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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폭풍에 천연가스 가격 급등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미국 동부에 겨울 폭풍이 불어닥치면서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했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1000 큐빅피트 당 천연가스 선물가격은 8.3%(40센트) 오른 5.22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에너지국은 이 날 미국의 가스 재고량이 2370억 큐빅피트까지 감소했다고 밝혔다. 천연가스 재고율은 5년 평균치 아래인 28%로 떨어졌다.

천연가스는 미국에서 난방용 원료로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난방용 휘발유는 0.6%(2센트) 올라 갤런 당 3.03달러를 기록했다.

원유 3월 인도분은 2센트 떨어진 배럴 당 100.35달러에 거래됐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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