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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레 지진 진도 8.3 상향조정…모든 해안 쓰나미 주의보
[헤럴드경제]칠레에서 16일(현지시간) 발생한 지진의 규모를 당초 7.9에서 8.3으로 상향한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이와 관련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수시간 내에 칠레와 페루 해안에서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또 하와이로 17일 오전 2시28분께 쓰나미 영향이 미칠 수 있다고 경보센터는 예상했다.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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