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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어요” 이건 당근마켓에 올리면 큰일[식탐]
“그건 몰랐는데요?” 중고거래 사이트 당근마켓을 자주 이용한다는 서모 씨(35)는 홍삼을 사이트에서 되파는 것이 ‘불법’인 지 몰랐다고 했다. 얼마 전 홍삼을 선물받았으나 자신은 체질에 맞지 않아 사이트에 올리려 했다면서 “법을 어길 뻔 했다”고 당황스러워했다. 중년은 물론, 몸매...
2022.05.01 00:11
나이들수록 살 찌면 더 위험한 이유[식탐]
“나이들어서 그래”, “나잇살, 뱃살은 어쩔수 없어” 나이가 들수록 자주 듣게 되는 말이다. 체중은 너무 쉽게 늘어나지만 얄밉게도 살 빼기는 훨씬 어려워진다.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연령 증가에 따라 근육량이 줄어들고 신체 활동량이 감소해 체지방이 쌓이고 점점 더 살...
2022.04.30 05:50
지금 먹어야 하는 이 음식[식탐]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이 가장 좋다. 가격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모두 제철에 나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이다. 5월의 제철 식재료로는 갑오징어와 매실, 취나물을 들 수 있다. 피로해소에 좋은 성분들이 가득해 건강한 여름을 준비하는 식재료로 활용하기 좋다. ▶갑오징어 갑오징어는 4월부터 10월까지 먹을 수 있...
2022.04.27 16:01
매끼 밥상에서 염증 수치 낮추려면…[식탐]
부드러우면서도 윤기가 자르륵~. 흰 쌀밥이 인기있는 이유다. 반면 까슬까슬한 식감은 통곡물의 최대 약점이다. 하지만 이 둘의 영양소 차이는 꽤 크다. 최근에는 혈관 건강에 이로운 감마-오리자놀 성분이 통곡물에서만 발견됐다는 국내 연구, 그리고 통곡물의 섬유질이 신체의 염증 수치를 낮출 수 있다는 미국의 연구도 ...
2022.04.25 16:02
‘무설탕’이라고 안심하셨나요? [식탐]
건강을 위한 ‘노 슈거(No Sugar)’ 움직임에 따라 설탕은 식품업계에서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이러한 설탕의 빈 자리에 일찌감치 파고든 것은 인공 감미료이다. 인공 감미료는 ‘무설탕’ 간판을 내건 다양한 가공식품이나 음료 등에 활용되고 있다. 무설탕 제품은 말 그대로 ‘설탕이 없다&rsq...
2022.04.24 06:11
값비싼 마블링 고기의 놀라운 반전[식탐]
놀랍고 새로웠던 대체육도 이제 ‘익숙한’ 제품이 돼 버렸다. 특히 변화에 빠른 젊은 층의 경우, 기존에는 보지 못했던 대체육을 원하는 성향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 미각이나 후각 뿐 아니라 시각적인 측면에서도 느낄 수 있는 새로움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대체육 기술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최근 스위...
2022.04.23 08:00
잠들기 3시간 전엔 피하세요[식탐]
모두 꿀맛이다. 늦은 밤에 먹는 음식들은 뭐든 맛있다. 하지만 야식은 체중증가의 문제 뿐 아니라 건강에는 최악인 식습관이다. 면역력 유지에 필수적인 숙면도 방해한다. 취침 시간에 먹는 간식은 소화불량이나 속쓰림 유발, 화장길 가기 등을 일으켜 잠을 설치게 만들 수 있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
2022.04.21 08:47
美 과일·야채, 잔류 농약 순위보니… [식탐]
최근 미국의 환경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가 미국 내 과일 야채를 대상으로 잔류 화학물이 많이 검출된 순위를 정했다. ‘더티 더즌(Dirty Dozen)’ 목록에서 1위는 딸기였으며, 뒤를 이어 시금치와 케일, 천도복숭아, 사과, 포도 등이다. 물론 잔류 농약의 양은 미국 농무부(USDA)가 정한 허용치 ...
2022.04.20 16:01
해독주스로 유명한 비트, 자주 먹으면… [식탐]
일명 ‘해독주스’가 유명 연예인들의 다이어트비법으로 인기를 끌면서 주목을 받게 된 주재료는 비트(Beet Root)다. 비트는 파프리카, 브로콜리, 셀러리와 함께 서양채소의 대표 4총사로 불릴 만큼 영양소 측면에서 슈퍼푸드로 인정받는 채소다. 삶아서 먹거나 스프와 차로 요리하는 등 먹는 방법이 다양하지만 ...
2022.04.18 16:01
기안84가 먹은 ‘검은 토스트’, 정말 괜찮을까? [식탐]
“괜찮아~ 난 먹을 수 있어!” 웹툰 작가 기안84의 말에 이를 지켜보던 가수 코드 쿤스트가 “검은색 인데?”라며 걱정어린 말을 던졌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보이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만든 토스트가 ‘새까맣게’ 탔기 때문이다. 분명 검은색이 선...
2022.04.1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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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