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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갤러리] One thing-1(Hiking Clothes123)
차승언,One thing-1(Hiking Clothes123)_면사 합성사 나무프레임, 220ⅹ145ⅹ145cm, 2014젊은 작가와 국내 주요 대안공간이 함께하는 헬로!아티스트 ‘아트 어라운드(Art Around)’는 ‘스페이스 캔’과 ‘오래된 집’에서 차승언, 고재욱 작가의 전시를 오는 11월 4일까지 연다.
2016.10.10 11:06
조선시대에도 카페트가?
-경운박물관 ‘…일본에 전래된 조선 카페트’展조선시대에도 카페트가 있었다? 조선철은 염소와 같은 거친 짐승의 털(모사)을 씨실로 해 문약을 짜 맞춘 직물로, 일반적으로 그 위에 먹이나 안료로 선이나 그림을 그렸다. 삼국시대부터 외국에 특산품으로 보내진 이 직물은 일본에서는 귀족 집안의 걸개나 깔개로 사용됐다...
2016.10.10 11:05
서울 도심서, 18세기 한양·쑤저우의 일상과 마주하다
-국립중앙박물관 내달 23일까지 ‘미술속 도시, 도시속 미술’ 특별전국내외 30개 기관 소장유물 370점 공개18C~1930년대 조선미술 4부 나눠 전시조선의 이상도시 담은 ‘태평성시도’淸代 쑤저우 생생한 생활상 그려동시대 일본 교토 모습도 볼수있어도시는 화려하다. 18세기 서울도 그러했다. 조선의 수도 한양에 대해 박...
2016.10.10 11:05
우리주변 이웃의 표정 ‘김영우 2016 사람 사람들’展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의 모습을 표현하는 김영우 작가가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개인전을 연다. 왜 살아야 하는가,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 하는 거대담론에 대한 답을 구하기보다 생활의 재미에 초점을 맞췄다. 김영우의 ‘사람’은 선한 이웃의 형상임과 동시에 원초적 삶의 비애도 엿보인...
2016.10.10 10:14
[출판사, 이 책!]정신의학의 거대한 흐름을 한눈에 꿰뚫는다, ‘정신의학의 탄생’
창사 이후 30여 년이 넘도록 다종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해 오고 있는 해냄은 강력한 밀리언셀러 필자군 덕분에 문학 중심 출판사로서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선사하고 있지만, 사실 눈 밝은 독자들이 잘 아는 것처럼 문학, 인문, 비소설, 자기계발, 교육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도서를 기획, 출간해 오고 있다. 그중 인...
2016.10.10 10:07
‘책의 날’ 강해작 기문당 대표 등 25명 포상
10월 11일은 ‘책의 날’이다. 고려대장경 완성일을 기념해 1987년 출판계에서 제정한 날로 올해로 30회째다. 정부는 매년 ‘책의 날’을 기념해 출판지식산업의 발전과 건전한 출판문화 조성에 기여해 온 출판인들을 발굴, 포상해왔다.출판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출판인들은 꾸준히 책을 펴내고 알리는데 힘쓰...
2016.10.10 09:00
한옥의 깊은 울림…풍류음악, 남산골한옥마을에 퍼지다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에서 국악, 인도 음악, 프리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서울시는 14~16일 남산골한옥마을 기획공연 ‘정악:머물러 듣는 음악’이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음향기기가 아닌 한옥의 울림을 그대로 느끼며 풍류음악의 깊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우선 14일 천재현 예술...
2016.10.10 06:00
한양, 그토록 화려한 도시…18세기 한중일 도시 풍경은
국립중앙박물관 ‘도시 속 미술 미술 속 도시’展 도시는 화려하다. 18세기 서울도 그러했다. 조선의 수도 한양에 대해 박제가(1750~1895)는 ‘성시전도응령’(城市全圖應令)이라는 시에서 “즐비하게 늘어선 기와집 4만 호. 물결 속에 방어와 잉어가 숨어 있는 듯하네. 화공은 털끝같이 세밀하게 그려 넣으려는 생각에 돋보...
2016.10.10 05:56
일본 귀족들만 즐겼던 조선 카페트
경운박물관 ‘조선철’전시 조선시대에도 카페트가 있었다? 조선철은 염소와 같은 거친 짐승의 털(모사)을 씨실로 해 문약을 짜 맞춘 직물로, 일반적으로 그 위에 먹이나 안료로 선이나 그림을 그렸다. 삼국시대부터 외국에 특산품으로 보내진 이 직물은 일본에서는 귀족 집안의 걸개나 깔개로 사용됐다. 조선철이라는 명칭...
2016.10.10 05:53
[2016 국감]문화재 도난 사실 18년 동안 몰랐다…30년간 2만건 사라져
문화재 도난 사실을 인지하는데만 무려 18년이나 걸리는 등 문화재청의 문화재 관리 시스템에 오류와 허점이 심각하다는 국회의 지적이 나왔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곽상도 의원이 문화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0년간 도난 문화재는 2만 8155점에 달하며 회수율은 17.1%에 불과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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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이정도면 강남이라 불러도 되겠네” 펜트 38억에 팔린 이 단지 [부동산360]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펜트하우스 입주권이 약 38억원에 거래됐다. 조합원 분양가보다 15억원 가량 비싼 수준이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면적 156㎡ 입주권은 이달 7일 37억9824만원(35층)에 거래됐다. 올해 11월 입주를 앞둔 올림픽파크포레온 펜트하우스가 거래된 것은 최초로, 역대 해당 아파트에서 거래된 사례 중 가장 비싼 가격이다. 35층 꼭대기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총 18개에 불과하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