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지상갤러리] 갤러리 아라리오 서울 ‘직관의 풍경’전
사물의 실재를 파악하는 ‘직관적 사유’를 시각적으로 구현하고자 하는 전시가 열린다. 갤러리 아라리오 서울은 김웅현, 노상호, 박경근, 박광수, 안지산, 윤향로 등 30대 작가 6명의 그룹전 ‘직관의 풍경’전을 내년 1월 22일까지 개최한다.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파편화되고 수집된 이미지들이 고정된 구조에서 조금씩 ...
2016.12.19 08:18
올해 가장 매력적인 한국 소설, ‘종의 기원’
독자들이 뽑은 올해 가장 매력적인 소설로 정유정 작가의 ‘종의 기원’이 선정됐다. 인터넷 교보문고가전국 20개 서점직원이 추천한 상위 19권을 대상으로 진행한 독자투표 결과, 3년 만에 돌아온 정유정 작가의 ‘종의 기원’(17.4%)이 1위를, 그 뒤를 이어 2위는 조정래 작가의 ‘풀꽃도 꽃이다’(16.5%), 3위는 이기호 ...
2016.12.18 09:45
고전·현대극 사이서…아슬아슬 줄다리기
운문·구어체 절묘한 동거 올 마지막 ‘로미오와 줄리엣’ 연극무대18년차 배우 문근영의 ‘철부지 줄리엣’ 짠한 슬픔 연기 압권윌리엄 셰익스피어(1564~1616) 서거 400주년 기념 공연의 마지막 타자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이 맡았다.이달 9일부터 중구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중인 ‘로미오와 줄리엣’은 공연...
2016.12.16 11:22
[출판사, 이 책!] ‘미국서 가장 유명한 사형수’의 끝없는 여정 하루키가 말한, 세계관을 바꾼 내인생의 책
여기 한 남자가 있다. 그의 이름 게리 길모어. 1940년 텍사스에서 네 형제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뛰어난 지적인 능력을 드러냈고, 특히 그림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그러나 폭력과 간음, 거짓과 위악으로 점철된 광기 어린 핏줄의 역사 속에서 끊임없는 학대와 가정 폭력으로 망가지며 열 살 때 처음 범죄를...
2016.12.16 11:09
맛의 획일화·생태계 붕괴…식당의 메뉴는 지속가능한가?
맨해튼 웨스트 빌리지에 있는 블루 힐 레스토랑에는 메뉴가 없다. 대신 손님에게 재료의 목록을 보여준다. 콩과 귀한 품종의 양상추, 양고기 등 단지 가능한 요리의 윤곽만 제시한다. 손님은 오븐에 구운 양고기 6인분, 양 뇌와 배 2인분 식으로 선택할 수 있다. 재료의 목록만 제시한다는 것은 곧 농부가 메뉴를 결정한다는...
2016.12.16 11:09
[200자 다이제스트] 중력의 임무(할 클레멘트 지음, 안정희 옮김, 아작) 外
▶중력의 임무(할 클레멘트 지음, 안정희 옮김, 아작)=하드 SF분야에서 독보적인 작가 할 클레멘트의 1951년작으로 행성학의 교과서나 다름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버드대에서 천문학을, 대학원에서 화학을 전공한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철저한 과학 이론을 통해 외계를 어디까지 실제적으로 묘사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2016.12.16 11:05
나랏빚 해법은 긴축?…그 생각은 위험해!
각국 재정부족땐 임금등 줄여 위기극복美 후버, 긴축 실행했다 대공황 야기 등긴축정책 긍정효과 역사적 사례 거의 없어서민복지 줄여 재정건전성 확대보다는경제위기 진원 투자은행 모델 재검토해야우리나라의 국가채무 비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115.2%와 비교해 현저히 낮은 편이지만, 최근 증가속도가 빨라...
2016.12.16 11:05
여든의 역사학자 ‘인류기억의 창고’에서 행복을 찾다
옥스퍼드 성 안토니 칼리지의 명예교수 시어도어 젤딘은 유럽에서 가장 존경받는 역사학 석학으로 통한다. 보통사람들을 위한 역사가로도 명망이 높은 그는 평범한 개인들의 생각과 경험을 역사의 무대 위에 올려놓고 새롭게 고찰해왔다.여든의 노학자, 지성의 완숙기에 쓴 ‘인생의 발견’은 인간과 삶에 관한 그간의 성찰...
2016.12.16 11:05
나이든 뇌가 뭐 어때서…연령차별도 폭력이다
예순셋 여자가 세상의 편견을 깨기까지사회 곳곳 만연한 연령차별 사례들어 지적건강·일의 능률 하락은 나이듦의 편견사실과 달리 사회적으로 구축된 개념노인의 사회경제적 가치 새로운 발견“주름은 보기 흉하다”“노인은 쓸모가 없다”“나이 든다는 건 서글픈 일이다”….나이듦에 대한 편견은 상당히 깊고 넓다. 그런...
2016.12.16 11:00
[헤럴드포럼-김학민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거듭나는 오페라, 21세기 오페라의 방향
세상이 하루가 무섭게 빠르게 변화하는 것은 정치 사회나 기술 분야 뿐 아니라, 문화 예술계도 마찬가지다. 오페라는 다양한 예술 장르들 중 가장 보수적인 분야 중 하나이지만, 이십년전의 모습과 십년전의 모습이 다르고, 또한 20세기와 21세기의 모습은 아주 많이 다르다. 오페라는 오랫동안 스타 성악가에 의존했지만, ...
2016.12.16 11:00
3111
3112
3113
3114
3115
3116
3117
3118
3119
3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3억 로또 줍줍 한강변 아파트 나온다…255대1 만점통장 나왔던 그곳 [부동산360]
과거 청약 만점통장이 등장했던 강동구 신축 분양단지에서 취소후 재공급 물량이 나온다. 한강변과 맞닿은 데다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또 한번의 ‘줍줍’ 열기가 예상된다. 1일 청약홈에 따르면 강동구 강일동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의 계약취소주택 입주자모집 공고가 올라왔다. 지난해 10월 입주한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총 809가구 규모로 이번 계약취소주택은 총 7가구다. 이 중 특별공급(다자녀가구 3가구, 신혼부부 2가구, 생애최초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