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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점 OLED, LCD처럼 중국에 내줄 판” 삼성·LG 반격 카드 내놨다 [비즈360]
조성찬 부사장은 ‘개인화된(personalized) 모빌리티’ 구현을 강조했다. 그는 “새로운 시장을 찾지 못하면 더 이상 확대가 불가능하다는 위기 의식을 느끼고 있다”며 “새로운 폼팩터 시대를 열어야, 언제 어디에서나 디스플레이를 볼 수 있는 개인화된 모빌리티의 시대가 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국 태블...
2023.02.21 14:46
“한화그룹, 조선업 심장까지 확보” HSD엔진→한화엔진 재탄생될까 [비즈360]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친환경 선박에 대한 발주가 선박시장에서 자리를 잡고 있고, 친환경 선박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엔진사에 대한 시기적절한 설비투자는 매우 중요하다”면서 “(한화가) 조선업에 진심인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한화임팩트는 HSD엔진의 지분 33%(2269억) 인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2023.02.21 13:23
“20년만에 나온 개편안인데”…마일리지 고민 쌓이는 대한항공 [비즈360]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대한항공이 오는 4월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마일리지 개편안을 재검토한다. 최근 20년 만에 개편안을 내놓고 시행을 앞두고 있었지만, 정치권과 여론의 반대에 부딪혀 첫발도 떼지 못하면서다. 대한항공은 마일리지로 항공권 예매가 어렵단 지적과 마일리지 공제율 변화 등 각종 비판을 감안해 특...
2023.02.21 10:34
“현대차·기아 들어가고파”…성과금+해외여행에 채용 시장 ‘들썩’ [비즈360]
현대차의 경우에도 20년 이상 근속한 정년퇴직자에 대해 부부동반 해외여행 휴가를 포함해 한 달의 위로휴가를 제공하고 있다. 금 5돈의 공로메달 등도 지급한다. 앞서 현대차·기아는 역대급 규모의 특별 성과금 지급도 공식화했다. 다음달 2일 1인당 40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한다. 이에 더해 오는 4월 3일에는 현대차의...
2023.02.20 15:26
현대차, STIL 연구소장 채용…‘美 자율주행 승인’ 포석? [비즈360]
자율주행은 기술 구현도 힘들지만, 각국 정부의 승인을 받기도 어렵다. 이를 위해서는 안전성을 테스트할 STIL 연구소의 기술책임자, NHTSA 및 운수부와 협업할 대관담당자가 필수적이다. 현대차가 이번 연구소장의 공개 채용이 조건을 많이 부여한 이유다. 현재 ‘레벨3’를 상용화한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와 혼다, ...
2023.02.20 10:35
“삼성이 진 적 한 번도 없어” 30년 ‘NO감산’ 괜한 자신감 아니다 [비즈360]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삼성전자는 1990년대부터 본격화된 두 차례의 반도체 치킨게임에서 감산을 공식화한 적이 단 한 차례도 없다.”(반도체 업계 고위 관계자)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뛰어들어 세계 1위를 달성한 1993년 이후 30년간 단 한 차례도 ‘인위적 감산(반도체 칩의 원판인 웨이퍼에 대한 투입...
2023.02.18 10:21
CATL-포드 신규 공장, 벌써부터 ‘잡음’…무산 가능성?[비즈360]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포드의 CATL공장은 미래산업인 배터리 기술에 대한 중국 공산당 의존도를 심화시키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상 세액 공제 대상이 되도록 교묘히 설계됐다.” 포드와 CATL이 35억 달러(약 4조5280억원)를 들여 미국 미시간주 마셜에 배터리 생산 공장을 세울 계획을 밝힌...
2023.02.18 08:17
전기차 시대, 자원 전쟁 본격화…‘백색 황금’ 리튬이 뭐길래 [비즈360]
세계 각국의 전기차 업체와 배터리 제조사도 리튬 확보전에 뛰어들었다. 가장 일찍 출사표를 던진 기업은 미국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리튬 정제사업을 ‘돈 찍어 내는 면허(license to print money)’라고 표현할 정도로 관심이 높다. 2020년 9월 피에드몬트 리튬과 북미 공급 계...
2023.02.17 15:13
“워런 버핏의 이례적 변심” TSMC 주식 4.5조 갑자기 판 속내는? [비즈360]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워런 버핏도 단타를 하는구나.”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회장이 이끄는 버크셔 헤서웨이가 대만 반도체 기업 TSMC 주식(TSMC ADR)을 대부분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수와 매도 시점 차이가 길어야 6개월이다. 특히 버핏 회장이 산업내 경쟁 우위 기업을 ‘경제적 ...
2023.02.17 08:50
석유화학 기업, 줄줄이 회사채로 자금 수혈…불황 극복 마중물에 사활 [비즈360]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업황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석유화학업계가 회사채를 발행하며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미래 먹거리 확보에 사활을 건 석유화학업체들이 선제적으로 신사업 투자금 확보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오는 24일 총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
2023.02.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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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al)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헬리오시티 국평 전세가 4억…주인은 13억 대출 영끌족이었다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송파구의 대표적 대장주인 ‘헬리오시티’ 국민평형(전용면적 84㎡) 전세 매물 중 시세보다 가격이 절반 이상 낮은 사례가 나타나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다만 해당 매물은 선순위 융자가 약 1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헬리오시티 전용 84㎡의 매매 시세는 18억 후반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집값의 약 70%가 대출인 셈이다. 전문가들은 이렇듯 융자 금액이 높은 전세 매물은 향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다며 계약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의 4억원 전세 매물이 등장했다. 동일 면적의 전세 시세는 8억5000만원~9억원인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가격이다. 직전 월세 거래는 보증금 4억원에 임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