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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포토] 김도훈의 그림같은 아이언샷
김도훈이 12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 CC(파71/7,22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3라운드 5번홀에서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코오롱그룹 제공]
2015.09.12 16:18
[한국오픈포토] '부드러움 그 자체' 김경태 드라이버샷
김경태가 12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 CC(파71/7,22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3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코오롱그룹 제공]
2015.09.12 16:15
[우정힐스에서 만난 사람] 여교수의 특별한 외출 - 정일미 호서대 교수
12일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3라운드가 열린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에 골프인들이라면 누구나 반가워할 사람이 나타났다. 바로 호서대 스포츠과학부의 골프전공 교수로 있는 정일미(43) 프로. 웃음 가득한 특유의 표정은 여전하다. 그래서인지 여기저기 반가운 인사를 받느라 바쁘다. 예전에 ‘스마일 퀸’이었다면 이제는...
2015.09.12 16:13
이미향 vs 프레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향방은?
반환점을 돈 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 달러)의 우승대결 구도가 흥미롭다. 이미향(22 볼빅)이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으나 모건 프레셀(미국)이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쳐 1타차로 따라 붙었다. 뒤를 이어 3위 니콜 라르센(덴마크)이 2타차로, 4위인 펑샤샨(중국)이 3타차로 추격중...
2015.09.12 10:19
[한국오픈 특집]김대섭 드라이버 스윙 분석
김대섭(34 NH투자증권) 프로는 '한국오픈의 사나이'라는 근사한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시절 두 차례, 군 제대후 한 차례 등 세번이나 내셔널타이틀을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김 프로는 장타력 대신 정교한 아이언샷과 쇼트게임 실력으로 한국오픈에서 우승했는데요. 그 만큼 한국오픈 코스 세팅이 정교함을 요구한...
2015.09.12 08:18
[한국오픈 특집]박재범 "골프의 신께 퍼팅 잘 들어가게 부탁하고 싶다"
일본프로골프(JGTO)투어에서 활약중인 박재범(33)이 내셔널타이틀인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단숨에 우승후보로 급부상했다. 박재범은 11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허인회(28)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공동선두인 송영한(24 신한금융그룹)과...
2015.09.12 08:09
[한국오픈 특집]송영한 "우승 생각 않고 내 플레이만 집중하겠다"
송영한(24 신한금융그룹)이 내셔널타이틀인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에서 공동선두로 뛰어 올랐다. 11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추가한 송영한은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로 스티브 제프리스(호주)와 공동선두를 이뤘다. 프로 데뷔후 준우승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는 송영한은 이...
2015.09.12 08:09
[한국오픈 특집]허인회 "입대 전엔 어디로 튈 지 모르는 탱탱 볼 같았다"
허인회(28)가 내셔널타이틀인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에서 유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허인회는 11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4언더파를 몰아쳤다. 공동선두인 송영한(24 신한금융그룹)과 스티브 제프리스(호주)를 1타차로 추격한 허인회는 "군인 정신으로 끝...
2015.09.12 08:08
[그늘집에서] KPGA투어에서 무더기 언더파가 쏟아지는 이유
두달 간의 휴지기 끝에 재개된 KPGA 코리안투어에서 최근 무더기 언더파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2주전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에서 열린 제58회 KPGA챔피언십에서 장동규는 72홀 최소타 신기록인 24언더파로 우승했다. 1라운드는 김학형이 8언더파, 2라운드는 김성윤이 9언더파,3라운드는 박효원이 10언더파,4라...
2015.09.12 06:28
[한국오픈 특집] "핀 위치가 어렵다" 3R 공동 5위 이경훈 인터뷰
제 58회 코오롱 한국오픈 2라운드에서 이경훈(24 CJ오쇼핑)이 2타를 줄이면서 총 5언더파 137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2, 8, 12, 15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파3 4번 홀과 마지막인 18번 홀에서 보기를 했다. 다음은 경기를 마친 이경훈과의 일문일답. -전체적인 경기 소감은? “선두인 송영한과 함께 라운드 했다. 마지막...
2015.09.1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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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