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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김준수, 김광석 뮤지컬 ‘디셈버’ 주역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뮤지컬 티켓파워 일순위 김준수가 오는 12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재입성한다. 이번에는 고 김광석 노래를 엮어 만든 창작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다.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가 지난 3년간 뮤지컬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또 다른 깊이의 캐릭터를 보여 ...
2013.09.26 11:34
2AM, 12월 7ㆍ8일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서 콘서트
그룹 2AM이 오는 12월 7ㆍ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2013 2AM 콘서트 ’을 연다.지난 3월 정규 2집 ‘어느 봄날’ 활동을 마친 2AM은 멤버 별로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쳐왔다. 임슬옹은 에피톤 프로젝트와 콜라보레이션 디지털 싱글 ‘여름, 밤’을 발매했고, 정진운은 밴드를 결성해 여름 록...
2013.09.26 11:19
<한 주간 공연 소식>
무용 >>> 신(新), 궁중정재… 전통 궁중무용인 정재(呈才)와 이를 모티브로 한 창작무용 둘을 비교 감상할 수 있는 무대다. 가인전목단’ ‘검기무’ ‘향발무’ ‘아박무’ ‘처용무’ 등 정재의 다섯 작품이 선뵌다. 각 정재 연주가 끝나면 ‘청가아무’ ‘황창의 비’ ‘향가’ ‘상혼’ ‘오우’ 등 창작무용이 바로 뒤...
2013.09.26 11:19
11월 기다리는 클래식 마니아…설렘은 크레센도<점점 크게> · 크레센도…
올 11월을 한 달여 앞두고 클래식 애호가들의 마음은 벌써 들떴다. 세계 정상급 지휘자와 연주자의 내한 공연이 이어지는 달이기 때문이다. 거장 지휘자 사이먼 래틀의 베를린필하모닉이 11월 11일과 12일 예술의전당에서 한국 청중을 만난다. 2005년과 2008년, 2011년 등 3년마다 베를린필을 이끌고 한국을 찾았던 래틀은 ...
2013.09.26 11:18
해학으로 버무린 ‘불편한 현실’
어지럽다. 무질서하고 혼돈 그 자체다. 친일 미화, 역사 왜곡 교과서 검정 논란에 국론은 중심을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휩쓸리는 모양새다. 이런 작금의 현실을 무대에 고스란히 옮긴 듯한 연극 2편이 나란히 선보여 눈길을 끈다. 두산아트센터 창작자 육성 프로그램 지원작 ‘가모메’와 국립극단 아리스토파네스 희극 3부...
2013.09.26 11:18
<투데이> 한편의 소설이 된 ‘영원한 청년작가’ 최인호의 삶
“백미터 단거리 스프린터로 출발한 나는 일만미터 중거리 주자를 거쳐 호흡이 긴 장편소설에 주력, 마라톤 주자로서 달려왔다.”등단 50년을 맞은 소설가 최인호의 삶은 한마디로 마라톤 인생이었다. 그는 반세기 동안 부지런히 썼고 빨랐다. 산업화 시대의 도시적 풍경을 빠르고 발랄하게 그려온 그의 소설은 대중적인 장...
2013.09.26 11:06
다락원, 영어와 친해지는 그림동화책 ‘알파벳과 요술램프’ 출간
전문 성우의 구연동화가 담긴 오디오 CD로 생동감 더해 다락원이 재미있는 동화로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워줄 수 있는 ‘알파벳과 요술램프’를 출간했다.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은 우선 영어와 친해지는 것이 가장 큰 과제. 이 책은 알파벳에 어떤 글자들이 있는가를 친근한 캐릭터들이 엮어가는 이야기 속에...
2013.09.26 09:57
최인호, “이태석 신부, 법정스님과 인연이...”
[헤럴드생생뉴스]‘영원한 청년작가’ 최인호가 25일 세상을 떠났다.그가 별세하면서 앞서 우리 곁을 떠난 이태석 신부와 법정 스님, 김수환 추기경과 최인호와 인연이 다시 관심이 되고 있다.최인호 작가는 올해 등단 50주년을 맞아 산문집 ‘최인호의 인생’을 펴냈다. 여기에 이태석 신부와 김수환 추기경, 법정스님과 인...
2013.09.26 09:54
최인호 “환자로 죽지 않고 작가로 죽겠다”던 말 그대로...
“백미터 단거리 스프린터로 출발한 나는 일만미터 중거리주자를 거쳐 호흡이 긴 장편소설에 주력, 마라톤주자로서 달려왔다.”등단 50년을 맞은 소설가 최인호의 삶은 한마디로 마라톤 인생이었다. 그는 반세기동안부지런히 썼고 빨랐다. 산업화 시대의 도시적 풍경을 빠르고 발랄하게 그려온 그의 소설은 대중적인 장악력...
2013.09.26 09:27
친일? 교육 비판? 그냥 한바탕 놀자
어지럽다. 무질서하고 혼돈 그 자체다. 친일 미화, 역사 왜곡 교과서 검정 논란에 국론은 중심을 잡지 못하고 이리 저리 휩쓸리는 모양새다. 이런 작금의 현실을 무대에 고스란히 옮긴 듯한 연극 2편이 나란히 선보여 눈길을 끈다. 두산아트센터 창작자육성 프로그램 지원작 ‘가모메’와 국립극단 아리스토파네스 희극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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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