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골드만삭스, 원조 ‘브릭스펀드’ 문 닫았다…5년간 수익률 -21%, 운용자산 88% 줄어
신흥시장 ‘브릭스(BRICs)’ 용어를 탄생시킨 미국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브릭스펀드’ 간판을 내렸다. 블룸버그통신은 8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가 지난달 브릭스펀드를 ‘신흥시장펀드’에 통합시켰다고 보도했다.골드만삭스의 브릭스펀드는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23일 기준으로 5년간 21% 손실을 기록했다. 자산...
2015.11.09 10:45
폴크스바겐 사태 원인...“무리한 CEO요구에 할말 못한 꽉막힌 소통”
최고경영자(CEO)의 무리한 목표 제시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를 달성해야만 일자리를 지킬 수 있는 경직된 기업문화가 ‘폴크스바겐 스캔들’의 핵심원인으로 지목됐다.로이터통신은 8일(현지시간) 독일 언론 ‘빌트 암 존탁’을 인용, “폴크스바겐 일부 엔지니어들이 빈터콘 전 회장이 제시한 개발목표를 달성하...
2015.11.09 10:35
중 지린성 대학 ‘남녀간 떠먹여주기 금지’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중국서 남녀 싱글간 짝짓기가 만연하는 11월 11일 ‘광쿤제’를 앞두고 지린성의 한 대학이 애정행각을 금지하는 학내 규율을 공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특히 내용이 구체적이다. 서로 손을 잡거나, 키스를 하려고 포옹하는 것이 금지 대상이다. 또한 구내식당에서 서로에게 숟가락으로 음식을 떠먹...
2015.11.09 10:29
‘섹스돌’과 결혼한 시한부 말기암 남성…이유가? ‘뭉클’
[헤럴드경제] ‘말기 암’ 판정을 맏은 20대의 한 젊은 남성이 ‘섹스돌’과 결혼식을 올려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의 28세 남성이 말기 암 판정을 받고 죽기 전 ‘섹스돌’과의 결혼식을 가졌다고 보도했다.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남성의 죽기전 마지막 소원은 결혼이...
2015.11.09 10:20
전 세계 석탄 소비 사상 최대폭 줄었는데…
글로벌 석탄 소비가 사상 최대폭으로 감소했다. 환경오염 줄이기에 노력하는 중국의 신재생에너지 전환과 경제개혁 등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국제 환경단체인 그린피스에 의하면 올해 1~9월 글로벌 석탄 소비량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6% 감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현지시간) 전했다.그린피스는 지...
2015.11.09 10:18
세계인들이 생각하는 자본주의...“부익부빈익빈, 암울한 미래, 불법 일삼는 기업들”
금융위기 이후 전세계적으로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신흥국뿐 아니라 선진국에서도 자본주의에 대한 회의론이 팽배한 것으로 나타났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 영국 싱크탱크인 레가툼연구소가 여론조사업체 유고브와 함께 지난 9월 영국, 미국, 독일, 브라질,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등 7개국에서 각각1000명 이상을 조...
2015.11.09 10:11
‘개 같은 젖소’ 골라이엇…쇼파서 낮잠 즐겨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주인이 그릇에 개사료를 부어주면 맹렬히 달려가 코를 박고 먹는 식탐. 그리고 사람용 쇼파에 털썩 올라앉아 낮잠을 즐기는 태연한 모습까지. 애완견의 이야기가 아니다. ‘개 젖소’ 골라이엇의 일상이다. 골라이엇은 미국 캘리포니아 댄빌에 사는 허브 씨 가족의 작은 목장에서 태어난 직후 아주...
2015.11.09 10:09
美 경제, 거품은 커지고 빚은 늘어나고…
미국 경제의 거품과 빚이 함께 불어나고 있다. 기업들의 주가는 실적대비 고평가 됐는데, 경영진들은 빚을 늘리며 덩치를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은 미국 금융전문가이 증시가 너무 올라 기업 수익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점을 걱정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증시연구기관 비리니어소시...
2015.11.09 09:49
[영상] ‘노숙자 유인 물세례’ 맥도널드 직원…해고 유력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불우한 이웃에 물세례를 퍼붓던 그 손으로 만든 햄버거가 과연 사람들의 위장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수 있을 것인가.’ 세계 1위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널드의 매장 직원이 노숙자를 유인해 물을 뿌리고 모욕을 준 뒤 쫓아낸 사건이 SNS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일로 사건 장본인인...
2015.11.09 09:30
<나라 밖> 기업들, ‘일할 때 스마트폰 보지 않기’ 캠패인
미국 CNBC방송은 8일(현지시간) 기업들이 업무효율 향상을 위해 스마트폰 의존도 낮추기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저가항공사 제트블루와 케세이퍼시픽항공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스마트폰 의존도 낮추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툭하면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다. 일본에서는 업무시간 ...
2015.11.09 09:11
8341
8342
8343
8344
8345
8346
8347
8348
8349
835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