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대만, 11년만에 성장률 최고치 달성 눈앞…“올해 6% 성장 달성할 듯”
‘하나의 중국’을 내세우는 중국의 견제에 대만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는 가운데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은 올해 대만 성장률이 6%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7일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차이잉원 총통은 전날 북부 대만 북부 신베이(新北)시 신좡(新莊)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고향인 남부 핑...
2021.12.27 13:55
中 식품회사, 광고에 ‘째진 눈’ 썼다가 누리꾼 뭇매에 사과
중국의 한 식품회사가 찢어진 눈인 ‘슬랜트 아이(slant-eyed)’를 강조한 광고로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은 뒤 사과했다. 누리꾼들은 전형적인 서양인의 시각에서 동양인을 비하했다고 비판했다. 27일 관영 글로벌 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유명 식품 기업인 '싼즈쑹수'(三隻松鼠·Three Squirrels)는...
2021.12.27 11:29
러, 구글·메타에 1490억원 벌금...갈수록 깊어지는 미·러 ‘갈등 골’
우크라이나 국경을 두고 미국과 러시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당국이 미국의 빅테크 기업인 구글과 메타에 기록적인 벌금을 부과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법원은 구글과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불법 콘텐츠를 삭제하지 않았다며 각각 72억루블(약 1166억4000만원)...
2021.12.27 11:18
팬데믹·인플레도 못 막았다...美친 연말 ‘보복소비’
미국인들의 연말 소비 매출 규모가 17년 만에 최대치로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장기화 우려와 전 세계를 강타 중인 전례 없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글로벌 물류 대란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일찌감치 온라인 쇼핑 등을 통해 ‘보복 소비’에 적극 나...
2021.12.27 11:18
최후통첩 날린 푸틴 “서방, 안전보장 거부땐 군사 카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러시아의 안보 보장 제공 제안을 거부할 경우 다양한 군사적 방식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최후통첩성 발언을 내놓았다. 이에 미국과 나토는 대화에 우선순위를 둔다면서도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등 군사적 움직임을 보일 경우 전례 없는 제재에...
2021.12.27 11:18
오미크론 번지는데…美 의료품 공급, ‘물류 대란’에 최장 37일 지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의 확산에 따른 확진자 수 급증세로 미국이 비상에 걸린 가운데, 글로벌 물류 대란으로 인해 필수 의료품 수송에 큰 차질이 빚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미 보건산업유통협회(HIDA)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미국 각지로...
2021.12.27 11:11
탈북민 박지현, 英 더타임스 ‘2021년 영웅’
올해 영국 구의원 선거에 도전한 탈북민 박지현(53·사진)씨가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의 ‘선데이 타임스 2021년 영웅들’에 선정됐다. 더타임스 일요판은 26일(현지시간) 박씨를 포함해 올해의 영웅 20명을 발표하며 “올해 부패, 의원들의 과도한 부업, 훈장 거래 스캔들 등으로 영국 정부기관에 대...
2021.12.27 11:10
‘인종차별 투쟁의 상징’ 투투 대주교에 애도의 물결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아파르트헤이트(흑백 차별정책)에 맞선 투쟁의 상징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데스몬드 투투 명예 대주교가 26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 그는 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과 함께 남아공 민주화와 흑인 자유를 위해 싸운 양대 지도자로 꼽힌다. 그는 아파르트헤이트...
2021.12.27 11:09
시진핑 “중국 밥그릇, 중국인 손에 들려있어야…식량안보는 전략적 문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자급자족을 중심으로 식량 안보와 농촌 지역의 탈(脫)빈곤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7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25∼26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중앙농촌공작회의에 앞서 열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
2021.12.27 10:16
빛바랜 中 ‘러스트벨트’…공무원 채용 계획도 취소
중국 경제 둔화, 지방정부 허리띠 졸라매기로 인해 중국 북동부 탄광도시가 공무원 채용에서 찬 밥 신세로 전락하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6일(현지시간) 한때 중국 산업의 심장부였던 탄광도시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허강(鹤岗)이 중앙정부의 지방정부 부채 감축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2021.12.27 10:05
3471
3472
3473
3474
3475
3476
3477
3478
3479
3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