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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지구,뭐래
물 위에 뜬 탱크 로봇…폐수 무단 방류 악당 잡는다 [지구, 뭐래?]
장기적으로는 ‘한국의 자일럼’으로 성장하는 게 강 대표의 꿈이다. 자일럼은 미국 나스닥 시장에도 상장한 글로벌 수자원 기술기업으로, 물과 얽힌 엔지니어링 기술로는 세계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다. “수질 관리 분야에서 출발했지만, 저희가 가진 로봇 기술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합니다. 특히 물 산업은 IT와 로봇 기...
2022.08.16 06:01
[영상]냉장고까지 나온 바다 앞 ‘폭우 쓰레기’, 현장은 참혹했다[지구, 뭐래?]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수거된 한 해 해양 쓰레기 총량은 13만8362t. 전년보다 27%나 급증했다. 5년 전에 비해선 200%나 늘었다. 해양 쓰레기는 크게 육상으로부터 밀려온 쓰레기와 해상에서 발생한 쓰레기로 나뉜다. 초목류를 제외하면 전체 쓰레기 중 하천에서 밀려온 쓰레기가 31%를 차지한다. 초목류를 ...
2022.08.12 15:12
‘우영우 팽나무’는 그나마 낫다, 관광객에 몸살 겪은 촬영지 [지구, 뭐래?]
영화 ‘더 비치’ 촬영지인 태국의 마야베이는 그야말로 자연이 만든 걸작품이다. 산호 생태계가 풍부하고 다양한 열대어의 보고다. 영화에 등장한 이후 전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됐다. 전 세계에서 몰려든 여행객으로 가득 찼다.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이곳은 피폐해졌다. 산호 생태계가 파괴됐고 쓰레기가 해변에 쌓였다....
2022.08.11 06:01
“첼시 홈경기 직관이 꿈”…2050년 이후론 힘들어질 수도 [지구, 뭐래?]
이밖에도, 구단 레딩은 유니폼 소매에 ‘기후 줄무늬’를 담아 주목을 받았다. 파란색과 빨간색 줄로 가득 찬 이미지는 영국 레딩대학교의 기후과학자 에드 호킨스(Ed Hawkins)가 고안한 것으로, 파란색은 평균보다 추운 해를 나타내고 빨간색은 평균보다 더운 해를 나타내 기후변화를 한 눈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구...
2022.08.09 06:01
물티슈 없이 살 수 있을까?[지구, 뭐래?]
최근엔 물티슈의 환경오염에 관심이 쏠리면서 기업들도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생분해 플라스틱을 사용하거나, 플라스틱을 아예 없앤 제품 등이다. 99%의 물에 식물성 섬유만으로 제작, ‘사과보다 빨리 분해된다’는 식의 홍보로 친환경성을 알리기도 한다. 기존 제품보다 환경친화적인 제품인 것은 맞지만, 문...
2022.08.05 02:02
“진짜 친환경 철강”…몇 년 뒤에야 가능할까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자동차부터 소고기까지 다양한 탄소 배출원이 지구 온난화의 원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숫자를 놓고 보면 ‘제조’ 분야가 독보적인 주범이다. 시멘트, 철강, 플라스틱을 만들면서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전 세계 배출량의 무려 31%를 차지한다. 특히, 제조업 중에도 제철 산업이 내뿜는 탄소가 가...
2022.08.03 06:01
새우 먹을 때마다 “지구야 미안”…죄책감 덜어주는 스타트업 등장 [지구, 뭐래?]
저희도 고민이 많습니다. 고창 양식장에는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전기를 자가 공급하는 게 목표였는데, 인허가 문제 때문에 실현하진 못했어요. 그래도 여전히 기술적 해법들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10도짜리 물을 5도로 내림으로써 양식장 물을 20도에서 25도로 올리는 ‘히트펌프’도 고민하고 있고요. 사료 찌꺼기...
2022.08.01 06:01
기후변화 고민하는 스타트업 연합군 등장…“집단적 영향력 만들어 보자” [지구, 뭐래?]
김종규 식스티헤르츠 대표는 “기후위기 대응은 하나의 단체가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다양한 협업 사례를 만들어 집합적인 임팩트를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고 했다. 아직 펠로우로 선정되지 않은 예비 창업가들도 행사를 함께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해 교육생으론 선정됐지만 아직 최종 문턱은 넘지 못한 이...
2022.07.29 07:01
“국경 없는 기후 문제, 기후 스타트업은 한 번에 글로벌 기업 간다”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기후 문제는 로컬과 글로벌 구분이 없습니다. 국내 작은 스타트업이라 해도 솔루션이 있다면 글로벌 무대에서도 성공을 거두는 거죠.”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는 최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기후 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겠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고 난도도 높지만, 그만큼 성공했을...
2022.07.29 07:00
지난해에만 60조 쏠린 기후테크 스타트업…빅딜 싹쓸이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적응하기 위한 기술, 이른바 ‘기후 테크(Climate Tech)’에 전 세계 벤처 자금이 쏠리고 있다. 기후 위기감이 커질수록 기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글로벌 투자 시계가 불투명한 와중에도 기후테크 분야만큼은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29일 스타트업 정보...
2022.07.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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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바다뷰 32평 아파트…얼마나 더 비싼가 봤더니[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조망권 프리미엄'이 집값에 적잖은 영향을 주면서 기존 주택 뿐 아니라 청약 시장에서도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부동산R114가 지난해 수도권과 광역시 도심에서 청약 접수에 나선 239개 단지의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강과 바다의 조망 가능 여부에 따라 청약경쟁률의 편차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망권이 있는 단지의 경우 평균 11.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조망권이 없는 단지는 8.6대 1 수준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조망권 프리미엄은 동일 생활권에서도 가격 편차를 유발한다. 예를 들어 부산 내에서도 바다 조망이 실제 가능한 수영구와 해운대구 일대는 지역 평균 시세 대비 3.3㎡ 당 700~800만원가량 비싸다. 전용 84㎡의 경우...
부동산360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