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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책> 폴링 인 폴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백수린 작가가 첫 번째 소설집 ‘폴링 인 폴(문학동네)’를 출간했다.

저자는 1982년 인천에서 태어나 연세대 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서강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재학 중이다. 지난 2010년 ‘자음과모음’ 가을호에 단편소설 ‘유령이 출몰할 때’를 발표한 저자는 2011년 단편소설 ‘거짓말 연습’으로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엔 표제작인 ‘폴링 인 폴’과 등단작인 ‘거짓말 연습’을 비롯해 ‘감자의 실종’ ‘자전거 도둑’ ‘부드럽고 그윽하게 그이가 웃음 짓네’ ‘밤의 수족관’ 지난 3년 동안 작가가 발표한 작품 등 9편의 단편소설이 실려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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