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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맞은 유한킴벌리 광고, 확 젊어졌다
올해로 33년째를 맞은 유한킴벌리의 공익캠페인,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 캠페인이 젊어졌다. 17~34세의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한 ‘숲픈날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이번 프로젝트는 젊은 세대에게 숲이란 낯설고 거리감이 느껴진다는 조사 결과를 토대에서 진행됐다. 이들에게 숲에 대한 거리감을 없애는 것은 물론, 주변...
2017.07.14 18:01
재규어 콤팩트 SUV ‘E-페이스’ 내년초 국내 상륙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재규어의 고성능 콤팩트 SUV ‘E-페이스’가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된다고 14일 밝혔다. E-스페이스는 5인승 4륜구동 모델로 국내에서는 250마력의 가솔린 또는 180마력의 디젤 엔진이 탑재될 계획이다. 가격은 5000만원대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관은 재규어 F-타입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
2017.07.14 11:33
[리더스 카페]‘인간문화재’가 된 종이사전 匠人들
김애란의 소설 ‘침묵의 미래’에는 사라져가는 언어의 마지막 화자들을 데려다 만든 소수언어박물관 얘기가나온다. 언어의 마지막 생존자들을 한 칸 우리 같은 공간에 가둬 놓고 전시하는 거대 박물관이다. 알아듣는 이 하나 없는 말을 중얼거리다 언어의 생존자가 죽으면 그 몸과 정신에 수천년 이어져온 언어, 문화도 사...
2017.07.14 11:33
[리더스 카페]우리가 잊고 있는…스웨덴의 즐거운 ‘건강육아’
스웨덴은 육아천국으로 알려져 있다. 엄마, 아빠 각각 육아휴직 240일을 쓸 수 있고 이를 한 쪽에 양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도 원하는 만큼 하고 이 때문에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이런 복지도 부럽지만 스웨덴이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인 이유는 좀 다른 데 있다. 아이 둘을 데리고 남편을 따라 스웨덴에서 살게 된 홍민...
2017.07.14 11:31
[리더스 카페]현대 물리학의 ‘혁명적 사건’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2014년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인터스텔라’는 과학에 전혀 관심이 없던 이들까지 단번에 매료시켰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블랙홀, 웜홀 등을 연구하는 모임까지 생겨났을 정도다. 아닌게 아니라 영화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우주를 이동하는 동안 아버지 쿠퍼의 시간은 느리게 흘러 후에 ...
2017.07.14 11:30
정의선의 ‘N’ 첫 모델 ‘i30 N’ 베일벗다
현대차 독일서 세계최초 공개5도어 쿠페 i30 패스트백 첫선2021년까지 ‘유럽 內 아시아 넘버 1’ 목표현대자동차 고성능 전용 라인업 ‘N’의 첫모델 i30 N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주도 아래 현대차가 N 개발에 본격 착수한 지 2년 만의 성과다. 현대차는 또 5도어 쿠페 i30 패스트백도 처음 선보...
2017.07.14 11:30
[리더스 카페]‘기사단장 죽이기’ 하루키 월드의 맛 고스란히
선인세 20~30억설, 예약판매 30만부 등 출간 전부터 화제를 불러모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장편소설 ‘기사단장 죽이기’(전2권)는 하루키 명성을 입증했다. 예약판매로만 3쇄 총 30만부를 찍었다. 초유의 일이다. 이런 초기 반응에는 문학동네가 처음으로 동네서점, 오프라인 중소서점과 예약판매를 동시에 진행한 점이 주효...
2017.07.14 11:28
[리더스 카페]200자 다이제스트
▶내가 그대를 불렀기 때문에(오생근 조연정 엮음, 문학과지성사)=문학과지성 시인선의 500번째를 기념하는 시집. 국내 시집 시리즈로는 첫 500호 돌파이다. 기간으로는 40년이다. 황지우 시인의 ‘게 눈 속의 연꽃’의 한 구절에서 제목을 빌린 이번 기념호에는 그간 문학성을 인정받으며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2017.07.14 11:27
[공공연한 이야기]‘헤드윅’ 뮤지컬·영화로 회전문관객 만들다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 공연계에서 가장 마니아층이 탄탄한 작품을 꼽으면 뮤지컬 ‘헤드윅’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2005년 한국 초연 이후 10년 넘게 2000회 이상 공연되는 동안, 같은 작품을 보고 또 보는 이른바 ‘회전문 관객’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적게는 10번, 많게는 100번 넘게...
2017.07.14 11:03
“한국色 입은 ‘라 트라비아타’ ‘동백꽃 아가씨’로 태어났죠”
“저는 늘 신고식을 치르는 인생인데, 이번 (오페라)신고식은 너무 쎄네요 (하하)”국립오페라단의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야외오페라 총연출을 맡은 디자이너 정구호가 준비과정이 녹록치 않다며 에둘러 표현했다. 최근 김학민 국립오페라단 단장의 사임 영향도 적지않다. “김학민 단장의 결정에 대해선 존중하지만, 같이 준...
2017.07.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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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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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