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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꽁꽁 감출만 했네” 중국 TV, 한국 따라하더니 결국… [비즈360]
업계에선 TCL이 한국 기업들 사업 모델을 따라하며 급속도로 성장하는 것에 주목한다. 삼성전자가 삼성디스플레이, LG전자가 LG디스플레이를 그룹 내 계열사로 두고 있는 것처럼 TCL 역시 자회사인 CSOT를 통해 회사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자회사는 디스플레이 산업에서도 한국 기업들을 흉내내며 성장세를 유지하고...
2023.02.26 08:14
“K-조선, 우리처럼 안되길” 日조차 한국 ‘인력난’ 걱정 [비즈360]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한국의 조선업이 (중국에 밀려)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과 같은 운명을 피하려면 적극적인 인력 확충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닛케이아시아) 국내 조선업이 10년 만의 ‘슈퍼 사이클’(수주 초호황)에 진입으로 모처럼 활기를 되찾는 가운데 만성적인 인력난과...
2023.02.25 11:14
“출산율 꼴찌 나라서 누가 일해?” 이런 걱정 삼성·현대차·LG가 해결할까 [비즈360]
주요 기업들이 로봇 사업을 주목하는 이유는 인구 절벽과 연관이 있다. 인구 감소로 생기는 노동력 부족 현상을 로봇이 해결하면 로봇 수요는 자연스레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기업들은 판단했다. 지난해 가장 낮은 합계출산율(0.78명)을 기록한 우리나라에서도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는 사례는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23.02.25 09:27
이재용도 주목한 ‘1억원대’ TV…초호화 제품 과연 누가 살까 [비즈360]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억원을 호가하는 마이크로LED TV 등 차세대 제품에 주목한 가운데, 가전업계가 올해 초호화 프리미엄 제품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상대적으로 경기를 덜 타는 ‘상류층 타깃’의 제품이라는 점에서 올해 프리미엄 라인업이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
2023.02.25 08:26
SK하이닉스, 지난해 4분기 2000억 추가 손실 이유는? [비즈360]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약 2000억원의 추가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발생한 영업적자 규모를 1조8984억원으로 정정 공시했다. 당초 발표보다 손실이 1972억원 늘어난 것이다. 연간 영업이익도 전년보다 38% 감소한 6조8094억원으로 조정됐다. SK하이닉스...
2023.02.23 16:33
“올해 최대 실적 노린다” HD현대·두산, 로봇 사업 가속도 [비즈360]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HD현대, 두산이 올해 로봇 사업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할지 주목된다. 인건비 급등으로 생산라인에 로봇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고, 글로벌 로봇 시장이 매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어 로봇이 양사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23일 HD현대에 따르면 현대로보틱스의 올해 ...
2023.02.23 13:33
“안정된 줄 알았는데…” 또 불안해진 환율에 셈법 복잡해진 산업계 [비즈360]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미국발 긴축 공포가 다시 확산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두 달여 만에 1300원을 돌파하는 등 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다. 국내 산업계도 긴장 속에 외환시장 변화를 주시하는 모습이다. 환율 불안이 장기화할 경우 국내외 투자 계획과 실적 목표에 대한 수정이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3일 ...
2023.02.23 10:18
“머리 싸매기 싫어요”…현대차 생산직에 대기업·공기업 직원 몰린다 [비즈360]
기술 발달로 현장 기술직들의 업무 강도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자동차 생산 현장의 경우 로봇과 고도화된 생산 라인을 활용해 제품 조립이 이뤄지면서 이전보다 근무 강도가 낮아졌다. 현대자동차그룹도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울산공장 제네시스 생산라인에 도입해 지난해 이포레스트 시범공장을 선보이는...
2023.02.23 10:10
“상사맨들 좋겠네” 기록적인 실적에 성과급도 최대 1000% [비즈360]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지난해 산업계 전반의 불황 속에서도 고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 호재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국내 종합상사들이 성과급 또한 기존 대비 최고 수준으로 지급하고 있다. 22일 상사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직원에게 지난해 경영 성과급으로 기본급의 300~700%를 지급하기로 했다. ...
2023.02.22 18:08
“70% 넘게 실적 빠졌다” 중소 조선사들, 中·日에 시장 뺏겨 ‘날벼락’ [비즈360]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대형 조선기업들이 연이어 수주 실적을 쌓고 있는 반면, 중소 조선사의 경우 수주 실적이 최대 70% 이상 감소하는 등 조선업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중소 조선기업들의 주력 시장을 중국과 일본에 내준 것이 뼈아픈 요인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대선조...
2023.02.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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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충전기, 삼성이랑 통일해!” 한국서도 ‘충전단자’ 제한한다? [IT선빵!]
이는 지난해 통과한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과 유사한 형태다. EU는 2024년 말부터 EU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대해 충전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했다. USB-C 단자가 없을 시 해당 모바일 기기는 판매가 금지된다. 당초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이 발의 됐을 때 업계에선 사실상 애플 겨냥한 법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대다수 제조사의 모바일 기기가 USB-C 단자로 전환 중인 반면 애플은 2012년부터 스마트폰에 자체 라이트닝 규격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박찬대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에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USB-C타입 충전 단자가 일반화되며 향후 아이폰 교체시 추가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
IT선빵
헬리오시티 국평 전세가 4억…주인은 13억 대출 영끌족이었다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송파구의 대표적 대장주인 ‘헬리오시티’ 국민평형(전용면적 84㎡) 전세 매물 중 시세보다 가격이 절반 이상 낮은 사례가 나타나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다만 해당 매물은 선순위 융자가 약 1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헬리오시티 전용 84㎡의 매매 시세는 18억 후반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집값의 약 70%가 대출인 셈이다. 전문가들은 이렇듯 융자 금액이 높은 전세 매물은 향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다며 계약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의 4억원 전세 매물이 등장했다. 동일 면적의 전세 시세는 8억5000만원~9억원인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가격이다. 직전 월세 거래는 보증금 4억원에 임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