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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웨덴 개러지록 밴드 하이브스, 4월 2일 유니클로 악스홀서 첫 내한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스웨덴 출신 개러지 록밴드 하이브스(The Hives)가 오는 4월 2일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지난 1993년 고교 동창생들이 모여 만든 하이브스는 지난 1997년 앨범 ‘베어리 리걸(Barely Legal)’로 데뷔 후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베테랑 5인조 밴드다.

하이브스는 특히 록페스티벌에 강한 밴드로 잘 알려져 있다. 하이브스는 자신들의 상징인 블랙 앤 화이트 수트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강렬한 음악을 들려주면서도 익살스러운 무대 매너를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예매 6만 6000원, 현매 7만 7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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