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팀장시각] 한강 의대생 사건과 ‘사이버 레커’
최근 눈에 띄는 신조어가 ‘사이버 레커’다. 인터넷에서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연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슈가 되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해 이를 짜깁기하거나 비판하는 영상이나 글을 올리는 유튜버, 인플루언서, 인터넷 커뮤니티 유저 등을 일컫는 단어다. 교통사고 차량을 먼저 ‘접수&rsquo...
2021.05.26 11:47
소형견 물어 죽게 한 맹견 주인 1심 벌금 600만원
맹견에게 입마개를 씌우지 않아 소형견을 물어 죽게 한 견주에게 벌금 600만원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3단독 정금영 판사는 26일 재물손괴 및 동물보호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재물손괴는 무죄, 동물보호법위반 혐의는 유죄”라며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가 당시 피해 입은...
2021.05.26 11:33
시민단체, 조계사서 “전도하겠다” 소란 피운 개신교인들 고발
한 시민단체가 10여 명의 개신교인들을 예배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하는 불교 사찰 앞에서 ‘전도하겠다’며 소란을 피운 개신교인들을 엄벌해 달라고 이 단체는 요구했다. 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는 26일 서울 종로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조계...
2021.05.26 11:31
이용구 수사한 서초서 간부들, ‘유력인사’임을 알고 있었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지난해 11월 택시기사 폭행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수사를 받았을 당시 그가 유력 인사라는 점을 이 경찰서 간부들이 알고 있었던 정황이 파악됐다. 이 차관은 2017년 ‘문재인 캠프’에 몸담은 뒤 현 정부에서 법무부에서 요직인 법무실장을 지내는 등 실세로 평가받아 왔다. 26일 경...
2021.05.26 11:27
경실련 “공무원 특혜책 돼 버린 특공제도 폐지하라”
관세청 산하 관세평가분류원(관평원) 상당수 직원이 특별 공급(특공)으로 세종시 아파트를 분양받아 수억원대의 시세 차익을 남긴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시민단체에서 특공 제도를 폐지하고 철저한 조사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6일 성명을 통해 “공무원의 특공 과정 전반에 대한 전수...
2021.05.26 11:10
손정민父 “수사보완 요청…CCTV 영상서 목격자 특정 필요”
한강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 씨의 아버지가 경찰에 수사 보완을 요청했다. 정민씨 아버지 손현(50) 씨는 26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실종 당일)오전 4시40분께 사건 당시 함께 있던 친구 A씨를 깨운 목격자를 폐쇄회로(CC)TV에서 특정해 달라”며 경찰의 수사 보완을 촉구했다. 입장문에...
2021.05.26 10:53
소형견 물어 죽인 로트와일러 견주…1심서 벌금 600만원
맹견에게 입마개를 씌우지 않아 소형견을 물어 죽게 한 견주에게 벌금 600만원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3단독 정금영 판사는 26일 재물손괴 및 동물보호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재물손괴는 무죄, 동물보호법위반 혐의는 유죄”라며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가 당시 피해 입은...
2021.05.26 10:50
경찰청, 백신 접종 후 사망한 경찰관 순직 추진
경찰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뒤 사망한 경찰관에 대해 순직 인정 절차를 추진 중이다. 26일 경찰청에 따르면 전남 장흥경찰서는 산하 장평파출소 소속 A(55) 경감의 순직 인정을 위해 자료 수집 등 관련 절차에 착수했다. A경감은 지난달 30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뒤 이달 ...
2021.05.26 10:49
경찰 8㎞ 추격전…올림픽대로 ‘만취운전’ 40대 입건
한밤중 만취 상태로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차를 운전한 40대 남성이 시민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다행히 사고는 없었지만, 한 시민이 신고를 통해 혹 발생할 수 있을 사고의 가능성을 막은 셈이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 25분께 술에 취...
2021.05.26 10:28
“시간·위치, 112로 신고해”…스토커 잡으러 나선 여대생들 [촉!]
“여러 명을 타깃으로 두는 게 정말 음침하고 소름 돋아. 불 들어오는 거로 집 주소를 특정할 수도 있는 거고…. 짜증 나네. 왜 이래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나서야 하는 게 있으면 나도 동참할게.”(4월 27일) “안전이 최우선이니 집에 조심히 들어가고…. 그 사람 본 시간이랑 위치를 적어서 ...
2021.05.26 10:04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