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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의 골통일기] (26) 똑같은 스윙
돌을 사랑하는 석공이 있었다. 석공은 돌을 자신의 생명처럼 생각하며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바라보며 온몸으로 보듬어 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돌의 한쪽이 튀어나온 것을 보고는 무척이나 거슬려 했다. 참다 못해 그는 정을 가지고 다듬어 버렸다. 다음날 돌을 보니 반대쪽이 이상하게 보여 또다시 정을 대기 시작했다...
2016.09.26 13:26
로리 매킬로이 투어챔피언십 역전우승으로 127억원 ‘잭팟’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페덱스컵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에서 연장전 끝에 역전우승을 거두며 1000만 달러(약 112억원)의 보너스를 차지하는 ‘대박’을 터뜨렸다.매킬로이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 7385야드)에...
2016.09.26 11:56
[김헌의 골통일기] (24) 큰 나무
숲에서 가장 키가 큰 상수리나무가 그토록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가장 단단한 도토리에서 나왔기 때문만은 아니다. 다른 나무가 햇볕을 가로막지 않았고, 토양이 깊고, 풍요로우며 토끼가 이빨을 갈기 위해 밑동을 갉아먹지도 않았고, 다 크기 전에 벌목꾼이 잘라 내지 않은 덕분에 가장 큰 나무가 된 것이다.- 말콤 글래...
2016.09.26 11:44
'골프킹' 아널드 파머 87세로 타계...타이거 우즈 등 애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골프킹’ 아널드 파머(미국)가 향년 87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별세했다.미국 언론은 26일(한국시간) ‘파머가 편안히 잠들었다’며 타계 소식을 전했다. 지난 해 8월 심장 수술을 받은 파머는 최근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됐고 일요일 오후 심장과 관련된 복합적인 문제로 사망한 것으로...
2016.09.26 11:36
[하이트진로 챔피언 스토리 3] 주부골퍼 김순희의 우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못한 자와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는 말이 2003년 10월3일 김순희(50)에게는 딱 어울렸다. 지난 89년에 프로에 데뷔한 지 14년4개월 만에 거둔 첫 우승이었으니까 말이다. 김순희는 블루헤런골프장(파72 6313야드)에서 두 번째로 열린 제4회 하이트컵여자프로...
2016.09.26 06:00
[라이더컵 2016] 결전의 장소 해이즐틴내셔널의 7가지 비밀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오는 금요일인 30일부터 미국 미네소타 채스카의 해이즐틴내셔널에서는 2년마다 미국과 유럽의 최고 골프 선수들의 팀 매치 라이더컵이 개최된다. 현재까지는 미국 팀의 전적이 25승 2무 13패로 앞서 있지만, 1979년 영국-아일랜드에서 유럽으로 팀이 확장된 이후로는 유럽 팀이 10승 1무...
2016.09.26 06:00
생애 첫 우승 양채린 "오늘 엄마 생일에 큰 선물을 해 기쁘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춘천)=이강래 기자] 양채린(21 교촌F&B)이 KLPGA투어 미래에셋대우 클래식(총상금 6억원)에서 연장전 끝에 정희원(25 파인테크닉스)을 물리치고 생애 첫 우승에 성공했다.양채린은 25일 강원도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
2016.09.25 17:51
무명 대만 선수 찬 시창, 8언더파로 JGTO 다이아몬드컵 우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전날까지 공동 13위였던 대만의 무명 골퍼 찬 시창(30)이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아시아퍼시픽다이아몬드컵 마지막날 보기없이 버디 8개를 잡는 무결점 플레이로 62타 맹타를 휘두르며 10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세계 랭킹 390위의 무명에 가까운 찬시창은 25일 일본 오사카시 이바라키...
2016.09.25 17:42
이지희, JLPGA 던롭여자오픈서 시즌 2승, 통산 21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이지희(3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미야기TV배 던롭여자오픈에서 신지애(28 스리본드)와의 연장전 끝에 시즌 2승을 거두며 일본 통산 21승째를 올렸다. 이지희는 25일 일본 미야기현 릿푸골프클럽(파72 6551야드)에서 열린 파이널 3라운드에서 전반에만 4개의 버디를 잡으며 4언...
2016.09.25 15:59
멀어지는 우승의 꿈...김민휘 공동 7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김민휘(24 사진)가 웹닷컴투어 파이널 세 번째 대회인 네이션와이드 아동병원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로 밀려났다.김민휘는 25일(한국시간) 미 오하이오주 컬럼버스의 오하이오주립대 골프클럽 스칼렛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2개로 1타를 줄이는데 그쳐 중...
2016.09.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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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