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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진 적 한 번도 없어” 30년 ‘NO감산’ 괜한 자신감 아니다 [비즈360]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삼성전자는 1990년대부터 본격화된 두 차례의 반도체 치킨게임에서 감산을 공식화한 적이 단 한 차례도 없다.”(반도체 업계 고위 관계자)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뛰어들어 세계 1위를 달성한 1993년 이후 30년간 단 한 차례도 ‘인위적 감산(반도체 칩의 원판인 웨이퍼에 대한 투입...
2023.02.18 10:21
CATL-포드 신규 공장, 벌써부터 ‘잡음’…무산 가능성?[비즈360]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포드의 CATL공장은 미래산업인 배터리 기술에 대한 중국 공산당 의존도를 심화시키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상 세액 공제 대상이 되도록 교묘히 설계됐다.” 포드와 CATL이 35억 달러(약 4조5280억원)를 들여 미국 미시간주 마셜에 배터리 생산 공장을 세울 계획을 밝힌...
2023.02.18 08:17
전기차 시대, 자원 전쟁 본격화…‘백색 황금’ 리튬이 뭐길래 [비즈360]
세계 각국의 전기차 업체와 배터리 제조사도 리튬 확보전에 뛰어들었다. 가장 일찍 출사표를 던진 기업은 미국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리튬 정제사업을 ‘돈 찍어 내는 면허(license to print money)’라고 표현할 정도로 관심이 높다. 2020년 9월 피에드몬트 리튬과 북미 공급 계...
2023.02.17 15:13
“워런 버핏의 이례적 변심” TSMC 주식 4.5조 갑자기 판 속내는? [비즈360]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워런 버핏도 단타를 하는구나.”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회장이 이끄는 버크셔 헤서웨이가 대만 반도체 기업 TSMC 주식(TSMC ADR)을 대부분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수와 매도 시점 차이가 길어야 6개월이다. 특히 버핏 회장이 산업내 경쟁 우위 기업을 ‘경제적 ...
2023.02.17 08:50
석유화학 기업, 줄줄이 회사채로 자금 수혈…불황 극복 마중물에 사활 [비즈360]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업황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석유화학업계가 회사채를 발행하며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미래 먹거리 확보에 사활을 건 석유화학업체들이 선제적으로 신사업 투자금 확보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오는 24일 총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
2023.02.16 16:39
포드 ‘F-150’ 배터리 원인 찾았다지만…SK온과 협력관계 향배는? [비즈360]
전기차 배터리는 조립 단위에 따라 셀, 모듈, 팩으로 나뉜다. 다수의 셀을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모듈 형태로 묶고, 이 모듈에 각종 제어 시스템 등을 장착한 것이 팩이다. SK온은 배터리 모듈 형태로 포드에 납품하며, 이후 팩으로 패키징(포장)하는 작업은 포드가 진행한다. 어떤 과정에서 결함이 발생했는지...
2023.02.16 10:15
“삼성이 일본 기업 고객 뺏는다?” 자동차 전장 지각변동 예고 [비즈360]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삼성전기의 차량용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4%에서 올해 13%로 급상승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프리미엄 제품군 다변화를 지속 중인 삼성전기가 올해 해당 시장 최선두인 일본 기업들의 시장 점유를 뺏어오면서, MLCC 강자로서 입지를 확대할 것이란 분석이다. 15일 ...
2023.02.15 14:04
“경기도 말고 을지로·강남 갔더니 1시간이나 줄었다” 기업들 ‘출근 혁명’ 성지된 곳 [비즈360]
삼성전자 관계자는 “직군별로는 독립적이고 개별적인 업무가 수행 가능한 SW 개발·디자인 직군이 많이 이용하는 편”이라며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재방문 의사 94%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12월 기준 삼성전자 거점 오피스 누적 이용자는 약 3400여명이다. 특히, 인기가 높은 금요일의 경우 서초 사옥 이용률이 ...
2023.02.14 16:11
러시아發 에너지 시장 긴장 고조…국내 산업계 영향은? [비즈360]
태양광·풍력 등을 포함하는 신재생에너지업계도 시장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유가 상승과 탄소중립 기조 강화가 지속되는 점은 저변 확대 측면에서 긍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한편 에너지 부담으로 인한 무역수지 적자 고착화는 국내 산업계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지...
2023.02.14 14:02
"돈앞에 무너져"…미·중, K-배터리 뒤통수 때렸다 [비즈360]
이번 공장이 포드의 미국 내 첫 번째 리튬·인산·철(LFP) 공장이라는 점도 국내 업체의 걱정을 키우는 요인이다. 포드가 SK온과 미국에 짓고 있는 공장에서는 모두 니켈·코발트·망간(NCM)배터리를 생산한다. LFP는 코발트, 니켈과 같은 고가의 금속을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NCM 대비 저렴하다. 내구성이 더 좋다는 장점...
2023.02.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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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le)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이폰 충전기, 삼성이랑 통일해!” 한국서도 ‘충전단자’ 제한한다? [IT선빵!]
이는 지난해 통과한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과 유사한 형태다. EU는 2024년 말부터 EU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대해 충전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했다. USB-C 단자가 없을 시 해당 모바일 기기는 판매가 금지된다. 당초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이 발의 됐을 때 업계에선 사실상 애플 겨냥한 법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대다수 제조사의 모바일 기기가 USB-C 단자로 전환 중인 반면 애플은 2012년부터 스마트폰에 자체 라이트닝 규격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박찬대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에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USB-C타입 충전 단자가 일반화되며 향후 아이폰 교체시 추가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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