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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서 가장 섹시한‘ 수학 교사, 인기폭발에 결국…
[헤럴드경제]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교사로 불려졌던 이탈리아 수학 교사가 조르지오 아르마니 EA7라인의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피에트로 보셀리(Pietro Boselli)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대학교 (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박사학위를 따며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쳤다.

당시 보셀리의 수업을 들은 여학생들은 그의 꽃미남 외모와 근육질 몸매에 감탄하며 그의 사진과 영상을 다양한 소셜 미디어에 공유했다.

이같은 학생들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으로 그는 85만 명 가량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갖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그는 SNS에서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수학 선생님’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이후 보셀리는 세계적인 탑 모델들을 배출한 영국의 에이전시인 ‘모델즈1(Models1)’과 계약을 맺었다.

이로 인해 보셀리는 지난해 3월 결국 수학 교사직을 그만두고 본격적인 모델 활도에 나서게 됐다.

보셀리는 영국 인디펜던트를 통해 “어릴적부터 모델이 꿈이었다, 하지만 학업의 길을 선택해 교사가 된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보셀리는 이번 시즌 조르지오 아르마니 EA7라인의 모델로 발탁돼 더욱 관심을 끌었다.

보셀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피트니스 과정이 담긴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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