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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빈틈 노린 日…해운 3사 합병
일본의 3대 해운사가 합병을 추진해 새로운 해운 강자로 떠오르려 하고 있다. 한진해운이 위기를 맞은 틈을 타 시장 재편에 나선 것이다. 1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은 닛폰유센, 미츠이 O.S.K 라인스, 가와사키 키센 등 해운 대기업 3사가 합병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무역침체와 보호주의의 흐름 속에서 경쟁...
2016.11.01 10:30
공유경제의 그늘? …인종차별 논란 키우는 우버ㆍ에어비앤비
‘신뢰’를 기초로 한 공유경제가 ‘인종차별’ 논란에 흔들리고 있다. 숙박 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비가 인종차별 논란에 홍역을 치룬데 이어 이번엔 차량공유 서비스인 우버와 리프트가 흑인과 여성을 차별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종차별은 공유경제의 주축돌인 ‘신뢰’ 문제의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어서 이에 대한 ...
2016.11.01 10:27
자연재해 공포에 떠는 美…기후 젠트리피케이션이 시작됐다
“기후 젠트리피케이션이 시작됐다.”하버드 대학교의 제시 키난 박사는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이 같이 말했다. 지구온난화로 허리케인이 잦아지고 규모가 커지고 복구에 필요한 예산규모가 늘면서 저소득층을 위한 거주지 재건보다는 다른 인프라 투자가 이뤄지면서 등장한 단어다. 블룸버그 통신은 주 정부나 지...
2016.11.01 10:26
캐나다, 2017년 이민 수용 목표 30만명 유지
이민자의 나라 캐나다가 2017년 이민 수용 목표를 30만명으로 정했다. 고령화 대비를 위해 45만명으로 올려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올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이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존 매컬럼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2017년 이민자 30만명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앞서 빌 모르노 재무장관...
2016.11.01 10:25
사죄? 잘 봐달라?…삼성전자 임직원 中서 큰절한 이유는?
[헤럴드경제]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중국 거래선들과의 비공식 행사장에서 큰절을 올리는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됐다. 중국 언론은 갤노트7 폭발의 사죄라고 보도했고, 삼성측은 신제품을 잘 봐달라는 뜻이었다고 주장했다.지난 29일(현지 시간) 중국 현지 언론들은 삼성전자 현지법인 임직원들이 ‘갤럭시C9 프로’ 출시행사...
2016.11.01 06:04
신부 민낯 본 남편, 정서적 충격에 이혼요구
[헤럴드경제]아랍에미리트의 신혼여행지에서 신부의 생얼(민낯)을 본 새신랑이 “속았다”며 이혼을 요구한 사건이 벌어졌다.영국 일간 메트로는 최근 아랍에미리트 현지 언론 알 이티하드의 보도를 인용해 유명 휴양지인 샤르자의 알 맘자르 비치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던 한 신혼부부가 파경 위기에 몰리게 됐다고 전했다메...
2016.10.31 22:50
英 해리 왕자…3살 연상 美 여배우와 열애설
[헤럴드경제] 영국 해리 왕자(32)가 3살 연상의 미국 여배우와 비밀리에 사귀고 있다고 영국 타블로이드 선데이 익스프레스가 31일(현지시간)보도했다. 해리 왕자는 한때 영국 배우 엠바 왓슨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이번 염문설 상대는 미국 여배우 메건 마크리. 법정드라마 ‘슈츠’(Suits) 등에 출연했다. 그녀는 ...
2016.10.31 21:51
저출산ㆍ고령사회 싱가포르, 요리도 운전도 이제는 ‘기계’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생산력 저하에 직면한 싱가포르가 자동화 기술과 무인시스템이 일상화된 사회를 구축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31일 싱가포르의 창이 국제공항 터미널이 기계로 음식의 주문ㆍ결제가 이뤄지는 푸드코트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자율화의 원인은 인구노동의 감소이다. 특히, 최근 싱가포르 정부...
2016.10.31 16:14
英 하원의원, 11살 아들 혼자 두고 파티갔다가 구설수
지난 6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 이후 ‘배신의 아이콘’으로 꼽혔던 마이클 고브 영국 보수당 하원의원이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고브 의원은 11살짜리 아들을 혼자 호텔방에 두고 파티에 참석해 논란을 일으켰다.30일(현지시간) BBC방송은 고브 의원이 한 저녁 행사에 참석하면서 아들을 혼자 호텔방...
2016.10.31 16:12
中ㆍ日 ‘최순실 사태’ 예의주시… 동북아 안보 지형 영향 촉각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가 동북아 안보 지형에 미칠 영향을 두고 이웃나라인 중국과 일본이 예의주시하고 있다.중국 관영 매체들과 신경보 등 유력 매체들은 최순실 사건을 1면 기사로 다루며 최순실 사태가 한반도 안보 상황에 미칠 영향을 주목했다.중국 관영 관찰자망은 31일 “최순실 사태로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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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하반기 공공주택 공사비 오른다…PF 조정 본격 가동 [부동산360]
올해 하반기부터 공공주택 부문에서도 공사비 인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정부는 공공기관들이 배임 논란 없이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공사비를 증액할 수 있도록 감사원의 사전 컨설팅을 거쳐 ‘감사 면책’을 받게 했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전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 부산도시공사, 충남개발공사 등 지방공사에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PF·프로젝트파이낸싱) 조정위원회의 1차 조정에 따른 후속 조치를 이행해달라는 공문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