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메르스 예산 500억이 넘는데…‘무용지물’된 血稅
보건ㆍ검역 당국이 메르스(MERSㆍ중동호흡기증후군) 예방 관련 예산이 총 500억원을 사용하면서도 메르스 확산을 막지 못해 결국 막대한 혈세(血稅)를 무용지물로 만들었다는 비판이 나온다.메르스 사태의 주무당국인 질병관리본부가 작년말 국회를 통과한 2015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메르스와 같은 신종감염병과 직접 연관된...
2015.06.05 12:02
‘메르스 휴교’ 1163곳…서울도 61곳 넘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에 대한 학부모와 지역사회 등의 우려가 커지면서 휴업을 하는 학교와 유치원이 계속 늘고 있다. 특히 전북 지역에도 휴업 학교가 나오는는 등 휴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분위기다.이번에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가 시민 1500여 명을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서울 지역의 경우 전날보다...
2015.06.05 12:02
‘메르스 무정부’…시민들 ‘각자도생’
메르스 사태에 대응하는 정부의 행태가 무능을 넘어 사실상 ‘기능 마비’의 전형을 보여주면서 파장이 진정되기는커녕 확산 일로를 걷고 있다. 정부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한 시민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정보를 퍼나르며 스스로 살아남는 방법을 찾는 지경이다. 서울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마저 대놓고 ...
2015.06.05 12:02
정부는 ‘비말감염’이라면서…공기감염 대처법 주문 왜?
보건 당국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공기감염 가능성을 전면 부인하고 감염경로는 비말(기침, 대화 등을 통해 흩날리는 침방울 등)에 의한 감염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보건 당국의 의료진 감염 예방책과 환자 관리 방식은, 비말감염보다는 공기감염에 의한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취하게 되어 있는 대...
2015.06.05 12:02
고려대의 ‘3無(시험감독ㆍ출석체크ㆍ상대평가폐지) 정책‘ 대학문화 바꿀까
‘감독 없는 시험ㆍ상대평가 폐지ㆍ출석부 없는 수업’ 의 기치를 내건 고려대의 파격 실험이 상아탑 문화를 바꿀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취업에 목매며 ‘학점 기계’로 전락한 대학생들에게 자율을 불어넣고 창의성을 키우겠다는 것이 고려대의 의지다. 하지만 심각한 청년 실업난, 그리고 최근 서울대 등에서 빚어진...
2015.06.05 11:54
“메르스 괴담 엄단하겠다” 했지만…궁금증 해소 없이 브리핑 마친 법무부
법무부는 5일 긴급 브리핑을 갖고 최근 인터넷에서 확산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괴담’에 대해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유언비어 기준과 최초 유포자 처벌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 없이 급하게 브리핑을 마무리하면서 “국민들의 ‘궁금증 해소’ 없이 일방적으로 마무리 한 게 아...
2015.06.05 11:53
도로위도 ‘강자와 약자’ 있다?…사람 잡는 ‘로드레이저’
‘로드레이저(보복운전자)’가 도로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주로 고급 외제차 운전자들이 작은 시비를 참지 못하고 상대 차량에 대해 난폭운전을 하다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우려가 제기된다. 시장조사기업 마크로밀엠브레인이 최근 월 1회 이상 운전을 하고 있는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
2015.06.05 11:52
미국 대입시험 준비하러 한국오는 ‘검은머리 미국인’
#.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 거주하는 교포 김모(46ㆍ여) 씨는 이달 중순 딸을 데리고 두달간 한국에 나올 예정이다. 올해 11학년, 한국으로 치면 고등학교 2학년생인 딸을 단기로 ‘SAT(Scholastic Aptitude Test)’ 학원에 보내기 위해서다. 이미 항공권 예약은 물론 숙소까지 마련했다. 올 초까지만 하더라도 계획에 없...
2015.06.05 11:52
메르스 폭탄맞은 강남…개포주민 '멘붕'
'메르스의사' 개포 재건축 조합원 접촉…주민들 ‘멘붕’248명은 연락조차 안돼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공포가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 강남까지 집어삼키고 있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의 한 의사가 1500여명의 개포동 재건축조합원과 접촉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한바탕 소란이 일고 있다. 이들 중 248명...
2015.06.05 11:31
[포토뉴스] “마스크 하고 훈련 받으세요”
5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예비군훈련장에서 메르스 예방을 위해 교관이 교육생에게 마스크 착용을 도와주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5.06.05 11:30
30641
30642
30643
30644
30645
30646
30647
30648
30649
30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