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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리스트 최희선, 3월 14ㆍ15일 홍대 무브홀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기타리스트 최희선이 다음 달 14ㆍ15일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벌인다.

20년 이상 ‘조용필과 위대한탄생’의 리더로 활동해 온 최희선은 지난해 생애 첫 솔로 앨범 ‘어너더 드리밍(Another Dreaming)’을 발매해 연주 앨범 최고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앨범 발매 후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다시 ‘위대한탄생’의 좌장으로 돌아가 조용필 전국 투어를 이끌었다.

‘어너더 드리밍? 트루 스토리(Another Dreaming ? True Story)’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 현장에선 국내 정상급 악기업체인 ‘물론’과 ‘길모어’가 악기를 지참한 모든 실용음악과 학생들과 일반관객들에게 무상으로 악기를 수리해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최희선 시그너처 모델의 기타와 이펙터를 시연해 볼 수 있는 부스와 최희선 솔로 앨범 수록곡을 비롯해 평소 그가 즐겨 연주하는 모든 곡의 반주를 비치해 누구나 연주를 해볼 수 있는 기타 노래방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콘서트 둘째 날인 15일엔 팬들을 위한 시간도 준비된다. 여성 기타리스트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강민진의 시연행사도 있다. 김영균(기타), 김진아(피아노), 최수원(드럼), 장태웅(베이스) 등이 최희선과 무대에서 함께 한다.


콘서트는 14일 오후 8시, 15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예매는 예스24에서 가능하다. 문의는 1544-6399.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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