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중랑구, 용마산에 2.2km ‘무장애 숲길’ 조성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용마산 내에 무장애 숲길인 ‘용마산자락길’ 총 2.2km를 개통했다고 27일 밝혔다. 무장애 숲길은 데크 등을 통해 경사를 완만하게 하고 걷기 쉽은 길로 만들어 산에 오르기 힘들었던 보행약자는 휠체어나 유모차로 등산이 가능하게 됐다.용마산자락길은 2014년 처음으로 조성된 무장애 숲길로...
2016.12.27 13:27
먹는물 수질검사결과 조작 업체 임직원ㆍ공무원 등 22명 기소
-가짜 시료 사용하거나 수치 변경입력하는 방식으로 검사결과 조작-업체 관계자 등 8명 구속기소ㆍ14명 불구속 기소 먹는물 수질검사 자료를 조작한 업체 임직원과 관련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부장 신성식)는 환경부 중앙환경사범수사단ㆍ한강유역환경청과 함께 합동수사를 벌여 먹는물...
2016.12.27 13:27
해운업 불황에도 광양항ㆍ광양제철소 잘 버텼네
해운업과 철강업황 부진 속에서도 전남 광양지역 경제를 떠받치는 두 축인 포스코광양제철소와 광양항컨테이너부두 실적이 양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광양시와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에 따르면 철강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포스코는 지난 3/4분기까지 당기순이익 1조3000억원을 달성했다.올해 생산한 930만t의 철강제...
2016.12.27 13:27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유료관람객 100만명
전북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다녀간 관광객이 올 한해 100만명에 달해 지역의 새로운 근대문화관광자원이 되고 있다.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2011년 9월 개관한 근대역사박물관은 2013년부터 유료운영으로 전환한 이후에도 첫해 관람객 22만명, 2014년 42만명, 지난해 80만명, 올해 12월 현재 100만명을 넘어섰다.이처럼 박물관...
2016.12.27 13:26
내년 6월 개막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점검회의 열려
내년 6월 22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될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준비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가 27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무주군과 WTF(세계태권도연맹)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대회 급식 관련 준비상황을 점검 ·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회 조직위원회를 비롯한 전라북도와 무주군...
2016.12.27 13:26
조희연, “부분적 유죄 수용…전향적 판단 내린 재판부에 감사”
-고승덕 후보 적격 검증 위해 문제제기, 악의 無…“고 후보에 죄송”-“靑ㆍ보수단체 고발에 검경 개입정황 이미 드러나…고발ㆍ기소 과정 모두 부도덕”[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지난 2014년 서울시교육감 선거 당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교육감직을 유지하게 된 후 기소유예...
2016.12.27 12:47
“건국절 주장 수정하라”…국정교과서 의견 압도적 ‘1590건’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를 1년 유예 뒤 국검정 혼용하기로 방침을 밝힌 가운데 ‘건국절 주장 수정’이 국민의견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는 지난달 28일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 공개 후 4주간 웹사이트를 통해 받은 국민 의견 수렴 결과를 27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연인원 7만6949명이...
2016.12.27 12:46
이준식 부총리 “국정교과서 찬성도 많았다…현장혼란 최소화”(일문일답)
“적지 않은 국민들이 국정교과서에 찬성했다.”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정교과서 시행시기를 1년 늦추고 2018년부터 검정교과서와 혼용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폐지 여론도 많았지만 적지 않은 상당수 국민들이 국정 교과서에 긍정적인 평가를 했고 이런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이준식 부총리는 27일 정부세...
2016.12.27 11:56
[헤럴드경제-현대경제연구원 월례좌담회] 김상호 보건사회연구원 원장, 인구감소 지속땐 복지기금 2060년 고갈
굉장히 빠른 속도로 떨어지는 출산율과 더불어 평균 기대수명이 독일보다 긴 82.1세(2015년 기준)까지 높아졌다. 심각한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당장 2017년부터 경제활동인구가 감소세로 돌아서고, 2030년 5216만명을 정점으로 총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은 잠재성장률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 산업화가 한참 진행되던...
2016.12.27 11:39
[헤럴드경제-현대경제연구원 월례좌담회] 이동욱 복지부 인구정책실장, 정부정책 약한 고리보완 실효성 높일터
한국은 다른 나라와 달리 오랜 기간 강력한 산아제한정책을 써왔다. 따라서 인구를 늘리는 정책으로 돌아서는 데 인식 및 구조적 저해 요인이 있을 수 밖에 없다.저출산 문제를 설명할 때 자주 저수지에 비유하곤 한다. 물을 뺄 때는 수문만 열면 된다. 하지만 다시 물을 모으려면 여러 골짜기에서 조금씩 내려오는 물을 제...
2016.12.27 11:38
25381
25382
25383
25384
25385
25386
25387
25388
25389
25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