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지상갤러리]아니쉬 카푸어, Kubi series, 2006
인도 출신의 영국 작가 아니쉬 카푸어는 동서양의 사상과 문화를 아우르는 보편적인 예술 개념과 정서를 바탕으로 아름답고 명상적인 작업을 선보인다. 정형과 비정형, 채움(Solid)과 비움(Void), 2차원과 3차원이 공존하고 있는 작가의 작품은 시간과 공간에 대한 호기심을 일으킨다. 종이에 과슈를 이용하여 추상적이고 직...
2020.02.05 11:33
테너 최원휘 ‘꿈의 무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 데뷔
테너 최원휘(사진)가 백인 남성들의 철옹성을 깨고, 세계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전 세계 오페라 가수들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 무대에서다. 소속사 스톰프 뮤직에 따르면 최원휘는 지난 3일(현지시간) 오후 7시 30분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La Traviata ...
2020.02.05 11:33
예술인 창작준비금·융자 지원 배 이상 확대
예술인 창작준비금과 생활안정자금 융자 지원이 참여 대상이나 금액 규모로 배 이상 확대된다. 5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에 따르면 경제적 어려움으로 예술활동을 중단하지 않도록 격년별로 1인 300만원씩 지원하는 예술인 창작준비금 사업의 적용 대상을 작년인 2019년 5500명에서 올해 1만2000명으로 2배 이상 확대...
2020.02.05 11:17
[정한결의 콘텐츠 저장소] 우리 사회 인간사 압축한 ‘군림’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무용작품 ‘군림’이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2월 1일-2월 2일)에서 공연됐다. 현대무용 공연으로 분류되는 ‘군림’은 에스디아트엔코(대표 및 안무 정수동)의 작품으로, 우수 창작 레파토리를 발굴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자원 사업을 통해 선정됐다. 이 사업...
2020.02.05 11:09
“다양한 역할 있지만…우선순위는 연주자의 삶”
손열음(34)을 부르는 이름은 다양하다. 피아니스트이면서 칼럼니스트이고, 기획자이기도 하다. 독일 하노버에 거주하는 그는 유럽을 넘나 들고, 서울과 강원도를 오가며 여러 자아의 옷을 입는다. 최근 몇 년 손열음의 이름 뒤에는 ‘예술감독’이라는 직함이 따라왔다. 2016년 부예술감독을 거쳐, 2018년부터 대...
2020.02.05 11:08
근로자 연차휴가 사용 9.9일…1년전 대비 1.4일 증가
2018년 연간 우리나라 상용근로자들의 연차휴가 사용일수는 9.9일로 2017년 8.5일 대비 1.4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용우)가 5일 발표한 17개 시·도 2000개 사업체 5000명 근로자 대상 ‘근로자휴가조사’에서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이 조사에서 동 기간 근로자 수 10~99인의...
2020.02.05 10:31
[서병기 연예톡톡]꼰대 포비아
-욕망과 취향 그리고 소통 내가 오랜 기간 대중문화 담당 기자를 하면서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지는 단어는 세 개다. 욕망과 취향(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소통 세 단어다. 욕망은 더 많이 충족돼 극대화될수록, 취향은 더욱 다양해질수록, 소통은 더 잘 될수록 선진국이다. 나는 이를 대중문화로 풀어본다고 생각한다. 대중문...
2020.02.05 10:27
문화재청 끈질긴 추적수사, 귀중한 목판 134점 제자리 찾았다
전쟁과 식민지배 때 침략자들의 문화재 약탈 만큼이나, 영화 ‘인디아나 존스’ 식 도굴과 심야 조직적 절도도 많았다. 그러나 이들 장물은 외교적 이유, 수차례 거듭된 음성매매에 따른 추적불능, 최종 보유자의 비밀소장 등을 이유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경우는 드물었다. 이번에 문화재청의 끈질긴 추적수사가 ...
2020.02.05 09:44
강용석, '도도맘' 폭행사건 조작의혹에는 침묵
[헤럴드경제=뉴스24팀] 강용석 변호사가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의 폭행사건을 조작, 무고를 교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강 변호사는 5일 현재 이같은 보도에 대해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디스패치의 전날 보도에 따르면 강 변호사는 지난 2015년 김 씨가 연루된 폭행 사건을 강간 치상으로 조작해 ...
2020.02.05 09:12
홍콩필하모닉, 오는 3월 내한공연 예정대로 진행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내한공연이 취소, 잠정 연기되는 가운데 홍콩필하모닉은 예정대로 한국을 찾는다. 공연 주최사인 프레스토아트에 따르면 홍콩필하모닉은 오는 3월 10일 대전, 서울, 춘천, 광주 등 전국 4개 도시 투어를 계획대로 진행한다. 베네딕트 포어(Benedikt Alexander Fohr) 홍콩필하모닉 대표는...
2020.02.05 09:05
2571
2572
2573
2574
2575
2576
2577
2578
2579
2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