자카르타)=김상수·최준선 기자] 환경 문제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린 당장 눈앞에 보이는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됩니다. 집 앞에 플라스틱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이는 것을 보고 분리배출에 신경 쓰기 시작하고, 내연기관 자동차를 타는 것에 죄책감...
2022.11.26 06:01
고기 대신 채소 먹고 업그레이드된 축구선수가 있다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친환경 활동에 앞장서는 축구선수들은 누가 있을까?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맞이해 축구 뿐 아니라 환경보호에도 실력이 출중한 선수들을 모아봤다. 패트릭 뱀포드는 영국 출신의 프리미어리그 축구 선수다. 과거 첼시에서 뛰기도 했으며, 현재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때 손흥민...
2022.11.21 08:04
에어컨 빵빵한 경기장 짓고 항공여행 쏟아지는데, ‘탄소중립 월드컵’? [지구, 뭐래?]
〈그린워싱 논란〉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전 세계 축구팬의 밤잠을 설치게 할 월드컵 시즌이 돌아왔다. 세계인의 축제이지만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은 개막 전부터 이런저런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주요 선수들의 줄부상을 피할 수 없던 무리한 일정, 30여만원에 이르는 컨테이너 숙박까지. 그리고 또 하나 논란이...
2022.11.21 08:00
내 옷장 속 안 입는 옷은 얼마나 될까[지구, 뭐래?]
〈21%〉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한번 생각해보자. 내 옷장 속엔 입지 않는 옷이 얼마나 있을까? 이사를 할 때마다 존재조차 잊고 있던 옷들에 놀란 경험도 적지 않다. 21%. 평균적으로 옷 5벌 중 1벌은 입지 않는 옷이다. 이 옷들은 결국 언젠가 버려질 운명이다. 이를 막으려면, 결국 가장 손 쉽고 확실한 건 필요한...
2022.11.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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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le)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해운대 바다뷰 32평 아파트…얼마나 더 비싼가 봤더니[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조망권 프리미엄'이 집값에 적잖은 영향을 주면서 기존 주택 뿐 아니라 청약 시장에서도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부동산R114가 지난해 수도권과 광역시 도심에서 청약 접수에 나선 239개 단지의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강과 바다의 조망 가능 여부에 따라 청약경쟁률의 편차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망권이 있는 단지의 경우 평균 11.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조망권이 없는 단지는 8.6대 1 수준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조망권 프리미엄은 동일 생활권에서도 가격 편차를 유발한다. 예를 들어 부산 내에서도 바다 조망이 실제 가능한 수영구와 해운대구 일대는 지역 평균 시세 대비 3.3㎡ 당 700~800만원가량 비싸다. 전용 84㎡의 경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