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한밤중 조계사 방화…대웅전 외벽 벽화 일부 그을려
한밤중 술에 취해 조계사 대웅전 건물에서 불을 지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주변에서 불을 질러 벽화 일부를 훼손한 혐의(일반건조물 방화미수)로 A(35)씨를 현행범으로 체포,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술에 취해 조계사 대웅전 건...
2020.06.19 07:39
“숨진 검찰 수사관 타살 혐의 못찾아”…경찰, 내사종결
경찰이 ‘청와대 하명 수사·선거 개입 의혹’으로 검찰 출석을 앞두고 갑자기 숨진 검찰 수사관 사건을 수사를 마무리했다. 수사관 사망에 타살 혐의나 자살 방조 등의 증거가 없다는 것이 경찰이 내린 결론이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기존 내사 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달 초...
2020.06.18 11:04
법인파산 대기업조차….“위기의 중소기업, 법인회생도 고려해야”
[헤럴드경제] 지난달 종식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했던 코로나19가 다시 창궐하기 시작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유흥 등 일부 업종에 대한 제한조치가 계속되고 있다. 학원, 코인노래방 등의 업종에 대해서는 QR코드로 개인의 정보와 동선을 기록할 수 있도록 조치를 마련했다. 정부의 주도하에 매일 수차례 방역을 하고 있...
2020.06.18 10:47
가해자 10명 중 8명이 가족인데…‘언택트’가 가린 아동학대 사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생활방식이 아동학대 조기 발견과 방지를 위한 ‘의심 신고’에 있어 ‘사각(死角)’을 만들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에게 집은 생존이 달린, 분리될 수 없는 공간”이라며 관계당국의 세밀한 점검을 주문...
2020.06.18 10:19
[팩트체크] 블루라이트 진짜 눈에 치명적일까?
[헤럴드경제] “블루라이트로 백내장이나 황반변성이 일어날 수 있어요” “블루라이트로 망막에 자극이 가서 시력이 안 나올 수 있어요” 일반 안경점에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권하며 하는 말들입니다. 이 말에 일반 안경을 맞추려던 소비자들은 공포심에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맞추게 됩니...
2020.06.17 18:57
갈등빚던 조합 이사 몸에 불질러 숨지게 한 택시기사 징역 21년
택시협동조합 운영 문제로 사이가 좋지 않던 조합 이사 몸에 불을 붙여 사망에 이르게 한 60대 택시기사가 국민참여재판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부장 이대연)는 살인미수, 현존건조물 방화 혐의로 구속기소된 택시기사 이모(61)씨에게 징역 21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3월 29일 오...
2020.06.17 11:32
“마스크 구해준다”며 1억 가로채 도박에 탕진한 중국인 징역 1년3개월
올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벌어졌을 당시 ‘마스크를 구해 주겠다’며 거액을 가로채 도박에 탕진한 중국인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내렸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부(부장 이승원)은 17일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중국인 왕모(31)씨에게 징역 1년 3개월을 선고했다...
2020.06.17 10:33
도산전문변호사 “기업회생 우후죽순 철저한 준비 필요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에서 기업회생 혹은 기업파산을 신청하고 있다. 관광, 숙박, 요식업계의 기업은 물론이고 최근 들어서는 패션잡화브랜드가 큰 타격을 입고 있다고 알려졌다. 오랜 기간 패션업계에서 자리를 잡고 있었던 중견기업이 기업회생을 신청하고 있는 것은 외부활동이 줄어들면...
2020.06.17 10:22
[단독] 경찰, ‘음원 사재기 의혹 제기’ 블락비 박경 불구속 기소 檢송치
경찰이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해 고소당했던 그룹 블락비 멤버인 가수 박경(28) 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정보통신방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박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박씨가 허위사실을 유...
2020.06.17 10:04
마스크 착용 요구 거부한 버스 승객 결국 경찰에 현행범 체포
마스크를 착용하고 탑승하라는 버스 운전기사에 요구에 응하지 않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버스 운행 업무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수사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3시쯤 서울 중구 약수동주민센터 정류장에서, 약수역 방향으로 가는 버스...
2020.06.17 09:26
781
782
783
784
785
786
787
788
789
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여보, 더 오르기 전에 전세탈출하자” 수요자 65%, 1년 내 내집마련 계획有 [부동산360]
주택 수요자 10명 중 6명은 내년 상반기 내 매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택 매도 계획을 가진 응답자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소폭 줄어들었다. 1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자사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8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이중 64.9%가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11월 주택 매입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64.3%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주택 매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