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위기의 롤스로이스, 美 국방비 감축 따른 ‘제로 성장’ 경고
지난 10년 간 거침없는 고공 비행을 펼쳐왔던 롤스로이스가 미국의 국방비 삭감으로 성장이 정체될 위기에 처했다. 올해 매출이 최대 20%나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전전긍긍하고 있다.1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롤스로이스의 가파른 성장세가 미국의 국방 예산 감축으로 한풀 꺾일 것이라고 경고했다.고급 자동...
2014.02.14 09:35
겨울 폭풍에 천연가스 가격 급등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미국 동부에 겨울 폭풍이 불어닥치면서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했다.1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1000 큐빅피트 당 천연가스 선물가격은 8.3%(40센트) 오른 5.22달러를 기록했다.미국에너지국은 이 날 미국의 가스 재고량이 2370억 큐빅피트까지 감소했다고 밝혔다. 천연가스 재고율은 5년 평...
2014.02.14 09:32
애플, “올해부터 아프리카 분쟁광물 사용 전면 금지”
애플이 콩고공화국 등 아프리카 분쟁지역에서 노동자 인권을 착취하며 채굴된 탄탈륨, 주석, 텅스텐, 금 등 ‘분쟁광물’을 쓰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13일(현지시간) 발간한 ‘공급자 책임 보고서’를 통해서다.오는 5월 ‘분쟁광물’ 규제 시행을 앞두고 선제적인 선언을 한 것이다.미국에선 지난 2010년 분쟁광물 규제를 ...
2014.02.14 09:30
수상한 금값…테이퍼링에도 예상밖 상승…온스당 1300달러 돌파 왜?
금값이 수상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돈줄 죄기를 본격화했음에도 예상밖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13일(현지시간) 국제 금값은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심리적 기준선인 트로이온스당 1300달러를 돌파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4월물 금은 전날보다 5.10달러(0.4%) 오른 온스당 1300.10 달러에서 장을...
2014.02.14 09:01
쓰러질 듯 말 듯, 좀비 브랜드의 질긴 생명
브랜드에도 좀비가 있다. ‘좀비 브랜드’, 미스터 도넛이나 팬아메리칸월드 항공사(팬암) 등은 전세계 한 구석에서 되살아나 오랜 시간동안 질긴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브랜드다.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사라질 듯 말 듯, 기억 속에서 잊혀졌지만 다시 되살아난 좀비 브랜드들을 소개했다.이들 좀비 브랜드는 미국에...
2014.02.14 09:00
中 ‘사정 칼날’에 떠는 프라다ㆍ루이비통…
중국 시진핑(習近平) 정부의 강력한 반(反)부패 드라이브에 프라다와 루이비통 등 세계적 명품업체들이 떨고 있다. 중국인 ‘큰손’들이 날카로운 사정 칼날을 피하기 위해 명품 구매를 줄이면서 당장 매출 타격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이탈리아 대표 명품업체 프라다는 13일(현지시간) 지난해 중국 본토 시장 총 판매액이...
2014.02.14 08:27
‘베트남 카지노’ 뜰까…베트남 정부 도박 규제 완화키로
‘베트남식 마카오’를 볼 날이 머지 않았다.베트남이 경제 성장과 세수 확보를 위해 도박 산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기로 가닥을 잡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동남아 카지노 허브’를 건설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베트남 카지노 시장 진출을 노려왔던 글로벌 기업들에겐 절호의 기회다.로이터 통신은 베트남 의회 소식통...
2014.02.14 07:33
중국 수출 목표 올해 7.5% 성장
중국 정부가 올해 수출 목표를 7.5% 성장으로 잡았다.그러나 이는 지난해 성장세에 비하면 낮은 수준으로 중국 정부의 목표치 수정은 최근 성장세 둔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올해 수출 성장 목표는 지난해 7.9%에 비해 0.4%포인트 낮은 수준으로, 전년도 역시 수입과 수출 모...
2014.02.13 16:40
호주 실업률 예상 보다 심각…10년 來 최고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호주의 1월 실업률이 최근 10년 간 최고치인 6%까지 뛰었다.13일 CNBC에 따르면 호주 1월 실업률은 작년 12월 5.8%에서 0.2%포인트 더 올랐고, 로이터통신의 전망치 5.8%를 웃돌았다.호주 통계청은 1월 신규고용이 3700명까지 떨어졌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통신 전망치인 1만5000명을 ...
2014.02.13 15:55
삼성, 3년 간 38개 회사 흡수하다…IT기업들 M&A 활발
삼성전자가 지난해까지 3년 동안 38개 회사와 인수합병(M&A)을 했다. 규모는 총 77억달러(약 8조2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블룸버그통신이 올해 1월까지 지난 3년 간 기업들의 기업 인수 및 매각 건수를 조사한 결과 삼성은 전 세계 정보통신(IT) 기업 중 6번째로 많은 수의 M&A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은...
2014.02.13 15:21
571
572
573
574
575
576
577
578
579
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