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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지구,뭐래
“해양오염 주범 플라스틱, 재활용만 잘 되면 착한 소재”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기업의 존재 목적인 수익 창출을 포기하긴 힘들겠지만, 기존의 사업 방식으로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어렵습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죠.” 나경수 SK지오센트릭 대표이사 사장은 최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기업들은 투자를 통해 탄소 감축 기술을 개발하고 상...
2022.05.18 10:26
“1초마다 원자폭탄 4개 폭발 열에너지 바다에 흡수…해양생태계 멀쩡할 리 있나” [지구, 뭐래?]
“매년 바다에 흡수되고 있는 열 에너지가 얼마나 되는지 아세요? 1초마다 히로시마에 투하됐던 원자폭탄이 4개씩 폭발하는 수준입니다.” 남성현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부교수는 최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기후변화로 바다에 엄청난 열 에너지와 탄소가 흡수되고 있으니 바다 환경과 생태계가 멀쩡할 리 없지 않...
2022.05.18 10:25
[영상] “비료, 왜 그렇게 많이 쓰세요?”…‘평당 500원’으로 지구를 구하는 법 [지구, 뭐래?]
흥미롭게도 에이아이에스의 주 고객은 ‘베테랑’ 농민들이다. 주로 귀농한 청년들이 스마트팜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에이아이에스의 솔루션을 도입한 200개 농가 중 160개 이상이 60대 농민이 운영하고 있는 곳이었다. “왜 그런가 얘기를 들어보니, ‘옛날에 짓던 대로 안 된다’고 많이 얘기하세요. 파종...
2022.05.17 06:01
[영상] 금융시장 패닉 속에 ‘착한 투자’로 돈 버는 이 남자 “10배 뛰었다” [지구, 뭐래?]
-수익 차원에서 기후 펀드를 평가한다면? “단순히 사회적 가치만 보고 기후 섹터에 접근한 건 아녜요. 기후 섹터는 현재 어느 산업과 비교해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거든요. 현재 전 세계 벤처 투자금 중에 14%가 기후 섹터를 향하고 있다고 해요. 금액으로 따지면 연간 150조원 정도인데, 연간 성장률도 20~30% 정도...
2022.05.13 06:01
전승수 교수, “갯벌 회복엔 300년 이상 걸려, 누구도 책임질 수 없다”[지구, 뭐래?]
갯벌이 사라진다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산림은 30년만 관리하면 회복되지만, 갯벌은 최선을 다해도 회복하기까지 300년 이상 걸립니다.” 전승수 전남대 명예교수는 국제퇴적학회 한국대표 및 아시아대륙 대표 등을 역임한 해양 생태계 및 갯벌 분야의 권위자다. 이미 국내 갯벌의 약 50%는 간척으로 사라졌다. 세...
2022.05.11 08:32
실비아 얼, “해양동물을 ‘공짜 상품’으로 취급…, 대체불가능한 지식 잃게 될 것”[지구, 뭐래?]
공짜 상품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바다에 사는 해양동물은 누구나 비용 지불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공짜 상품(free goods)’으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실비아 얼(Sylvia Earle)은 해양학자 겸 탐험가이자, 해양보호단체 미션블루(Mission Blue)의 창립자다. 미션블루 현 회장인 그는 동명의 다큐멘터리(미션블...
2022.05.11 08:29
현대차가 두 번이나 투자한 ‘친환경 박스’ 스타트업…비결이? [지구, 뭐래?]
이 대표는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을 꿈꾼다. IT기업을 표방하는 미국의 물류 유니콘 ‘플렉스 포트’을 떠올리며 “콜드체인 분야의 플렉스 포트가 되는 것이 에스랩아시아의 목표”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뤄가는 과정에, 늘 환경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제 취미가 다이빙입니다...
2022.05.10 06:01
실험실서 만든 새우만두, 4년 전엔 한개 38만원…지금은? [지구, 뭐래?]
시옥미트는 창업 이후 약 3년 동안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3000만달러(약 38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는 동남아시아의 모든 배양육 및 전통육 스타트업 중 최대 규모라고 산디아는 설명했다. 특히 투자자 중에는 우아한형제들의 해외 법인인 우아브라더스아시아홀딩스, CJ제일제당 등 한국 기업도 있다. 기후변화 대...
2022.05.04 06:01
버려진 그물에 꽂힌 이 남자…창업 1년만에 30억 투자받은 비결 [지구, 뭐래?]
재활용은 폐기물 문제의 근원적인 해법이 될 수 없다고 수많은 전문가와 환경 운동가들은 지적한다. 애초에 더 적게 소비하고 적게 버리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업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이들에게, ‘어망을 조금만 사용하고, 더 오래 사용하라’는 메시지는 공감을 일으키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
2022.05.02 06:01
배터리로 기후변화 막는다고?…미국서 더 뜨거운 이 기업 [지구, 뭐래?]
-통상 배터리라고 하면 리튬이온전지를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에이치투가 만드는 플로우 배터리는 무엇이 다른가요. “통상 방전 지속시간이 4~6시간보다 길면 장주기, 짧으면 단주기로 분류하는데요. 리튬이온전지가 단주기 배터리의 대표라면, 플로우 배터리는 장주기 배터리의 대표예요. 그리고 발전 사업자들이 원하...
2022.04.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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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홍길용의 화식열전] 가상자산, 현실의 위협으로…안전장치 급하다
모든 큰 사건에는 전조(前兆)가 있다. 잘 읽고 대응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최근 테라(Terra)와 루나(Luna) 가격 폭락도 가상자산생태계의 구조적 위험을 알리는 전조다. 천문학적 자산이 쏠렸지만 시스템 위험을 예방하거나 투자자를 보호할 장치를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어서다. 시장은 불안과 신뢰상실만으로도 위기에 빠질 수 있다. 불안 요인을 제거해 시장신뢰를 높여야 한다. 스테이블코인은 전통 금융 시스템과 가상자산생태계를 연결하는 일종의 ‘환전은행’ 역할을 한다. 달러, 유로 등 다양한 화폐가 스테이블코인으로 바꿔진 후 가상자산거래에 이용된다. 이름 그대로 ‘안정된(stable)’ 가치가 중요하다. 테라·루나 사태가 ‘대재앙’으로 이어지지 않은 데에는 스테이블코인 1위 테더(Tether)의 ...
홍길용의 화식열전
애플 잡자더니 삼성 ‘뒤통수’…이 분 손목의 ‘놀라운 비밀’ [IT선빵!]
구글이 노리는 것은 스마트폰 픽셀 시리즈를 중심으로 한 생태계 확장이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스마트폰 매출은)공급망 혼란에도 픽셀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며 “픽셀 폰, 픽셀 워치, 픽셀 버즈, 픽셀 태블릿 전반에 걸쳐 많은 유용한 하드웨어 경험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구글은 무선이어폰 ‘픽셀 버즈 프로’와 태블릿PC 신제품, 증강현실(AR) 글래스 컨셉 제품도 발표했다. 특히 태블릿PC는 2018년 ‘픽셀 슬레이트’ 이후 구글이 사실상 포기한 제품군이다. 구글은 2023년 새로운 태블릿PC를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구글과의 협력에는 이상이 없다는 입장이다. 패트릭 쇼메 삼성전자 MX사업부 부사장은 11일 기고문을 통해 “계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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