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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지구,뭐래
“아무도 몰랐다” 플라스틱 만드는 족족 쓰레기 된다니…이거 어떻게 줄여야 해? [지구, 뭐래?]
“플라스틱 생산은 곧 오염입니다” 플라스틱은 만들 때에도, 버릴 때에도 온실가스가 배출돼 지구를 덥힌다. 바다로 흘러들어간 플라스틱은 눈에 보이지 않을 크기로 잘게 부서져 생태계를 무너뜨린다. 지구를 괴롭히는 플라스틱 쓰레기. 도대체 이 플라스틱 쓰레기들은 어디서 오고, 어떻게 줄여야 할까? 이같은...
2024.04.30 18:01
“한 마리에 2000만원?” 키우면 불법이라며…이게 곰 가격이라니 [지구, 뭐래?]
“곰 한 마리에 2000만원이라고 하니…, 과도한 요구죠” 곰 사육과 도축을 금지한 야생생물법 개정안이 지난 1월 마련되면서 오는 2026년부터 쓸개 등을 빼 먹을 목적으로 곰을 키우고 죽일 수 없게 됐다. 국내 남은 사육곰들은 280여 마리. 그러나 이중 몇 마리나 철창 밖에서 새 삶을 살게 될 지는 장담...
2024.04.29 19:50
“한번 사면 10년 쓴다며?” 또 깜빡깜빡 분통…통째로 뜯어 버리라니 [지구, 뭐래?]
“10년 이상 걱정 없이 쓴다는데, 몇 년 되지도 않았어요.” 최근 거실 등이 깜빡거려 뜯어본 A씨. LED 조명을 보곤 막막했다. 그는 “형광등도 아니고 어떻게 교체해야 할지 알 수 없었다”며 “수소문을 해보니 전문 기사가 출장해서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했다. 어쩔 수 없이 출장비...
2024.04.26 20:40
“왜 공무원이 치워?” 선거 현수막, 신나게 걸더니…끝나면 ‘아 몰라’ [지구, 뭐래?]
도로를 뒤덮을 만큼 주렁주렁 걸렸던 선거 현수막들. 선거가 끝나면 당연히 건 사람이 치워야 한다. 후보자들이 현수막 철거를 해야 하는 게 의무다. 도의적으로도, 제도적으로도 그렇다. 그런데 현실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나선다. 심지어 선거가 끝나고도 한참 뒤까지 방치돼 있는 현수막들도 부지기수. 당선했다고...
2024.04.25 19:50
“온실가스도 저희가 다 줄이나요?” 국내 첫 기후소송 공개변론…미래 세대 평등권은? [지구, 뭐래?]
“어릴 때부터 기후위기를 겪었는데, 이제 온실가스를 줄일 책임도 우리가 해야 한다구요?” 2013년 생인 김나단 학생은 이미 지구 평균 기온은 산업화 시기보다 1도 가량 높아진 때에 태어났다.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에는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학교에 갈 수도, 밖에서 뛰놀지도 못했다. 마스크를 쓴 친구의 ...
2024.04.23 19:37
“안 눌려 답답해, 버릴래” 키보드 되살릴 초간단 비법이 있다 [지구, 뭐래?]
“꽤 많은 키보드가 청소 한번 하면 잘 작동돼요” 자주 사용하는 만큼 자주 망가지는 전자제품 중 하나가 바로 키보드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다 보니 과자 부스러기가 들어가거나 콜라나 커피 등이 튀기도 한다. 이렇게 키가 눌리지 않은 키보드, 가장 손쉬운 선택지는 폐기다. 그러나 키보드를 버리는 것도 가볍...
2024.04.22 19:50
“냄새에 국물 뚝뚝” 귀찮은 음식물쓰레기, 단돈 5만원에 해결했다 [지구,뭐래?]
“10ℓ짜리는 싱크대 아래에도 쏙 들어가요. 3일에 한번 정도 물을 비워주면 돼요” 날이 풀릴수록 음식물쓰레기를 관리하기 어려워진다. 음식물쓰레기 봉투 하나를 다 채우기까지 냄새가 나거나 벌레가 꼬이는 데다 흥건해진 봉투를 버리는 것도 고역이다. 그래서 사는 게 음식물 처리기. 하지만 가격도 수십 만...
2024.04.21 20:40
“먹고 살기 바빴어요” 60대 어머니 요양보호사 학원 빠지고 간 곳은… [지구, 뭐래?]
“저는 사실 사회 문제에 제 의견을 내본 경험이 없습니다. 먹고 살기 바빴으니까요. … 그치만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법과 정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나같은 사람의 삶도 반영되기를 바라게 됐습니다” 서울에 사는 60대 황선자 씨는 19일 요양보호사 자격증 학원을 빠졌다. 대신 종로구 보신각 앞 광장으...
2024.04.19 20:15
“삭힌 홍어·두리안, 둘 중 뭐 먹을래?” 쓰레기통에 달린 황당 질문, 알고보니 [지구, 뭐래?]
“삭힌 홍어, 두리안. 이 중 뭘 먹을래?” 호불호가 갈리기로 둘째라면 서러울 두 음식. 쉽사리 결정하기 힘들다. 황당하면서도 고민되는 질문, 그런데 더 이상한 건 이 질문이 적혀 있는 장소다. 다름아닌 쓰레기통이다. 황당한 질문에 황당한 장소. 도대체 무슨 일일까? 이 쓰레기통은 지난 7일 부산 수영구 광...
2024.04.19 14:51
“구석마다 스멀스멀” 끔찍한 곰팡이, 무턱대고 방치했다간 [지구, 뭐래?]
보기만 해도 괴로운 곰팡이, 이제 더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후변화 영향으로 곰팡이가 슬기 쉬운 고온다습한 날들이 많아져서다. 심지어 곰팡이도 기후변화에 따라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 침수, 폭염 피해 등에 집중됐던 기후변화 대응 정책에도 이젠 곰팡이 제거로까지 확대되는 모습이다. 곰팡이는 기후변화를 가늠하는...
2024.04.1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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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단독] 압구정 70층 재건축 날벼락…서울시 70층 병풍 스카이라인 바꿔라! [부동산360]
서울시가 압구정동 재건축 신속통합기획 자문과정에서 각 조합들에 스카이라인을 조정할 것을 통보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일부 구역들은 초고층동을 줄이는 등 기존 설계안을 변경하는데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와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압구정 각 재건축 조합들과의 신통기획 자문과정에서 텐트형 스카이라인(단지 중앙부는 고층 배치, 경계부는 갈수록 낮아지는 주동 모양)을 조성할 것을 지시했다. 조합들이 기존에 가져온 설계안에 초고층들이 너무 많아 다채롭지 못하고 위압감을 조성한다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