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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독도연구 동해연구소 인력 충원 시급…정규인력 고작 6~7명
[헤럴드생생뉴스]한국과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놓고 첨예한 갈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독도를 포함, 동해 연구를 담당하는 연구소에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인력난을 겪고 있는 문제의 연구소는 울릉도ㆍ독도 전문연구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산하 동해연구소. 울진에 위치한 이 연구소는 해양개발기...
2012.08.23 10:20
인하대, 201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24일 개최
인하대(총장 박춘배) 201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오는 24일 오후 2시 하나홀(대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79명, 석사 303명, 학사 1166명, 1548명에게 학위가 수여될 예정이다.23일 인하대에 따르면 우수 연구실적 표창인 영예의 총장상에는 화학과 김기석(31) 박사와 금속공학과 이윤수(26) 석사가...
2012.08.23 10:20
인천 송도신항 건설 해역서 준설선박 ‘침몰’
지난22일 오후 2시38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신항 건설 해역에서 준설 선박이 침수돼 바닥에 침몰했다.23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길이 87m, 폭 15m의 준설선박 대영호가 건설현장 앞바다에서 정박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침수로 서서히 가라앉아 만조때 선체가 완전히 바다에 잠겼다.선원들은 침수 전 배에서 무사히 탈출...
2012.08.23 10:19
강남구, 양재천 夏모니로 초대합니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반동안 양재천 영동 6교 아래 특설무대에서 야외음악회‘2012 양재천 夏모니’를 개최한다.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귀에 익은 영화 OST, 한국의 가곡 그리고 경쾌한 클래식 음악의 연주와‘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의 내한 공연으로 구성된 이번 공...
2012.08.23 10:19
‘장난감 물총’ 컨테이너 열어보니 ‘짝퉁 백화점’
장난감으로 위장된 일명 ‘짝퉁’ 명품 가방 등이 밀반입되다 세관에게 적발됐다.인천본부세관은 중국에서 제작한 가짜 루이비통 가방 2만5000여점(정품 시가 140억원 상당)과 신종 마약 ‘MDMA’ 1919정을 밀반입한 혐의(관세법 위반)로 3명을 검거, 이 중 A(43) 씨 등 2명은 지명수배하고, 조직원 1명은 불구속 송치했다고...
2012.08.23 10:15
대한민국에 왜 참혹한 ‘묻지마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것일까?
대체 대한민국에 왜 참혹한 ‘묻지마’ 사건들이 끊임 없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이유 없이 길을 가다, 지하철을 타고 가다 칼부림을 당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과거 묻지마 사건은 연쇄적으로 불을 질러 분노를 표출하거나 주차돼 있는 차량을 파괴해 화를 풀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 분풀이 대상이 사물이 아닌...
2012.08.23 10:02
성폭력·강력범죄 우범자 집중감시팀 신설
경찰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성폭력ㆍ묻지마 범죄의 대책으로 800여명 규모의 성폭력ㆍ강력범죄 우범자 감시ㆍ감독팀을 신설할 예정이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묻지마ㆍ성폭력 범죄 특별대책’을 준비 중이다. 경찰은 우선 800여명 규모의 성폭력ㆍ강력범죄 우범자 감시ㆍ감독팀을 신설키로 ...
2012.08.23 10:00
강북 ‘묻지마 칼부림’…시비 끝에 10분 후 다시 돌아와 흉기 휘둘러
[헤럴드경제= 민상식 기자]시비가 붙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30대 남성을 경찰이 뒤쫓고 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행인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A(35)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뒤쫓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일 오후 9시50분께 서을 미아동의 한 주택가에서 피...
2012.08.23 09:58
‘장난감 물총이라더니… 컨테이너 안에는 짝퉁 백화점’
장난감으로 위장된 140억원 상당의 일명 ‘짝퉁’ 명품 가방 등이 밀반입되다 세관에 적발됐다.인천본부세관은 중국에서 제작한 가짜 루이비통 가방 2만5000여점(정품 시가 140억원 상당)과 신종 마약 ‘MDMA’ 1919정을 밀반입한 혐의(관세법 위반)로 3명을 검거, 이 중 A(43) 씨 등 2명은 지명수배하고, 조직원 1명은 불구...
2012.08.23 09:54
성동구 저소득다문화 가정에 ‘웨딩마치’
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과도한 결혼비용이나 개인적 사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2일 합동결혼식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합동결혼식은 무학교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며, 다문화가정과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다. 신부화장, 드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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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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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무덤 대구서 6.7억 가장 비싸게 팔렸다…신고가 쏟아지는 분양권 왜?[부동산360]
공사비 상승 여파로 분양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침체가 길어지는 지방 부동산 시장도 분양권은 거래가 이뤄지고, 신고가까지 나오는 추세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 1일 직전 최고가보다 4000만원 가까이 오른 5억6922만원에 손바뀜됐다. 단지는 2022년 10월 분양했고 내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신고가를 기록해도, 비교적 최근 분양이 이뤄진 인근 단지보다 가격이 낮다. 지난해 11월 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