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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지구,뭐래
[영상]‘바닷속 도살자’ 폐어망, 누구 책임입니까 [지구, 뭐래?]
바닷속 도살자 [헤럴드경제=김상수·최준선 기자] 해마다 바닷새 100만마리가 죽고 있다. 고래나 바다표범 등 해양포유동물도 10만마리씩 죽는다. 주범은 ‘바다의 도살자’ 폐어구다. 그중에서도 가장 위협적인 건 바로 버려진 폐어망이다. 목에, 몸통에, 날개에 버려진 어망이 걸린 바다생물들은 그대로 불구가 된 채 ...
2022.07.03 09:01
버려진 그물의 변신…콘크리트 내구성 높이고 전시회까지 등장 [지구, 뭐래?]
정택수 넷스파 대표는 “지난달 열린 ‘부산 디자인위크’에서도 폐어망 소재를 활용한 스튜디오신유의 작품이 전시됐다”며 “예술작품 전시 외에도 해양쓰레기의 심각성과 폐어망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협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했다.
2022.07.03 09:01
‘침묵의 살인자’, 미세먼지만큼 독한 오염이 온다 [지구,뭐래?]
구체적으론 ▷다양한 배출원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기업·국민 등이 참여하는 유기적인 통합 관리 체계 구축 ▷관측자료를 꾸준히 확보하고 측정자료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과학적 기반 구축 ▷오존 원인물질 저감 전략을 공유하는 국제적 협력 등을 제안했다.
2022.06.29 06:01
“콩으로 우유 맛을 내려면?” 사람 대신 AI가 내린 답은…[지구, 뭐래?]
-퓨처 푸드 아시아에서 수상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이었나요? “데이터 기반의 개발 시스템과 함께, 소재 사업 측면에서의 잠재력이 주목을 받았어요. 국내산 특수 대두 종자인 ‘하영콩’ 품종으로 콩 비린내와 알레르기 요인이 없는 대두 분말 소재를 개발했는데, 이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았죠. 대체하고자 하는 식...
2022.06.28 06:01
무심코 버린 폐어망에 매년 100만마리 바다새가 죽는다[지구, 뭐래?]
대기업도 폐어구 문제에 점차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2 시리즈에 폐어망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향후 전제 제품 라인업에 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을 확대 적용, 올해에만 약 50t 이상의 폐어망을 재활용할 계획이다. 효성티앤씨는 폐어망으로 나일론 섬유 ‘마이판 리젠오션’을 생산하며...
2022.06.24 06:01
韓도 이제 우주강국, 우리도 책임지고 알아야 할 게 있다[지구, 뭐래?]
우주공간의 환경오염 문제는 아직 진행 중이다. 올바르게 통제되지 않는다면 단순히 충돌이나 추락 등 외에 미래에 어떤 또다른 위협으로 다가올지 쉽사리 예측할 수 없다. 최근엔 우주산업의 주체가 국가에서 기업으로 넘어가면서 통제는 더 어려워지고 있다. 상업적 영역으로 넘어가고 경쟁이 과열되면 기업의 사회적 책...
2022.06.21 06:00
말 많은 ‘SMP 상한제’…전기 싸게 산다는데, 뭐가 문제? [지구, 뭐래?]
모든 발전기는 생산한 전력에 대해 SMP를 기준으로 정산금을 지급받는데, 이렇게 되면 연료비가 저렴한 원자력, 석탄 등 기저발전기를 운영하는 발전사업자는 과다한 이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한전은 한전과 발전자회사 간 재무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0과 1사이의 ‘정산조정계수’를 곱해 정산금을 조정합니다. 그래...
2022.06.18 06:01
요즘 힙한 리필은 ‘더 달라’는 리필 말고 ‘덜 달라’는 리필[지구, 뭐래?]
국내에서 ‘덜 쓰려는’ 리필 운동은 아직 초기 단계 수준이다. 하지만 추세적으론 관심과 참여가 크게 늘고 있다. 화장품 업계에선 다 쓴 화장품 용기를 재사용하는 리필스테이션을 만들었고, 시리얼이나 세제 등을 종이봉투나 기존 용기에 리필할 수 있는 서비스도 생겼다. 일부 지역에선 직접 소비자를 찾아가 샴푸나 세...
2022.06.17 07:25
“왜 생수를 사다 먹어?”…텀블러만 있으면 물이 공짜인 세상 [지구, 뭐래?]
세계 리필의 날에는 리필 앱을 비롯,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참여와 관심이 늘고 있다. 나탈리는 “지난해 행사의 경우 전 세계 77개국의 시민들이 사회적관계망(SNS)에 ‘#World Refill Day’ 해시태그를 달아 공유했다”며 “올해 역시 더 많은 개인, 기업, 정부가 리필과 재사용이라는 공동의 야망을 중심으로 연결될 것...
2022.06.17 06:01
골칫덩이 음식 쓰레기…곤충으로 바꿔 돈 버는 이 남자 [지구, 뭐래?]
뉴트리인더스트리는 지난해 말 프리-A 라운드 투자 유치를 통해 3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딥테크(기저기술) 스타트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벤처캐피탈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임팩트 엑셀러레이터인 임팩트스퀘어, 롯데벤처스, 아이디벤처스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일단 투자해주신 자금을 열심히 집행하고 있어요. ...
2022.06.1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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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바다뷰 32평 아파트…얼마나 더 비싼가 봤더니[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조망권 프리미엄'이 집값에 적잖은 영향을 주면서 기존 주택 뿐 아니라 청약 시장에서도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부동산R114가 지난해 수도권과 광역시 도심에서 청약 접수에 나선 239개 단지의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강과 바다의 조망 가능 여부에 따라 청약경쟁률의 편차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망권이 있는 단지의 경우 평균 11.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조망권이 없는 단지는 8.6대 1 수준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조망권 프리미엄은 동일 생활권에서도 가격 편차를 유발한다. 예를 들어 부산 내에서도 바다 조망이 실제 가능한 수영구와 해운대구 일대는 지역 평균 시세 대비 3.3㎡ 당 700~800만원가량 비싸다. 전용 84㎡의 경우...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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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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