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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의 장수 비결 ‘건공다’..대장금의 경복궁 생과방 열린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영조 이금(1694~1776)은 향년 83세로 숨졌다. 1950년대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52세, 18세기 한국인은 35세, 일본인은 30세내외, 유럽인은 25~26세로 알려지고 있다. 조선 임금으로는 유일하게 80대에 숨졌고, 70세 이상 산 왕도 태조와 영조 뿐이다. 영조의 향년은 지금으로 치면, 110~120세는 족히...
2021.04.13 16:53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2020년 ‘우수공시기관’ 선정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이규석)은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2020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 결과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전체 331개 공공기관 중 교육진흥원을 포함 주요 경영정보에 대한 허위공시, 미공시 등이 전혀 없는 무결점 우수공시기...
2021.04.13 15:22
매일 아몬드 먹었더니 피부 톤이…[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매일 한 줌씩 챙겨 먹는 아몬드, 건강뿐 아니라 미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아몬드는 그 많은 견과류 중에서도 최근 ‘뷰티 간식’으로 주목받는 식품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후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도 달라지면서 ‘내부의 아름다움을 가꾼다&rsqu...
2021.04.13 15:16
[쫄보언니 챌린지] '비보잉'을 배워봤다…나도 모르게 ‘비며들었다’
헤럴드스토리[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덜컥 '브레이크 댄스'를 배워보기로 결심하자, 걱정부터 앞섰다. 뻣뻣한 관절과 시도 때도 없는 버퍼링을 일삼는 몸치 수준의 박자 감각…. 무모한 도전이 될 거라 지레짐작했다. 더 늦기 전에 포기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었다. 1.5세대 비보이 조성국 라스트포원 대표...
2021.04.13 13:31
의병활동 등 실천하는 안향의 후예들...150점 문집·자료 ‘인문학 가통’ 계승 [남도종가의 재발견]
‘도학과 절의는 둘이 아니다.’ 배움을 실천으로 옮겨야 한다는 은봉 안방준(1573∼1654)의 지론은 안향의 후예 다웠다. 죽산안씨 은봉종가는 학문을 벼슬길에 활용하기 보다는 지혜를 담은 서적의 보급, 의병활동 등 실천을 택했다. 안씨 가계가 은봉까지 이어지는데는 영주, 안성, 담양, 장흥, 보성 등으로...
2021.04.13 12:48
중국보다 화순에서 더 꽃핀 주자학 동양 인문학 거점 주희의 한국가문 [남도종가의 재발견]
화순 신안주씨 대종가는 주희(1130~1260)의 직계 한국 가문으로, 주자학을 중국보다 더 발전시킨 동양 인문학의 거점 중 하나다. 조선 건국의 이념적 토대를 제공해 세종대왕이 ‘주자대전’ 목판을 제작·보급한 뒤 중국에서 보다 한국(조선)에서 더욱 꽃핀 동양의 전통사상이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대...
2021.04.13 12:47
선우정아 “조부모님이 이북민, DMZ의 불편함을 음악으로”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철조망으로 채워진 거울, 천장에 달린 TV, 여러 개의 손잡이가 달린 욕실…. 강원도 고성군의 버려진 호텔에서 선우정아의 음악이 흘러나왔다. 분단과 군사적 대결의 상징인 DMZ(비무장지대)에 자리잡은 호텔의 방은 다소 기묘하고 불편하다. ‘DMZ문화예술 프로젝트 리메이커(Re:make...
2021.04.13 12:47
랜선·집콕시대 ‘인문학 열기’...콘텐츠 중심에 코로나 극복·K헤리티지 [코로나와 인문학]
빈부격차, 갑질 등 신자유주의에 대한 통렬한 반성이 이어지던 7~8년전 ‘인간답게 사는법 연구’ 즉 인문학 열풍이 거세게 일었다. 코로나사태와 나라 간 이기주의가 전쟁 처럼 벌어지는 요즘, 다시 국내에 인문학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랜선, 집콕 시대가 인문학 열기를 부채질했다. 이번엔 ‘K헤리티지&...
2021.04.13 12:46
이화에 월백하고...가마귀 검다하고 이조년·이직 ‘인문학이 떠오르는 곳’ [남도종가의 재발견]
고택 탐구과정에서도 풍요로운 인문학 잔치에 참여할 수 있다. 보성 성주이씨 참의공파 종가는 ‘이화에 월백하고’ 이조년의 다정가(多情歌)와 ‘가마귀 검다하고’ 이직의 오로시(烏鷺詩)로 유명하다. 누구든 배운 시조라서, 대학별고사-예비고사-학력고사-수능시험 까지 10~80 모든 세대가 공감한다...
2021.04.13 12:46
‘막걸리 빚기’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예고
수천년 이어진 ‘막걸리 빚기 문화(사진)’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다. 막걸리는 멥쌀, 찹쌀, 보리쌀 등 곡류로 빚기 때문에 삼국 시대 이전 농경이 이루어진 시기부터 존재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막’은 ‘마구’, ‘빨리’, ‘걸리’는 ‘거르다...
2021.04.1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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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용의 화식열전] 현대차금융3사…현대家 첫 여성분가 이뤄지나
현대차그룹 금융부분에 대한 세간의 관심은 크게 두 가지다. 금산분리를 어떻게 이룰 지와, 그 과정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ES)의 누나인 정명이 씨 부부의 독립여부다. 최근 단행된 각자 대표 인사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할 만 하다. 각자 대표 선임에도 정 씨의 남편인 정태영 부회장은 계속 대표이사로 3사 모두를 총괄한다.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은 ...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재명, 오세훈發 ‘공시가격 동맹’에 합류할까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아파트 공시가격 산정 문제를 놓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부의 논쟁 과정에서 ‘경기도’가 이슈의 중심에 섰다. 오 시장 및 원희룡 제주도시자, 그리고 부산과 대구 등 국민의힘 출신 지자체장들의 공시가격 산정 지자체 이양을 주장하고 나선 가운데, 경기도가 일찌감치 이에 동조했던 사실이 국무회의에서 언급됐다. 2019년 이재명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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