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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느려터진 개표…장성출신 선관위원장 “투명하게 작업 중”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가 8일 총선 개표를 고의로 지연시키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은 10일(현지시간) “선거관리위원회가 ‘아마도 속임수를 쓰려고’ 고의로 총선 결과 발표를 지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군 장성 출신 선관위원장은 전 날 “개표는 투명하게 진...
2015.11.10 16:11
印 모디 총리, 12일 첫 영국 공식방문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오는 9일(현지시간) 2박 3일 일정으로 영국을 첫 공식 방문한다. 10일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모디 총리는 이번 방문 길에서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와 정상회담, 엘리자베스 여왕과 오찬, 의회 연설 등 국빈에 대한 최고의 예우를 받을 예정이다. 인도 전통 디왈리...
2015.11.10 15:39
‘속옷절도’ 재차 추궁에 日 장관 사면초가
일본의 장관급 인사가 30년전 여성팬티 절도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민망하고도 곤란한 지경에 빠졌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3차 개조내각에서 첫 입각한 다카기 츠요시(59) 부흥상(부흥청 장관)은 10일 일본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이를 거듭 추궁당했다. 입각 초기부터 불거진 사건이 그의 발목을 제대로 붙들고 있다....
2015.11.10 15:19
운동권 출신 인기 女배우, 국제 성매매·인신매매 혐의 충격 ‘출국금지’
[헤럴드경제] 대만의 ‘개념 여배우’로 불리며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조한나 리우가 국제 성매매 및 인신매매 혐의를 받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최근 대만 언론에 따르면 조한나 리우가 동료 연예인들의 미국 원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대만 정부로부터 출국 금지를 당한 상태에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대만 검찰...
2015.11.10 15:09
中, 사상 최악의 스모그 ‘방독면’까지 쓰고 출근…“어쩌나”
[헤럴드경제] ‘스모그’ 공포에 휩싸인 중국 선양 시(市)에 ‘방독면’을 쓰고 출근을 하는 시민의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9일(현지 시간) 중국 CCTV 뉴스에 따르면 동북부 지역에 본격적인 석탄 난방이 시작되면서 최악의 스모그가 선양 시에 찾아왔다.중국 기상당국과 중국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랴오닝(遼寧)성 선양(瀋...
2015.11.10 14:31
5분이면 실명 백내장환자 눈 번쩍 ‘기적의 네팔 명의’
네팔의사 ‘수술성공률 98%’ 美서 화제 北 등 빈곤국들 찾아다니며 기법 전수[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값싸고 간단한 수술 탓에 돌팔이로 오해받기 좋지만 수술 성공률은 미국 병원에 있는 10억 원을 넘는 최첨단 최신기계와 같다.단돈 25달러(한화 2만 9000원)에 5분이면, 백내장 때문에 수년째 실명상태인 사람들에게 빛...
2015.11.10 14:26
스페인 카탈루냐‘독립 선언’…그 배경엔 왕? 돈?
왕정불만 이면엔 경제적 요구내달20일 주민투표 최종 결정스페인 카탈루냐 주의회가 2017년까지 분리독립한다는 결의안을 9일(현지시간) 채택한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겉으론 왕정이 아닌 공화정에 대한 요구처럼 보이지만 결국 ‘돈’ 때문이라는 관측이 많다.카탈루냐의 인구는 약 750만명으로 전체 스...
2015.11.10 11:43
열받은 지구…올 평균기온 1.02도 높아
온실가스 농도도 사상 최고지구가 잔뜩 열을 받았다.영국 기상청은 9일(현지시간) 올해 지구 평균기온이 1850~1900년 지구 평균 기온보다 1.02도 높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산업화가 이뤄진 1850~1900년 평균기온과 1도 이상의 차이가 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유엔기후협약(UNFCCC)를 비롯한 국제환경단체는 산업화 이전 기...
2015.11.10 11:42
멋 부리고 복 부르고…인도 축제 들뜬 女心
한 인도 여성이 9일(현지시간) ‘단테라스’ 축제 기간을 맞아 뭄바이의 한 귀금속상에서 금 목걸이를 착용해 보고 있다. 단테라스 축제는 인도 최대의 등불 축제인 ‘디왈리’를 이틀 앞두고 열린다. 이 기간 금이나 은 등을 구입하는 것은 축제를 즐기기 위한 상서로운 행위로 여겨진다. 인도에서 금 시장 최대 성수기이기...
2015.11.10 11:42
미얀마 수치, 이젠 헌법과의 전쟁
총선승리에도 집권까지 머나먼 길국적문제·군부 신헌법 개헌 ‘험로’“축하할 때가 아니다”아웅산 수치 여사가 25년만에 치러진 미얀마 자유 총선거에서 자신이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압승을 거둔 것으로 사실상 확인된 9일(현지시간) 처음으로 외부에 한 말이다.미국 백악관 역시 이 날 정례브리핑에서 선거 ...
2015.11.1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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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