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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종교자유법 강행하면 촬영 안해” 으름장
월트 디즈니사와 자회사 마블이 종교자유법을 폐지하라고 미국 조지아 주에 요구했다. 영국 가디언지에 따르면 월트 디즈니는 23일(이하 현지시간) “우리는 조지아 주에서 많은 촬영을 해왔지만, 조지아 주가 ‘종교자유법’을 철회하지 않으면 촬영지를 옮기겠다”고 말했다. 이번 디즈니의 성명발표는 조지아 주에 대한...
2016.03.24 10:59
트럼프 ‘나토 무임승차’에 힐러리ㆍ크루즈 “푸틴만 도와주는 꼴” 맹폭
벨기에 브뤼셀에서의 연쇄 폭탄테러 이후 미국 대선판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를 둘러싼 논쟁으로 격화되고 있다. 미국 공화당 대선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의 ‘나토 무임승차론’에 같은 당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 분 아니라 민주당 유력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합세해 트럼프를 향해 맹폭을 퍼붓고 ...
2016.03.24 10:57
‘오체불만족’ 오토다케 아내 “남편 불륜, 내 책임도…반성한다”
[헤럴드경제]‘오체불만족’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불륜 스캔들에 아내 오토다케 히토미가 “나에게도 책임이 있다”며 사과했다.오토다케 히토미는 24일 오토다케닷컴을 통해 남편의 불륜사건을 언급하며 “많은 분들께 민폐를 끼쳐 죄송하다”며 “이같은 사태를 초래한 것은 아내인 저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2016.03.24 10:49
연준 위원들 잇따른 매파 발언…다소 높아진 4월 금리인상 가능성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이 잇따라 4월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을 내놓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경제ㆍ금융 전문사이트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같은 연준 위원들의 발언으로 4월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두배로 높아졌다.시카고상업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트레이더들은 4월 금리 인상 가능...
2016.03.24 10:37
[브뤼셀 테러 그 후]폭탄 제조범 정확히 누군가…IS 규모ㆍ능력 파악에 관건
브뤼셀 테러에서 수많은 사상자를 낸 ‘폭탄’은 누가 제조했을까. 수사의 핵심이지만 여전히 명확히 규명되지 않고 있다. 공항 테러범 나짐 라크라위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지만 확실치는 않다. 라크라위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폭탄 제조자와 같은 전문가를 공격에 내보낼 만큼 IS가 다른 수많은 전문가들을 보유하고...
2016.03.24 10:13
’세계서 가장 섹시한‘ 수학 교사, 인기폭발에 결국…
[헤럴드경제]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교사로 불려졌던 이탈리아 수학 교사가 조르지오 아르마니 EA7라인의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피에트로 보셀리(Pietro Boselli)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대학교 (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박사학위를 따며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쳤다. 당시 보셀리의 수업을 들은 여학...
2016.03.24 10:13
美 연구 “부자 흑인이 가난한 백인보다 감옥가는 비율 높아”
미국에서 가난한 백인 청년보다 부유한 흑인 청년이 감옥에 가는 비율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소득 수준보다 인종이 범죄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미국 뉴스쿨 대학의 대릭 해밀턴 교수와 듀크 대학의 카잉 조ㆍ윌리암 대리티 교수는 최근 낸 ‘인종, 부 그리고 투옥(Race, Wealth and Incarceration)’이라...
2016.03.24 10:13
[브뤼셀 테러 그 후]유럽, 미국 제치고 IS 타깃된 4대 이유는?
IS의 주요 타깃이 미국에서 유럽으로 이동했다. 지리적으로나 인구통계학적으로 IS가 테러를 저지르기 용이한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파리 테러가 발생했을 때만 해도 ‘이슬람국가’(IS)는 미국을 다음 테러 대상으로 지목했지만 정작 공격을 받은 곳은 벨기에였다.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22일(현지...
2016.03.24 10:12
‘점심 화장’에 빠진 중국 젊은 여성… 보톡스 인기
중국에서 20~30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보톡스나 필러와 같은 간단한 ‘시술’이 인기를 끌면서 관련 산업 규모가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태국, 한국 등 기존의 성형수술 강국에 맞서 홍콩 기업들이 중국 본토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유니온 메디컬이라는 홍...
2016.03.24 10:09
이젠 배달도 로봇이?…美 워싱턴, ‘배달 로봇’ 허용 조례 추진
배달도 로봇이 하는 시대가 바짝 다가왔다. 피자업체가 음식을 배달할 수 있는 로봇을 공개한 데 이어,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선 배달용 로봇을 운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워싱턴 시의원 메리 체는 이날 배달용 로봇 제작업체 ‘스타십 테크놀로지스’(www.star...
2016.03.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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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도 10억 아파트 생긴다…제2의 마곡 이동네 9부능선 넘었다 [부동산360]
강서구 방화뉴타운 사업지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방화5구역이 재개발 9부능선을 넘었다. 5구역 사업이 진척되며 제2의 마곡지구로 불리는 방화뉴타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일대 방화5구역은 11일 강서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득했다. 관리처분계획에 따르면 가구수는 총 1657가구로 계획됐는데, 이중 649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올 예정이다. 규모가 큰 만큼 사업이 마무리되면 일대 ‘대장 아파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 조합은 GS건설로 시공사를 선정했으며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