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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구름빵’ 2월 앙코르 공연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가족뮤지컬 ‘뮤지컬 구름빵_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_시즌3’가 오는 21일부터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 구름빵 시즌3는 지난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 구름빵은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50만관객을 돌파한 인기 뮤지컬이다.

구름빵 시즌3의 새로운 스타는 홍비역의 오승현, 정연우양과 홍시역의 이준서, 최원군이다.

정연우양과 최원군은 2013대교어린이TV의 뮤지컬코리아에서 140대 1의 경쟁률의 뚫었다. 정연우양과 최원군은 6주간의 교육을 통해 홍비, 홍시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두 아역배우는 ‘구름빵키즈뮤지컬스쿨’이라는 운영체제를 통해서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 성인배우 못지 않은 노래와 연기력, 플라잉 액션을 선보였다.


오승현양과 이준서군은 각각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에포닌역과 가브로쉬역을 거친 실력파다. 수준급의 노래실력과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름빵은 아빠와 함께 캠핑을 떠나고 싶지만 회사일로 바쁜 아빠를 배려하는 홍비, 홍시 남매의 이야기다.

오는 21일부터 3월 16일까지 공연한다. 구름빵석 5만5000원, VIP석 5만5000원, R석 5만원, S석 4만원. 1544-1555.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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