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시리아, 난민 상대 여권장사(?)…유럽 고민 더 키우나
시리아 정부가 올해 발급하기 시작한 새로운 여권이 시리아 난민들에게 ‘유럽행 티켓’이 되고 있다.16일(현지시간) AP통신은 시리아 정부가 지난 4월 여권 없이 불법으로 시리아를 탈출한 난민들에게 외국 주재 대사관에서 새로운 여권을 발급하겠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독일 정부가 처음 도착한 국가와 상관없이 시리아...
2015.09.17 10:34
칠레 지진 후폭풍…'하와이 쓰나미'주의보에 신혼여행객 초긴장
[헤럴드경제] 칠레에서 16일(현지시간) 발생한 진도 8.3의 지진으로 인해 남미대륙 해안은 물론 멀리 뉴질랜드와 일본에 까지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이와 관련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수시간 내에 칠레와 페루 해안에서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뉴질랜드와 일본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15.09.17 10:29
日, S&P ‘신용강등’에 충격…내외신 ‘아베노믹스’ 질타
아베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의 주무기인 ‘아베노믹스’가 집중포화를 받고 있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의 국제신용등급이 한국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추락한 데다, 무역적자는 계속되고, 가계 소득은 별반 나아지는 게 없기 때문이다.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ㆍ닛케이)신문을 비롯한 일본 주요 언론은 17일 미국 스탠다드앤푸...
2015.09.17 10:25
칠레 8.3강진... 美당국, 태평양 연안 3900㎞에 ‘쓰나미 경보’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칠레 북부 해안에 16일(현지시간) 진도 8.3의 강진이 발생, 남부 푸에르토 아이센시(市)부터 북부 아리카시까지 3900㎞에 이르는 태평양 해안 전체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일제히 보도했다.지진은 이 날 오후 8시(한국시간 17일 오전 8시) 산티아고 북서쪽 해저에서 발생...
2015.09.17 10:09
中 젊은 층 벤처창업 급증…정부도 신성장동력 위해 적극지원
중국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벤처 창업 붐이 일고 있다. 성장둔화로 기존 제조업 일자리 증가세가 주춤해지면서다. 정부도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경기 침체에 직면한 중국이 활로를 찾고 있는 가운데 적극적인 창업 지원에 나서면서 대학생 등 청년층이 취업 대신 창업으로 몰리고 있다고...
2015.09.17 10:04
칠레 지진 진도 8.3 상향조정…모든 해안 쓰나미 주의보
[헤럴드경제]칠레에서 16일(현지시간) 발생한 지진의 규모를 당초 7.9에서 8.3으로 상향한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이와 관련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수시간 내에 칠레와 페루 해안에서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또 하와이로 17일 오전 2시28분께 쓰나미 영향이 미칠 수 있다고 경보센터...
2015.09.17 09:59
G2 부자의 승리…中, 경제難 해외서 펑펑 & 美, 경제회복 최대 수혜
미국은 전세계에서 나홀로 경제성장을 구가 중이다. 미국인 전체가 경제회복의 과실을 누리고 있을까. 중국은 세계 경제를 뒤흔들만큼 크게 뒷걸음질 치고 있다. 중국인 전체가 곡소리를 내고 있을까. 답은 그렇지 않다다. 세계 경제 양대축인 ‘G2(주요 2개국)’에서 미국은 부자들만 소득이 늘었고, 중국은 부자들만 씀씀...
2015.09.17 09:49
中 중산층 커피 소비 급증
일명 ‘중국발 커피 특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에서 중산층을 중심으로 커피 소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인들의 한 해 커피 소비량이 45억잔으로 1339억잔인 북미 지역에 한참 못 미치지만 2014~2019년 사이 소비량 증가율 전망치에서는 중국이 18%로 0.9%에 그친 북미를...
2015.09.17 09:37
여왕폐하의 여왕놀이? 英여왕, 미국 시카고에 궁전 명칭의 아파트 매입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89)이 최근 미국 시카고 도심의 아파트형 주택 한 채를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특히 그 주택의 명칭이 영국 여왕이 사는 궁전 이름과 같은 ‘버킹엄’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경제전문 웹진 시카고 비즈니스는 16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지난 8월 말, 시카고 중...
2015.09.17 09:30
1차 대전 ‘화약고’ 발칸반도, 100년만에 다시 아수라장으로…경찰-난민 충돌
헝가리의 국경 통제로 서유럽행 길이 막힌 난민들이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등 ‘발칸 루트’를 통한 입국을 시도하고 있다. 크로아티아를 제외하고는 슬로베니아와 오스트리아가 모두 난민이동을 물리적으로 저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미 헝가리 경찰과 물리적으로 충돌한 난민이 다른 유럽국가들과도 갈등이...
2015.09.17 09:16
8491
8492
8493
8494
8495
8496
8497
8498
8499
850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집값 다시 오를 조짐에…땅, 집 미리 보러 북새통 이뤘다 [부동산360]
“아파트 분양가가 많이 오르고 있는데 아무래도 LH 분양 주택은 가격이 저렴하다고들 하니까요. 부동산 시장 동향도 알아보고 경기남부 쪽에 관심이 많아 분양 예정인 곳은 어디어디인지 확인하려고 왔습니다.” (30대 여성 이모 씨) 최근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토지 및 주택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커지는 모양새다. 지난 26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4 토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