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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센트, 12월 29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서 첫 단독 콘서트
그룹 백퍼센트가 다음 달 29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백퍼센트는 멤버 7인의 솔로 무대 및 유닛 무대와 함께 자작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가 끝난 후엔 관객 전원과 하이터치로 인사하는 팬서비스도 마련된다. 또한 모든 관객에게 백퍼센트 팬클럽 ‘퍼펙션 1호’의 ...
2013.11.29 10:08
고려 나전칠기는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부드럽게 휘어진 갯버들 줄기가 낭창하다. 같이 노니는 물새도 보인다. 물가 풍경을 섬세하게 그렸다. 수백년 전 한 장인은 조개와 금을 물감삼아 그림을 그리듯 이 향상자를 장식했을 것이다. 외합, 내합, 선반으로 구성된 상자는 온전한 형태는 아니지만, 화려했던 원래 모습을 상상하기에 충분하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아...
2013.11.29 09:28
<새책>90년대 아이콘 소설가 백민석이 달라졌다(?)
“괜찮은 대표작을 하나 쓰려고 합니다.”10년 전 자발성 절필 이후 ‘혀끝의 남자’(문학과지성사)로 돌아온 소설가 백민석(42)의 귀환 이유다. 분노와 폭력의 언어로 1990년대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알렸던 그는 절필 전 10년 동안 2권의 소설집과 6편의 장편소설을 썼지만 어느 것 하나 마음에 드는 게 없다고 했다.우울...
2013.11.29 08:38
<새책>소설가 한강의 투쟁의 첫 시집, ‘서랍에~’
소설가 한강이 첫 시집을 냈다. 소설가가 시집을 내는 일이 더러 있지만 한강에게는 그게 마땅히 그래야 할 것처럼 받아들여지는 건 그의 소설에서 감지되는 섬세한 감수성과 시적인 그늘 탓이 크다. 그의 등단 20년, 8권의 소설을 써내며 틈틈이 쓰고 발표한 시 60편이 엮여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문학과지성사)로...
2013.11.29 08:37
우리를 사무치게 하는 전통 춤꾼
[북데일리] ‘걷는 건 두렵지만 춤을 추는 것은 두렵지 않다. 몸속에 소리와 음악이 모두 들어 있어 선율의 흐름에 다라 그때그때 춤이 달라진다. 전통이란 이름 속에서 순간순간 새것이 돋아난다. 이런 순간은 맛보는 순간 중독이다. 결국 또 들여다보고픈 과욕이 극성스런 길을 가게 한다. 정녕 보고픔도 극심한 허기의 ...
2013.11.29 08:34
시인이 건넨 '글이란 이름의 술'
[북데일리] 현실을 직시하며 살아야 한다는 걸 알지만 회피하고 싶을 때가 더 많은 게 우리네 삶이다. 술을 도구 삼아 잠시라도 달아날 수 있다면 다행인지도 모른다. 술이 아니라면 이런 책은 어떨까? 류 근의 산문집 (2013. 곰)가 그것이다. ‘아니, 이런 개 같은 시인이 아직도 이 척박한 땅에 살아남아 있었다니. 나 언...
2013.11.29 08:34
'한옥의 아름다뭄' 의문이 풀리다
[북데일리] 서양미술의 미학으로 한옥의 가치를 재평가한 독특한 책이다. 우리는 한옥이 아름답다고 여긴다. 그러나 무엇이 아름답냐고 물으면 명쾌한 대답이 나오지 않는다. 과연 한옥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채륜서. 2013)은 한옥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기존 관점을 설명한다. 바로 서양 미학이...
2013.11.29 08:34
<새책>‘생쥐의 심장은 1분에 몇 번 뛸까’...권혁웅 시인의 동물이야기
곰은 엄지가 없는데 유독 자이언트판다만 엄지가 있다. 죽순을 벗기기 위해서는 먼저 잡아야 했기 때문. 무언가를 잡아야 한다는 필요가 손목뼈에서도 손가락을 돋게 했다.시인 권혁웅은 이런 동물 이야기를 500가지나 꿰고 있다. 동물 지식 정보 같으면서도 그가 한마디 덧붙인 걸 보면 철학책처럼도 읽힌다. 연재나 청탁의...
2013.11.29 08:32
<새책>‘넛지'의 원리 알면 비용절감은 저절로...선스타인의 ‘심플러’
옆구리를 슬쩍 찔러주는 것만으로도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다는 ‘넛지론’으로 행동경제학의 응용편을 멋지게 써낸 캐스 선스타인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넛지’ 속편 격인 ‘심플러’(21세기북스)를 냈다.2009년 2월 ‘넛지’가 탄생하자 세계는 환호했다. 사람들이 실제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관찰할 ...
2013.11.29 08:32
<새책>‘요주의 인물' 외 출판 다이제스트
▶요주의 인물/수잔 최 지음/예담=미국 중서부 지역에 소재한 대학에 상자가 하나 배달된다. 무심코 열어보는 교수. 동시에 일어나는 폭발 그리고 소요. 누가 어떤 목적으로 보낸 폭탄인가. 이민자 출신의 교수 리의 옆방에서 일어난 사고의 주인공은 그가 시기하고 질투하던 동료다. 그리고 과거로부터 의문의 편지 한 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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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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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