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제주 3개 포구 인근 해상이 온통 의문의 분홍빛 액체…알고보니
2일 제주시 3개 포구 인근 해상에 분홍색 물질이 떠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제주해양경찰서에 잇따라 접수됐다. 오전 11시께 내도포구를 시작으로 낮 12시 12분께 외도동 연대포구, 낮 12시 34분께 이호동 이호포구에 분홍색 물질이 떠 있다는 신고였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해경이 확인해 보니 실제 각 포구 내에 분홍...
2021.09.02 16:20
송파서 형사과 직원 코로나 확진…‘전자발찌 살인범’ 수사 차질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강모(56) 씨를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 형사과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형사과 직원 전원은 이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송파서 형사과 강력팀 소속 A 경장이 이날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1.09.02 15:00
경찰, ‘소재 불명’ 성범죄 전과자 119명 집중 추적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강모(56·구속) 씨 사건 같은 사례 재발을 막기 위해 경찰이 소재가 불명확한 성범죄자 추적에 나섰다. 경찰청은 지난달 말 ‘소재 불명 집중 검거 및 고위험군 일제점검 계획’을 전국 18개 시·도경찰청에 내려보냈다고 2일 밝혔다. 신상...
2021.09.02 14:17
경찰, ‘생후 3개월 아기 학대’ 산후도우미 검찰 송치
생후 3개월 된 아기를 학대한 혐의를 받는 산후도우미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지난달 23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60대 산후도우미 A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5~6월 서울 관악구의 한 가정집에서 산후도우미로 일하면서 생후 88일 된 아기의 등을 세게...
2021.09.02 14:11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 구속
경찰이 2일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을 구속했다. 구속영장이 발부된 지 20일 만에 신병을 인도한 것으로 악화되던 노정관계가 급격히 얼어붙을 전망이다. ▶관련기사 22면 서울경찰청 7·3 불법시위 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5시28분께 영장 집행을 위해 민주노총 사무실이 입주한 서울 중구 정...
2021.09.02 12:00
민주노총 “문재인 정권에 되갚아 줄것”...추투 격화 우려
2일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구속으로 노정 관계의 급속한 냉각이 예상된다. 최근 노동 현장에서 일고 있는 추투(秋鬪)를 가속화시키는 구심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번 민주노총 위원장 구속은 권영길·단병호·이석행·한상균·김명환 전 위원...
2021.09.02 11:48
경찰, ‘전광훈 측 고발’ 종로구청장 수사 착수
경찰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이끄는 국민혁명당이 정당 활동 방해로 김영종 종로구청장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혁명당 대변인인 구주와 변호사는 2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등기우편을 보내 김 구청장을 직권남용, 업무방해, 정당법 위...
2021.09.02 11:34
민주노총 “문재인 정권의 전쟁선포”…추투 격화 불가피
2일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구속으로 노정 관계의 급속한 냉각이 예상된다. 최근 노동 현장에서 일고 있는 추투(秋鬪)를 가속화시키는 구심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번 민주노총 위원장 구속은 권영길·단병호·이석행·한상균·김명환 전 위원...
2021.09.02 10:52
‘전자발찌 훼손 살인범’ 신상 공개되나…오후 3시 심의위[종합]
지난달 말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연쇄 살인한 혐의를 받는 강모(56) 씨의 신상 공개 여부가 오늘 오후에 나온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3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피의자 강씨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행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특강법)에 따라...
2021.09.02 10:48
‘전자발찌 훼손 연쇄살인범’ 처벌 수위는?…중형 불가피
위치추적 전자발찌(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잇달아 살해한 강모(56·남)씨의 잔혹한 범행에 대한 양형 시 중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살인죄의 법정형은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인데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폭넓은 법정형 중 여러 조건을 고려해 양형기준을 정한다. 양형기준을...
2021.09.02 10:34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