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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OCI·동국제강 인적분할에 찬성표…“주주환원 속도” vs. “기업경영 위축”[비즈360]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국내 자본시장의 최대 ‘큰손’ 국민연금공단이 올해 주주총회에서 OCI·동국제강 등 주요 기업들의 인적분할 안건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자사주 소각과 최저 배당제 등 해당 기업들이 제시한 주주환원 정책을 보고 손을 들어줬다는 평가다. 반면 앞으로 기업들의 중요 의사 결정마...
2023.05.28 09:36
“이재용의 스시 미팅→환상의 파트너?” 엔비디아 잘나가니 삼성도 활짝 [비즈360]
삼성 파운드리, 엔비디아 칩 수주할까 주목되는 사업은 파운드리이다. 업계에선 삼성 파운드리와 엔비디아의 반도체 사업 협력 강화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된다. 단순 메모리 칩 공급을 넘어 삼성 파운드리가 엔비디아의 GPU칩 생산을 위탁받을 수 있어야 장기적인 관점의 끈끈한 협력 관계가 구축된다는 지적이다. 엔비디...
2023.05.28 07:17
“우리집 전체가 다 LG”…박세리 영상 대박난 비결 봤더니 [비즈360]
과거 LG전자는 스마트폰 마케팅에 있어 화제성과 전달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지난 2020년 개그우먼 신봉선씨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소유한 LG 스마트폰을 실수로 높이 50m 다리에서 떨어트렸다. 그러나 이후 발견된 제품이 멀쩡히 작동되면서 온라인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 당시 누리꾼들은 “...
2023.05.27 08:31
“누리호 대성공인데 연봉은 고작…” 한국 우주연구원, 미국보다 10배 이상 더 적어 [비즈360]
[헤럴드경제=양대근·한영대 기자]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가 지난 25일 3차 발사에 성공하면서 한국에서도 ‘뉴 스페이스(민간 우주 개발)’ 시대의 서막이 열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글로벌 우주 개발의 중심축이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빠르게 이동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우주 인재들에 대한 처우 개선과 체...
2023.05.26 10:40
“고맙다 엔비디아” AI반도체 열풍에 삼성·SK 메모리 ‘들썩’ [비즈360]
이에 경기 침체와 수요 부진이 깊어지면서 눈덩이처럼 불어난 재고 부담이 우선적으로 해소될지 주목된다.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 재고는 지난해 말 29조576억원에서 올해 1분기 말 31조9481억원으로 9.9% 증가했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SK하이닉스의 재고자산은 17조1822억원으로 지난해 말(15조6647억원)보다...
2023.05.26 09:49
“친환경이 그룹 미래 성장의 열쇠” GS, 해상풍력에 340억 투자 [비즈360]
중견 조선사인 HSG성동조선은 최근 덴마크 재생에너지 기업인 오스테드와 수천억원 규모의 해상풍력 하부 구조물 공급 계약을 맺었다. HSG성동조선이 해상풍력 하부 구조물을 단독으로 수주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계약으로 HSG성동조선은 오스테드에 하부 구조물 33개를 공급한다. 오스테드는 이를 대만 창화 지역에...
2023.05.25 16:31
“3차 슈퍼사이클 빨라질 것”…‘新빅3’ 구축한 조선업계, 미래 먹거리 경쟁 가속화 [비즈360]
“3차 슈퍼사이클 빨라질 수 있다”…빅3, 차별화·기술력 경쟁 속도 ‘3차 슈퍼사이클‘의 본격적인 진입 여부도 조선업계 전체가 주목하는 대목이다. 증권가에 따르면 2차 세계대전 이후 조선업계의 슈퍼사이클은 크게 2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1차 슈퍼사이클 (1963~1973년)은 본격적인 글로벌 무역량 급증과 선박 쇼티...
2023.05.24 15:31
SK케미칼, 중국 화학적 재활용 원료·페트 공장 가동…리사이클 플라스틱 가속도 [비즈360]
페트의 경우 SK케미칼이 이미 생산·공급하고 있지만 BHET은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제품군이다. 이에 신규 브랜드도 등록 단계에 있다고 SK케미칼 측은 설명했다. 실제 특허청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지난주 SKY BHET에 대한 상표등록출원서를 제출했다. SKY는 SK케미칼 화학제품의 브랜드명이다. 이를 통해 SK케미칼은 순환...
2023.05.24 10:34
“마이크론 공백 한국 기업이 메우면 안돼” 중국 제재 후 美의원 삼성·SK 견제 [비즈360]
당장 중국 내 생산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삼성은 전체 낸드플래시 반도체의 30~40%를 중국 시안에서, SK하이닉스는 전체 D램의 절반 가량을 중국 우시에서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공장에서 양산되는 최첨단 메모리 칩과 관련된 장비 반입에 대해 미국이 추가적인 제재를 가할 가능성이 크다. 중장기적으로 이...
2023.05.24 09:46
기아 직원들이 ‘車 시장 3위’ 인도로 간 까닭은? [비즈360]
세계 1위 인구대국으로 향후 잠재적인 수요도 무궁무진하다. 올해 4월 발표된 유엔경제사회부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인구는 14억2575만명으로, 중국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중국 인구가 2021년 이후 감소하는 추세라면 인도 인구는 2024년 15억 명, 2064년 17억 명으로 꾸준한 증가가 전망돼 향후 구매력 면에서 압도적일...
2023.05.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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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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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이폰 충전기, 삼성이랑 통일해!” 한국서도 ‘충전단자’ 제한한다? [IT선빵!]
이는 지난해 통과한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과 유사한 형태다. EU는 2024년 말부터 EU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대해 충전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했다. USB-C 단자가 없을 시 해당 모바일 기기는 판매가 금지된다. 당초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이 발의 됐을 때 업계에선 사실상 애플 겨냥한 법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대다수 제조사의 모바일 기기가 USB-C 단자로 전환 중인 반면 애플은 2012년부터 스마트폰에 자체 라이트닝 규격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박찬대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에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USB-C타입 충전 단자가 일반화되며 향후 아이폰 교체시 추가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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