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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걱정에 LPG가격 안 올렸지만…” 치솟는 수입가에 속타는 SK가스·E1 [비즈360]
2001년까지 정부가 통제했던 국내 LPG 판매 가격은 현재 기업이 결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업체들은 LPG 가격을 정할 때 정부의 입김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실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23일 SK가스와 E1, 정유 4사와 동절기 LPG 가격 점검 회의를 열고 가격 안정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여기에 SK가스, E...
2023.03.04 06:11
“쌩큐 삼성·SK” 외쳤던 바이든인데…돈 앞에 ‘반도체 동맹’ 와르르 위기 [비즈360]
나아가 글로벌 메모리 시황 악화가 지속되면서,국내 기업들의 실적 하락 우려도 거세지고 있다. 가격 하락과 과잉 재고는 최고 수준이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 세계 D램 매출은 122억8100만달러(약 16조원)로, 전 분기보다 32.5% 감소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4분기(-36%)에...
2023.03.03 11:10
“왜 우린 1억 못 받나요?” 고연봉 현대차 못 간 생산직의 눈물 [비즈360]
정부는 부족한 산업인력을 외국인 근로자로 채우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조선업을 최우선으로 외국인 근로자 인력 쿼터를 확대했고 저숙련 인력에 대한 비자 심사 속도도 높였다. 다만 외국인 중심의 인력 채용이 당장 급한 불은 끌 수 있을지 몰라도 근본적인 인력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
2023.03.02 18:47
尹대통령 연수원 동기, 기재부·산업부 장관 출신이 기업으로 오는 까닭은? [비즈360]
[헤럴드경제=한영대·김지헌 기자] 주요 기업들이 이달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이사진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사외이사로 윤석열 대통령 사법연수원 동기를 선임하거나 장관급 인사를 확충하는 등 중량감 있는 인물을 기용해 급변하는 정세에 대응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이번 주총을 ...
2023.03.02 17:24
한국·대만·일본 반도체 모두 암울한데…누구를 위한 ‘칩4’인가 [비즈360]
이런 가운데 ‘칩4’ 본회의가 작년 9월 예비회의 이후 5개월 만인 지난달 중순 열리며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참가국들의 반도체 공급망 현황·안정화 등에 대해 논의와 함께 중국 시장에 대한 설비 투자 제한 압박도 한층 강화돼 미국 제외 3개국의 부담은 커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본토 투자가 막히게 되는...
2023.03.02 10:21
‘반값 테슬라’ 비밀은 공정 혁신…현대차·기아, 전략 수정 타이밍? [비즈360]
테슬라가 ‘반값 전기차’를 출시한다면 예전의 시장 우위를 되찾을 가능성이 크다. 앞서 전기차 가격을 최대 20% 인하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테슬라는 이에 힘입어 올해 판매량이 4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중국 시장에서는 가격 인하 정책의 효과로 1월 판매량이 전달보다 18%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자동...
2023.03.02 09:50
배 만드는 값 14년 만에 최고…K-조선, 흑자 전환 더 바짝 [비즈360]
선가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전 세계적인 물동량 감소로 해상 운임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노후 선박 교체 수요 등으로 발주 물량은 줄지 않고 있어서다. 실제 지난해 말 전 세계 수주잔고는 2015년 이후 약 7년 만의 최대 규모로 조선사들은 충분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선별 수주 전략을 펼치...
2023.03.01 15:09
반토막 난 반도체에 대중무역 역주행…업계 “수출 경고등 더 커질수도” [비즈360]
반도체뿐만 아니다. 석유화학(-18.3%), 철강(-9.8%), 디스플레이(-40.9%), 바이오·헬스(-32.9%), 선박(-10.7%) 등 대다수 주요 품목의 수출액도 동반 감소했다. 석유화학은 공급 과잉과 중국 내 자급률 상승으로 9개월 연속 감소했다. 철강도 수출 단가 하락의 영향으로 여섯 달째 감소세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완화와...
2023.03.01 13:51
“믿었던 중국한테 실망”…‘경제 살리기’ 효과 겨우 이 정도? [비즈360]
반도체업종의 경우 미국 상무부가 최근 “(중국에 있는) 한국 기업들이 생산할 수 있는 반도체 개발 수준에 한도(cap on level)를 둘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한 점이 부담이다. 당장 SK하이닉스는 올해부터 192단의 낸드플래시를 다롄 공장에서 양산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반도체 스펙에 제한을 두기 시작한...
2023.03.01 13:18
美 “반도체 보조금, 국가 안보 최우선”…韓 기업에 부담되나 [비즈360]
기업은 지원금을 배당금 지급이나 자사주 매입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 지원금이 국가안보를 저해하는 용도로 사용되지 않도록 설정한 안전장치(가드레일) 조항의 세부 규정은 향후 공개할 예정이다. 상무부는 기업이 중국 등 우려국과 공동 연구나 기술 라이선스를 할 경우 지원금 전액을 반환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2023.03.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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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충전기, 삼성이랑 통일해!” 한국서도 ‘충전단자’ 제한한다? [IT선빵!]
이는 지난해 통과한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과 유사한 형태다. EU는 2024년 말부터 EU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대해 충전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했다. USB-C 단자가 없을 시 해당 모바일 기기는 판매가 금지된다. 당초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이 발의 됐을 때 업계에선 사실상 애플 겨냥한 법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대다수 제조사의 모바일 기기가 USB-C 단자로 전환 중인 반면 애플은 2012년부터 스마트폰에 자체 라이트닝 규격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박찬대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에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USB-C타입 충전 단자가 일반화되며 향후 아이폰 교체시 추가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
IT선빵
헬리오시티 국평 전세가 4억…주인은 13억 대출 영끌족이었다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송파구의 대표적 대장주인 ‘헬리오시티’ 국민평형(전용면적 84㎡) 전세 매물 중 시세보다 가격이 절반 이상 낮은 사례가 나타나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다만 해당 매물은 선순위 융자가 약 1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헬리오시티 전용 84㎡의 매매 시세는 18억 후반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집값의 약 70%가 대출인 셈이다. 전문가들은 이렇듯 융자 금액이 높은 전세 매물은 향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다며 계약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의 4억원 전세 매물이 등장했다. 동일 면적의 전세 시세는 8억5000만원~9억원인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가격이다. 직전 월세 거래는 보증금 4억원에 임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