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스포츠
고진영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시즌 두번째 우승…LPGA 통산 9승
올시즌 우승소식이 뜸했던 한국여자골프가 오랜만에 LPGA 우승소식을 전했다. 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에서 올시즌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웨스트 린의 디 오리건 골프클럽(파72·6478야드)에서...
2021.09.20 07:51
김효주, KLPGA 투어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우승
[헤럴드경제] 김효주가 국내투어에서 11개월만에 다시 우승맛을 봤다. 김효주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19일 충북 청주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파72·662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
2021.09.19 16:04
황의조 멀티골 폭격…보르도 2-1로 시즌 첫 승
황의조(29)가 시즌 첫 골과 함께 멀티골을 터뜨려 팀에 승리를 안겼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보르도의 황의조는 19일(한국시간) 프랑스 생테티엔의 조프루아 기샤르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1 6라운드 생테티엔과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선제골과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만들어냈다. 보로도는 2무3패 뒤 귀중한...
2021.09.19 08:06
고진영 LPGA 투어 단독 선두로, 고지가 ‘눈 앞’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 둘째 날 단독 선두에 올라 우승을 향해 바짝 다가섰다. 고진영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웨스트 린의 디 오리건 골프클럽(파72·6천47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2021.09.18 14:57
최악의 슬럼프 류현진, 조기 강판되고 시즌 최다패 타이
[헤럴드경제]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 부진의 끝은 어디인가. 류현진이 18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에서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 2이닝 만에 5피안타(2피 홈런)로 5점을 내주고 조기 강판되는 굴욕을 당했다. 토론토는 ...
2021.09.18 14:05
전국체전, 코로나19로 고등부 경기만 개최 ‘사상초유’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이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사상 초유로 고등부 경기만 개최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1년 전국체육대회 개최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며 "정부는 대규모 체육 행사를 통한 감염 확산을 막고자 이번 전국...
2021.09.17 14:55
신진서 9단, 바둑 꿈나무 장학금 500만원 기탁
신진서(21) 9단이 바둑 꿈나무 육성 장학금 500만 원을 한국기원에 기탁했다. 신진서 9단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2월 코로나19 피해 복구 기부금 1000만 원과 연구생 장학금 500만 원을 기부했고, 그해 7월에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써 달라며 기부금 1000만 원을, 12월에는 남해군에 향토장학금 2000...
2021.09.17 13:13
고진영, 1R 선두와 1타차 공동 4위…박성현은 공동 10위로 ‘부활 시동’
2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나선 고진영이 첫날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4위로 마치며 시즌 2승을 향해 기분좋게 출발했다. 고진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웨스트 린의 디 오리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 카를로타 ...
2021.09.17 12:32
“굿샷” 외치는 2030...용품업계도 다양한 마케팅으로 유인 [‘2030 바람’ 탄 골프]
▶해외여행 코로나사태로 막히자 ‘골프의 세계’로?=최근 젊은 골퍼들의 증가는 수년 전 붐을 이뤘던 ‘와인동호회’ 열풍을 떠올리게 한다. 과음과 회식이 주류를 이루던 문화가, 좋은 술을 적당히 즐기고 싶다는 트렌드로 바뀌면서 국내에 와인애호가가 증가하는 추세로 이어진 바 있다. 골프는 다소...
2021.09.17 11:19
‘깊어지는 시름’…PBA 조재호 첫 관문서 고배
시름이 더 깊어진다. 이제 또 울기도 뭣하다. 스타 플레이어인 ‘슈퍼맨’ 조재호(41)가 프로당구 PBA 이적 이래 뜻 밖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밤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에서 열린 PBA 21-22시즌 2차대회128강 경기에서 조재호는 무명의 구자복에게 세트스코어 2-2 후 승부치기에서 패했다. 상대인 구자...
2021.09.17 10:01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