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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보다 더 큰 전시회” HD현대·두산, 수소·전기 굴착기 승부수 [비즈360]
두산밥캣은 전기굴착기인 E10e, E19e, E32e 등을 전시한다. 전기굴착기인만큼 3개 제품 모두 매연은 없고 소음은 적어 야간 작업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럽에 이미 공개한 E19e는 완충 시 3시간 30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초고속 충전 시 2시간 이내 다시 완충된다. 두산밥캣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충돌 경고 및 ...
2023.03.01 11:23
“기술만이 살 길” 외친 이재용…발걸음 곳곳이 삼성 격전지 [비즈360]
최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반도체 후공정 패키지 분야도 미래 먹거리로 꼽힌다. 지난 17일 이 회장은 천안·온양캠퍼스를 찾아 차세대 첨단 패키지 생산 설비를 점검했다. 애플, 구글 등 주요 글로벌 IT 업체들이 독자 칩 개발에 나서면서 각 고객사가 원하는 맞춤형 반도체를 공급하는 패키지 역량이 부상하고 있다. 이...
2023.03.01 10:14
“삼성 말고 여기를 샀어야?” 6만원서 꿈쩍 않을 때 다른 회사들만 신났다 [비즈360]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배터리·로봇·가상 현실 등 삼성전자가 진출한 신사업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올 초 이후 요동치고 있다. 삼성전자가 미래 기술에 대한 선행투자를 확장하면서 관련 회사들 역시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아 주가가 급등했다는 설명이다. 반면 삼성전자 주가는 올 초 이후 정작 힘을 받지 못하면서 답...
2023.03.01 07:20
“정기선, 회사 키우려고 부산 이사까지” 매출 5배 뛰며 1조 훌쩍 [비즈360]
HGS 성장의 성과를 인정받아 HD현대 사장에 오른 정 사장은 그룹 미래 먹거리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수소와 바이오, 로봇 등이 대표적이다. HD현대는 국내 최초로 수소엔진 첫 단계인 LNG·수소 혼소엔진 개발에 성공했다. 혼소엔진은 디젤연료와 액화천연가스(LNG)·수소 혼합 연료를 선택적으로 사용해 유해 배기가스...
2023.02.28 13:15
“아프냐, 나도 아프다” 고통 받는 한국 때문에…일본 반도체가 더 휘청 [비즈360]
일본 반도체 장비 산업이 타격을 입은 핵심적인 요인으로 중국 수출 제한이 거론된다. 미국은 지난해 10월 중국의 반도체 생산기업에 대한 미국산 첨단 반도체 장비 판매를 금지하고 인공지능(AI)과 슈퍼컴퓨터에 사용되는 반도체에 대한 수출을 제한하는 수출 통제 조치를 발표했다. 최근 일본도 첨단 칩 기술 제한 대응을...
2023.02.28 09:57
현대차 400명 채용에 219명 정규직…‘통 큰 추가채용 모집’ 이유는 [비즈360]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최근 발표한 ‘2022년 자동차산업 평가 및 2023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자동차 수출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235만대로 예상된다. 수출액 전망은 전년 대비 7.5% 증가한 570억 달러다. 내수의 국산차 수요도 같은 기간 2.2% 증가한 142만대 수준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차는 기술직 40...
2023.02.28 09:29
일진머티리얼즈→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새출발…롯데케미칼, ‘동박 퍼즐’ 완성 [비즈360]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롯데케미칼이 품는 글로벌 동박 생산 기업 일진머티리얼즈 사명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로 변경된다. 롯데그룹의 일진머티리얼즈 인수가 사실상 완료 단계에 들어간 가운데 일진머티리얼즈 측에서 롯데케미칼 출신 사내이사를 대거 신규 선임하는 등 양측이 핵심사업과 ESG(환경·사회·거버...
2023.02.27 17:19
폭스바겐 공장엔 ‘퍼즐방’이 있다? 車업계는 지금 ‘열공모드’ [비즈360]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해 앨라배마주에서 직원들의 전기차 지식을 심화하기 위한 ‘메르세데스 EQ 경험(Mercedes EQ experience)’ 교육을 실시했다. 직원들이 전기차의 미래에 대해 배우고, 브랜드의 이점과 기술을 고객에게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도록 몰입형 방식으로 설계했다. 약 3일에 걸쳐 벤츠의 역사, EQ 라인에...
2023.02.26 11:14
“코로나 규제 풀렸는데…” 기업 10곳 중 9곳 ‘주총 전자투표’ 도입 전망 [비즈360]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올해 주주총회에서도 전자투표제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잇따르고 있다. 정부의 코로나19 규제가 대부분 풀렸지만, 여전히 전자투표제가 주총의 주요 소통 창구로 비중 있게 활용되는 모습이다. 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1~23일 기준 코스피 상장사 중 15곳이 이번 주총에...
2023.02.26 11:10
“공개해 vs 못해” 기름값 줄다리기 10년 넘게 하는 이유는? [비즈360]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정부가 휘발유 도매가격을 확대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정유업계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는 ‘깜깜이’ 기름값 안정화를 위해 가격을 공개해 기업 간 경쟁을 촉진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정유업계는 시장경제 논리에 어긋난다고 반발하고 있다. 팽팽한 양측 논리에 국무총리실 산하 규...
2023.02.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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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헬리오시티 국평 전세가 4억…주인은 13억 대출 영끌족이었다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송파구의 대표적 대장주인 ‘헬리오시티’ 국민평형(전용면적 84㎡) 전세 매물 중 시세보다 가격이 절반 이상 낮은 사례가 나타나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다만 해당 매물은 선순위 융자가 약 1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헬리오시티 전용 84㎡의 매매 시세는 18억 후반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집값의 약 70%가 대출인 셈이다. 전문가들은 이렇듯 융자 금액이 높은 전세 매물은 향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다며 계약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의 4억원 전세 매물이 등장했다. 동일 면적의 전세 시세는 8억5000만원~9억원인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가격이다. 직전 월세 거래는 보증금 4억원에 임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