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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너냐?…中 재벌2세, 클럽서 하룻밤 3600만원 펑펑
아시아 대표 슈퍼리치 왕젠린(王健林) 완다그룹 회장의 외아들 왕쓰총(王思聪ㆍ27)이 또 사고를 쳤다. 왕쓰총은 핼러윈데이를 맞아 클럽에서 하룻밤에 무려 20만 위안(한화 약 3600만 원)이나 쓴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국 여론의 비난을 받고 있다.4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중국인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
2015.11.05 15:54
“조심해, 넌 너무 핫해”…스타벅스 메시지 ‘찬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영국 스타벅스 직원이 10대 여성 손님의 컵에 “예쁘다”고 메시지를 남긴 것이 성희롱이냐에 대한 찬반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영국 데일리메일, 인디펜던트 등 일간지에 따르면 최근 런던 북부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라떼 한 잔을 주문한 로라 로버츠(19)는 커피 컵에서 모종의 메시지를 발견했...
2015.11.05 15:25
日 관방장관 “자위대 남중국해 진출, 충분히 검토해야 할 과제”
일본 정부가 상황에 따라 자위대를 남중국해에 파견할 방침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가 요시히데 (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5일 기자회견을 통해 남중국해에서의 자위대 활동에 대해 “일본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이후 충분히 검토해야 할 과제다”며 향후 자위대가 미군을 도와 남중국해 경계감시...
2015.11.05 15:13
페이스북 일간 영상 조회수 80억 건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을 통해 동영상을 시청하는 건수가 하루에 80억건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이 또하나의 동영상 재생 플랫폼으로 떠오르며 구글의 유튜브를 위협하는 자리에 오를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에 의하면 페이스북의 동영상 시청 건수는 지난 4월보다 2배 많아졌다. 이는 페이...
2015.11.05 11:44
마리화나ㆍ동성애ㆍ불법 이주민 수용에 반대한 美 3주...민주당, 대선서 밀리나
미국 오하이오 주(州)가 대마초 합법화에 반대하고 켄터키와 미시시피 지방선거에서 각각 공화당 후보가 주지사에 당선되면서 내년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세 주의 주민이 각각 대마초합법화, 동성결혼 허용, 불법 이주민 문제 등 민주당이 지지하는 가치에 반대표를 던졌기 때...
2015.11.05 11:44
[세계의 왕실 <21> 바레인]‘진주 캐던 상인들서...석유 부호의 나라로
알 칼리파 가문이 바레인 역사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은 18세기 중반이다. 칼리파 가문은 아랍 종족 연맹체인 바니우트바(Bani Utbah)를 계승한 수니파 상인 가문의 하나였으며, 1766년 본거지인 쿠웨이트에서 알주바라(지금의 카타르) 지역으로 이주했다.당시 카타르 지역은 황무지에 가까웠으나 진주가 많이 생산됐다...
2015.11.05 11:38
[세계의 왕실 <21> 바레인]‘바레인 왕실, 영국·미국 업고 절묘한‘호가호위 처세’
강대국의 힘에 기대 지역내에서 정치적 위상을 인정받는 것은 중동 작은 나라 왕실의 공통점이다. 그 가운데서도 바레인 왕실은 특히 ‘호가호위(狐假虎威) 처세’에 능하다. 민주요구를 묵살하고 전제정치를 강행하고 있으면서도, 민주주의의 탄생지와 모범국가인 영국, 미국의 절친인 점이 ‘아이러니’다.오늘날 바레인왕...
2015.11.05 11:38
크래프트하인즈, 7개 공장폐쇄ㆍ2600명 감원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식품회사 크래프트하인즈가 4일(현지시간) 북미 지역에서 7개 제조시설을 중단하고 2600명을 감원한다고 밝혔다.이는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와 브라질 투자사 3G캐피탈이 소유한 하인즈가 크래프트를 인수한 지 3개월여 만이다.문닫는 공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매릴랜드주, 뉴욕주, 캐나...
2015.11.05 11:38
[세계의 왕실 <21> 바레인]‘아랍의 봄’에도 건재…인권탄압·철혈통치‘하마르 왕’
의회 철저히 장악 ‘권력의 도구’로 활용하마드, 전제정치하며 군주서 왕 격상반정부 시위 폭력진압…고문도 일상화지배층 수니파-다수 시아파 충돌 여전비둘기파 왕세자에 ‘희망’의 목소리도150년 가까이 영국의 영향력에 순종했던 알 칼리파 왕실이지만 내부권력에 대한 집착은 강력하다.1971년 영국에서 독립할 당시 ...
2015.11.05 11:37
[세계의 왕실 <21> 바레인]‘중동서 부르는‘王’칭호...하킴·아미르·말리크…...무슨 차이가 있을까
중동 각국에서 왕을 부르는 칭호는 여러가지다. 하킴(Hakim)이 되기도 하고 에미르(Emir) 혹은 아미르(Amir)가 되기도 한다. 하킴과 에미르, 왕, 무엇이 다를까.하킴이란 단어는 ‘왕’ 보다는 ‘통치자’, ‘군주’의 의미를 띤다. 바레인에선 초대 왕인 아흐메드 이븐 무함마드 이븐 칼리파 이후 12명의 지도자가 1971년 ...
2015.11.0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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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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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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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