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지난해 10월 이후 미국 입국 탈북 난민 ‘0‘
북한에서 김정은 체제가 출범한 이후 탈북자 감소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의소리(VOA) 방송은 14일 미국 국무부 난민 입국현황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석달 동안 미국에 입국한 탈북 난민은 단 1명도 없었다고 보도했다.미국은 지난 2004년 미 의회가 제정한 북한인권법에 따라 탈북자...
2014.01.14 09:48
동해 병기 위한 첫 발걸음 뗀 버지니아 주 의회
미국 버지니아주 상원 교육보건위원회 산하 공립교육소위원회는 13일(현지시간) 주내 공립학교가 사용하는 교과서에 일본해와 동해를 병기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일본 측 로비가 거셌지만 별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위원회 소위 소속 상원의원 6명은 이날 버지니아주 주도인 리치몬드 소재 의회 의사...
2014.01.14 08:47
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왕기춘, 육군훈련소서 휴대전화 사용 퇴영 조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왕기춘(26·양주시청)이 육군훈련소 입소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돼 8일간 영장 처분을 받은 뒤 훈련소에서 퇴영(비정상적 퇴소) 조치됐다.육군 관계자는 13일 “지난달 10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왕기춘이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돼 같은 달 31일 영창 징계를 받고 이달 7일 부대...
2014.01.13 15:23
북한 급변사태 대비하는 중국, 왜?
“북한의 내부 문제엔 누구도 간섭할 수 없다”던 중국이 2009년 미국과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 사후 북한에서 벌어질 수 있는 급변사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밝혀지고, 북중 국경에서 이를 대비한 듯한 모양새의 군사훈련이 진행되면서 중국 내 대북 정책에 근본적인 변화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13일 “김정...
2014.01.13 12:15
미국 의회조사국 “美 · 中, 2009년 10월 北급변사태 논의”
한반도 유사시 투입되는 중국의 주력부대인 선양군구가 북한 인접지역에서 10일부터 10만여명의 병력과 탱크 등 대형 군장비를 동원한 대규모 동계훈련에 돌입해 역내 안보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이 김정일 사망 이전인 2009년 북한의 급변 사태에 대비해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돼 이목이 쏠린...
2014.01.13 11:54
‘총액인상’ 주고 ‘투명성 확보’ 받고…美선 안보무임승차 부정적 기류도
향후 전작권 · 원자력협정 등 영향 불가피외교부가 12일 발표한 제9차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SMA)은 한국과 미국 양국이 분담금 총액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을 서로 맞바꾼 결과로 나타났다.미국은 금액 부분에서 실익을 챙긴 반면 한국은 돈을 지불하면서도 어디에 쓰이는지 알 수 없는 ‘깜깜이’ 상태...
2014.01.13 11:36
韓美 방위비분담금 고비 넘겨…전작권·원자력협정 남은 과제 줄줄이
“이제 한 고비 넘겼을 뿐이다” 12일 타결된 한국과 미국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 결과를 지켜본 한 정부 관계자의 촌평이다.방위비 분담 특별협정(SMA) 협상은 마무리됐지만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재연기와 원자력협정 개정 협상 등 한미 간 풀어야할 난제들이 산적해 있다는 의미였다. 통상적으로 5~6차례의 협...
2014.01.13 10:14
美ㆍ中, 北 급변사태 대비 논의했다
한반도 유사시 투입되는 중국의 주력부대인 선양군구가 북한 인접지역에서 10일부터 10만여명의 병력과 탱크 등 대형 군장비를 동원한 대규모 동계훈련에 돌입한 가운데 미국과 중국이 김정일 사망 이전인 2009년 북한의 급변 사태에 대비해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돼 이목이 쏠린다.미국 의회조사국(CRS)이 최근...
2014.01.13 09:31
북한여성들의 개명…“그 사유가 더 재밌어"
[헤럴드생생뉴스] 북한에서 여성들의 개명 이유가 주목받고 있다.13일 북한소식 전문매체 뉴포커스(www.newfocus.co.kr)는 최근 탈북자들의 증언을 통해 폐쇄사회 북한에서 여성들이 개명을 하는 사례가 있는데 사연도 가지가지라고 전했다.이에 따르면, 2013년 탈북한 무산 출신 김수희 씨는 북한에 있을 당시 개명을 한 적...
2014.01.13 07:45
軍 “北, 한ㆍ미 연합연습 빌미 도발시 일거에 제압”
[헤럴드생생뉴스]국방부는 12일 북한이 ‘키 리졸브’ 연습과 독수리훈련 계획을 비난한 것과 관련 “북측이 우리 측의 정상적인 활동을 빌미로 도발하면 한ㆍ미동맹 전력으로 일거에 제압할 것”이라고 말했다.국방부는 이날 ‘입장’을 통해 “우리 군은 한ㆍ미공조 아래 북측의 장성택 처형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2014.01.12 17:40
3181
3182
3183
3184
3185
3186
3187
3188
3189
3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