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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너무 뜨거웠나” 복병 만난 K-태양광, 돌파구 찾을까? [비즈360]
OCI홀딩스 역시 전기료가 저렴한 말레이시아로 생산거점을 옮기면서 수익성을 개선했고, 중국 경쟁사 대비 고품질의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등 위기 대응 능력을 갖추고 있는 점이 반등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올해 예상되는 글로벌 태양광 설치 용량은 약 350GW(기가와트)로, 2020년 대...
2023.06.06 13:25
건설기계 선두 중국의 추락…HD현대·두산 점유율 확대 힘받나 [비즈360]
중국과 달리 우리나라 업체들은 선방했다. 두산밥캣(2.9%)은 우리나라 업체 중 가장 높은 11위를 기록했다. 전년(14위) 대비 순위가 3계단 상승했다. 핵심 매출 지역인 북미에서의 상승세가 순위 상승을 이끌었다. 지난해 북미에서 두산밥캣 매출은 48억2300만달러로 전년(35억5400만달러) 대비 36% 상승했다. HD현대의 건...
2023.06.06 10:27
“왜 비싸게 돈 주고 넷플릭스 봐?” 삼성·LG ‘공짜’ 콘텐츠로 유혹 [비즈360]
FAST 플랫폼은 국내보다는 해외 시장에서 주요 콘텐츠 소비 매체로 성장하고 있다. 미국을 포함한 북미 시장이 주요 시장이다. 미국 ‘삼성 TV 플러스’ 내 콘텐츠 개수는 5월 말 기준 260여개로, 서비스게 제공되고 있는 글로벌 시장 중 가장 많다. 삼성전자는 한국,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전 세계 24개국에 2000개 이상...
2023.06.06 08:18
“美·日, 낸드 시장 뒤흔들 초대형 합병 성사?” 선두 삼성·SK 영향은? [비즈360]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일본의 키옥시아와 미국의 웨스턴디지털(WD)의 합병 논의가 속도를 내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낸드 플래시 시장을 이끄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장 지배력 침탈 위기감이 지속되고 있다. 6일 일본 교도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키옥시아와 미국의 웨스턴디지털이 합...
2023.06.06 07:15
“미래 ‘해저케이블’ 일감 지구 5바퀴 감을 수준” 전선업계 들썩 [비즈360]
지난달 초에는 강원도 동해시에 해저 4동 공장을 준공했다. 1900억원을 투자해 준공된 이 공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전용 생산시설이다. 공장 준공으로 LS전선의 해저케이블 생산능력은 이전보다 1.5배 이상 늘어났다. 올해 4월에는 해저케이블 전문 시공업체인 KT서브마린의 1대 주주로...
2023.06.04 14:31
“K-방산, 해양으로” 최첨단 신기술, ‘스마트 해군’ 이끈다 [비즈360]
㈜두산의 자회사인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이번 마덱스에서 수소드론을 선보인다. 전시는 물론 비행 시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두산의 수소드론 ‘DS30W’는 평균 풍속 12㎧, 순간풍속 15㎧까지 견딜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강풍주의보가 14㎧이상일 때 발효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DS30W는 악천후에서도 임무를 수행할...
2023.06.04 07:40
“챗GPT로 똘똘 뭉친 엔비디아·TSMC”…곧 나올 삼성의 반격 카드는? [비즈360]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챗GPT로 대표되는 인공지능(AI) 반도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대만 TSMC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AI 반도체 업계의 핵심 기업으로 평가되는 엔비디아가 칩 제조를 TSMC에 맡기고 있기 때문이다. AI용 반도체가 작동하는 서버에 메모리 칩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이...
2023.06.03 07:36
“기다리기 지쳤는데 드디어” 아이오닉6 ‘18개월 대기→즉시 출고’…내 차 빨리 만난다 [비즈360]
기아도 출고 적체가 해소되고 있다. 일부 하이브리드 모델을 제외하고는 짧게는 3~4주, 길게는 5개월이면 차량을 받을 수 있다. 6개월 전 9개월 대기가 발생하던 K5 1.6T 가솔린은 4~5주만 기다리면 된다. 11개월이 걸리던 스포티지 가솔린 모델은 5개월로, 전기차 EV6는 12개월에서 2개월로 납기가 대폭 단축됐다. 인기가...
2023.06.02 10:17
현대코퍼, 日에 태양광 발전단지 추가 조성…친환경 사업 가속도 [비즈360]
다른 종합상사들도 친환경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의 태양광 개발 사업은 2018년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인프라 조성 후 현지 사업자에 매각, 개발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발굴했다. 올해 1분기 삼성물산의 태양광 매각 수익은 2000만달러로 2021년 전체 태양광 매각 수익(...
2023.06.01 15:11
“지어도 지어도 부족해”…잇단 러브콜에 ‘K배터리’ 보폭 넓어지나 [비즈360]
SK온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한 포드 역시 미국 내 추가적인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을 갖고 있다. 포드는 지난 2월 중국 CATL의 기술을 도입해 미국에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전통적인 50대 50 합작 구조와 달리 포드가 공장 지분 100%를 소유하는 방식을 택하겠다고 했지만, 정치권과 여론의 반대에 부딪힌 ...
2023.06.0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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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대환대출 ‘큰일’ 해낸 금융위…‘공’은 인터넷뱅크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2001년 노벨 경제학상은 정보의 불완전성과 시장의 비균형에 대한 연구를 한 조지 애커로프(George Akerlop), 마이클 스펜스(Michael Spence), 조셉 스티글리츠(Joseph Stiglitz)가 공동으로 받았다. ‘레몬시장’ 연구로 유명한 애커로프는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지낸 재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남편이다. 이들 가운데 금융 시장에서의 정보의 불완전성을 주로 연구한 이는 스티글리츠다. 그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경제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자원의 낭비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정보의 비대칭성(asymmetry of information)이란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거래에서 정보가 한 쪽에 치우친 상황이다. 보통 판매자는 구매자 보다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판매자...
홍길용의 화식열전
“인구 줄고 있는데…주택 공급만 늘리면 중국의 유령도시 될 것” [부동산360]
그러면서 “국내에서 대기자 명부를 도입하면 30~40년의 대기 기간이 나와 국가 입장에서는 엄청난 부담이 되고, 정치적으로는 인기가 없겠지만 그럼에도 수요자의 필요가 있다면 해야 한다”며 “대기자 명부를 운영하는 순간, 해결해야 할 주거 문제의 규모를 확인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대기 기간을 어떻게 줄일지가 주택 정책의 중요한 목표가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앙집권적인 주택문제 해결 방식에 대해서도 기존 시스템을 탈피해 부처, 지자체 간 협조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김 교수는 “전국적으로 공공임대주택을 짓고 모든 지역에 동일한 입주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가장 쉬운 방식”이라며 “반면 영국의 경우, 런던의 수많은 구 단위에서 공공임대주택 대기자 명부를 어떻게 운영하고 우선순위를 선정할지 매년 계획을 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