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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77% “K팝나라 한국 국가이미지 긍정적”
‘한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외국인들은 ‘케이팝·가수’(12.5%)를 꼽았다. 그 다음으로 ‘한식·식품’(8.5%), ‘문화·문화유산’(6.5%) 순으로 나타나, 한류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핵심어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의 대표적인 인물로는 문재인 대통령...
2020.02.04 11:55
[최영미 시인의 심플라이프] ‘신종코로나’ 초비상인데요양병원 엄마 어떡하죠?
설 연휴가 끝날 즈음 저녁모임이 있었다. 4일 쉬는 동안 스마트폰이 고장나 인터넷도 끊기고 전화도 안 되어 답답한 며칠을 보낸 뒤라 친구들을 만나니 무척 반가웠다. “여기 감기 걸렸다. 코로나 바이러스인지도 몰라.” A가 농담 삼아 툭 던지는 말에 웃으며 내가 말했다. “그래? 나는 바이러스에 걸리고...
2020.02.04 11:39
[지상갤러리]김상미, 멸치국물, 2019
멸치 비늘을 이용해 작업을 하는 김상미 작가는 죽은 생명의 허물인 멸치 비늘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여 편견 없는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작가는 멸치 비늘 조각을 한땀 한땀 장인 정신으로 이어붙여, 하찮게 버려질 수 있었던 존재를 새로운 미술 작품, 생명으로 재탄생시킨다. 또한 작가는 멸치의 허물을 오랜 시간 손수...
2020.02.04 11:39
따뜻한 올 겨울…13년만에 한강도 얼지 않는다
올 겨울은 유난히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2006년 이후 처음으로 한강 결빙이 없는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주 추위를 무사히 넘기면 강원 일부를 제외한 전국에 영하 12도 이하의 추위가 없는 ‘무한파 겨울’을 보낼 가능성도 크다. 기상청 관계자는 4일 “오는 5~6일 예상되는 서울 기준 -...
2020.02.04 11:34
“노화와 염증은 밀접하게 관련…식습관 바꿔 염증 막아야”
과학저널 ‘네이처 메디신’ 최신호에 실린 미국 스탠퍼드대의 노화 경로 연구에서는 흥미로운 점이 발견됐다. 2년이라는 관찰 기간동안 생활습관을 바꾼 사람, 특히 식습관을 바꾼 이들의 경우엔 노화 표지가 한 때 감소했다는 것이다. 노화는 어쩔수 없는 현상이지만 ‘곱게 늙는’ 것은 생활습관의 ...
2020.02.04 11:28
‘해양 생태계 보존’은 미래세대 최고의 선물
미국 미시건대학교를 비롯한 15개 이상의 대학 식당에서 학생들은 특별한 생선을 맛있게 먹는다. 지속가능성 인증을 획득한 수산물이다. 이는 명문대학들이 지속가능수산물의 확장에 앞장선 결과이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소비자들 역시 이러한 분위기에 동참하고 있다. 실제 미국 여론조사기관인 글로브스캔(GlobeScan)의 2...
2020.02.04 11:26
추위·바람 견딘 시래기...네가 ‘슈퍼푸드’ 였구나
시래기는 추운 곳에서 말릴수록 제맛을 내는 채소이다. 껍질이 부드러워지면서 맛도 한층 좋아진다. 추위와 찬 바람을 잘 견딘 시래기는 영양소도 더 우수해진다. 혹독한 건조과정을 통해 무청의 영양소 함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식이섬유는 건조과정에서 3~4배 높아져 시래기의 35% 이상을 차지한다. 포만감을 주면서 변...
2020.02.04 11:26
‘조커’ 호아킨 피닉스 “유색인은 왜 환영받지 못하는가”
‘조커’ 역의 푸에르토리코 출신 배우 호아킨 피닉스〈사진〉가 영화산업 내 ‘전반적인 인종차별(systemic racism)’을 과감히 지적해 동조를 이끌어냈다. ‘2020 영국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2일(현지시간) 호아킨 피닉스는 수상 소감에서 연기상 후보들이 전부 백인으로만 채...
2020.02.04 11:24
[유노 날씨]13년만에 한강 결빙 없다…‘무한파 겨울’ 가능성도
올 겨울은 유난히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2006년 이후 처음으로 한강 결빙이 없는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주 추위를 무사히 넘기면 강원 일부를 제외한 전국에 영하 12도 이하의 추위가 없는 ‘무한파 겨울’을 보낼 가능성도 크다. 기상청 관계자는 4일 “오는 5~6일 예상되는 서울 기준 -...
2020.02.04 11:17
‘한국=케이팝', 방탄소년단 한국대표인물 2위
‘한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외국인들은 ‘케이팝·가수’(12.5%)를 꼽았다. 그 다음으로 ‘한식·식품’(8.5%), ‘문화·문화유산’(6.5%) 순으로 나타나, 한류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핵심어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의 대표적인 인물로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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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