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68혁명 대표 佛 철학자 글룩스만 별세
[헤럴드경제]1968년 반전·반체제를 주장하며 프랑스 사회를 근본적으로 뒤흔들었던 68혁명의 대표적 철학자 앙드레 글룩스만이 세상을 떠났다.글룩스만의 아들은 글룩스만이 9일(현지시간) 향년 78세로 별세했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10일 보도했다.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글룩스만은 프랑스 공산당의 핵심 인물로 68혁...
2015.11.10 19:06
이란 “보유 여객기 250대 중 100대 고장”
[헤럴드경제] 압바스 아쿤디 이란 도로·도시개발 장관은10일(현지시간) 이란이 보유한 여객기 250대 중 100대가 현재 고장으로 운항하지 못한다고 밝혔다.아쿤디 장관은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이란엔 여객기 250대가 있는 데 이 중 150대만 정상적으로 운용되고 있다”며 “항공 산업을 발전시키려면 중형 여객기 400대...
2015.11.10 18:48
애플 CEO 팀 쿡 "데스크톱 컴퓨터 시대 끝났다" 주장
[헤럴드경제]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팀 쿡이 사무실에서 사용되는 PC(퍼스널컴퓨터)의 시대가 저물 것이라고 주장했다.쿡은 신제품 태블릿 아이패드 프로의 출시를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PC를 보고 있으면 그걸 사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많은 이들에게 아이패드 프로가 노...
2015.11.10 18:25
中 “매년 300만명 신생아 추가로 태어날 것”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중국의 두자녀 허용 정책의 효과에 대한 논란이 분분한 가운데 국가위생과계획출산위원회는 매해 약 300만명의 영아가 더 태어날 것이라고 10일 전망했다.이 날 왕페이안 국가위생과계획출산위원회 부주임은 향후 5년간 연 300만명씩 출생이 늘어, 2050년까지 노동인구는 총 3000만명에 이를 것이...
2015.11.10 16:46
외신에서도 화제가 된 아이유 ‘제제’ 논란
[헤럴드경제] 최근 아이유의 노래 ‘제제’ 논란으로 소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현상을 영국 일간지가 소개했다.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Guardian)은 “K팝 스타 아이유의 노래가 아이를 성적으로 표현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디언은 “40년 전에...
2015.11.10 16:35
미얀마 느려터진 개표…장성출신 선관위원장 “투명하게 작업 중”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가 8일 총선 개표를 고의로 지연시키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은 10일(현지시간) “선거관리위원회가 ‘아마도 속임수를 쓰려고’ 고의로 총선 결과 발표를 지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군 장성 출신 선관위원장은 전 날 “개표는 투명하게 진...
2015.11.10 16:11
印 모디 총리, 12일 첫 영국 공식방문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오는 9일(현지시간) 2박 3일 일정으로 영국을 첫 공식 방문한다. 10일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모디 총리는 이번 방문 길에서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와 정상회담, 엘리자베스 여왕과 오찬, 의회 연설 등 국빈에 대한 최고의 예우를 받을 예정이다. 인도 전통 디왈리...
2015.11.10 15:39
‘속옷절도’ 재차 추궁에 日 장관 사면초가
일본의 장관급 인사가 30년전 여성팬티 절도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민망하고도 곤란한 지경에 빠졌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3차 개조내각에서 첫 입각한 다카기 츠요시(59) 부흥상(부흥청 장관)은 10일 일본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이를 거듭 추궁당했다. 입각 초기부터 불거진 사건이 그의 발목을 제대로 붙들고 있다....
2015.11.10 15:19
운동권 출신 인기 女배우, 국제 성매매·인신매매 혐의 충격 ‘출국금지’
[헤럴드경제] 대만의 ‘개념 여배우’로 불리며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조한나 리우가 국제 성매매 및 인신매매 혐의를 받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최근 대만 언론에 따르면 조한나 리우가 동료 연예인들의 미국 원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대만 정부로부터 출국 금지를 당한 상태에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대만 검찰...
2015.11.10 15:09
中, 사상 최악의 스모그 ‘방독면’까지 쓰고 출근…“어쩌나”
[헤럴드경제] ‘스모그’ 공포에 휩싸인 중국 선양 시(市)에 ‘방독면’을 쓰고 출근을 하는 시민의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9일(현지 시간) 중국 CCTV 뉴스에 따르면 동북부 지역에 본격적인 석탄 난방이 시작되면서 최악의 스모그가 선양 시에 찾아왔다.중국 기상당국과 중국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랴오닝(遼寧)성 선양(瀋...
2015.11.10 14:31
8941
8942
8943
8944
8945
8946
8947
8948
8949
895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