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호세프 대통령, 아직도 자신이 민주 투사라 착각”
“탄핵은 쿠데타다.”탄핵 위기에 내몰린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이번 위기 과정에서 종종 뱉은 말이다. 그를 지지하는 국민들 역시 그의 이러한 발언을 구호로 삼아 시위를 벌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식은 호세프 대통령이 과거 군부독재 정권과 투쟁했던 시절의 사고 방식에 여전히 빠져있는 데 따른 것이라는...
2016.05.11 17:26
히말라야 뒤덮은 중국인 낙서, “초모랑마 베이스캠프는 엉망”
중국과 인도, 네팔의 접경지대에 뻗어있는 히말라야 산맥이 중국인 관광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11일 소후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초모랑마(Qomolangma) 베이스캠프와 인근 기념 비석에는 중국어로 온갖 낙서가 도배됐다.쪼모랑마 베이스캠프는 해발 5326m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중국인 뿐만 아니라 세계 등반가들이 히...
2016.05.11 16:56
日이 본 ‘한국 가습기 살균제 사태’…일본에서는 왜 발생하지 않았을까
“이런 대응은 일본에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4일 일본 니혼테레비의 정보예능 프로그램 ‘미야네야’(ミヤネ屋)에서 진행자 미야네 세이지(宮根誠司)가 한국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태’를 두고 한 말이었다. 산케이(産經)신문은 “유해물질이 들어간 가습기 살균제의 피해자는 15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며 “...
2016.05.11 16:28
대륙의 가짜 해파리, 접착테이프 비슷…신경손상 유발
[헤럴드경제] 중국에서 가짜 해파리를 제조해 판매한 일당이 덜미를 잡혔다. 중국 경찰은 최근 가짜 해파리 작업장 2곳을 급습해 화학물질을 이용해 해파리를 제조·유통해온 일당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가짜 해파리는 알긴산, 암모늄 명반, 그리고 무수염화칼슘 등의 3가지 물질을 혼합해 만들었으며, 섭취 시 인체의 뼈와...
2016.05.11 15:24
백악관 “‘오바마’ 초콜릿 아이스크림 출시? 매우 불쾌”
[헤럴드경제] 러시아에서 ‘리틀 오바마’라는 이름의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출시돼 국제적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각) 음식 전문 매체인 이터(Eater)는 러시아 아이스크림 제조업체인 슬라비차(Slavista)가 최근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오밤카(Obamka)’를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에서 ‘카(ka)’는 ‘...
2016.05.11 15:04
‘메이드 인 재팬’제국의 몰락
목표만 달성하면 된다NO 없는 집단사고계열사 중심 조직이 毒시키는 것만 한다‘메이드 인 재팬’(made in Japan)의 신화가 무너지고 있다. 기술력과 신뢰라는 두 바퀴로 전 세계를 호령하던 일본 제품의 몰락이다. 미쓰비시 자동차의 연비 조작 파문은 시작에 불과했다. 다카타 에어백은 대규모 리콜에 존폐 위기에까지 몰...
2016.05.11 11:51
‘트럼프의 딴죽 대꾸해? 말아?’대처법 딜레마에 빠진 클린턴
인신공격·유사정책등에 대응 고민자꾸 건드리는 도널드 트럼프에 힐러리 클린턴은 고민에 빠졌다. 불쾌한 발언뿐만 아니라 비슷한 정책까지 들이미는 트럼프에 대응하는 것이 좋을지,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는 것이 좋을지 쉽사리 판단이 서지 않는 탓이다. 11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예측하기 어려운 트럼프의 입장 표...
2016.05.11 11:48
핵없는 세상-태평양전쟁 미화…오바마-아베 ‘동상이몽’
27일 오바마 히로시마 방문“美·日 서로 목적다르다 ”분석도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27일 ‘원폭의 땅’ 히로시마(廣島)를 방문한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나가사키(長崎)와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투하한 이후 71년 만에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이다. 하지만 71년만의 원폭지 방문에 깔려 있는 배경은 오바마 대통...
2016.05.11 11:48
美 약물남용 사망 급증…장기이식환자 ‘뜻밖의 수혜’
미국에서 마약 등 약물 남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꾸준히 늘어나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기증하는 장기 또한 덩달아 늘어나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들이 ‘뜻밖의 수혜’를 받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장기 조달ㆍ이식 네트워크’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장기 기...
2016.05.11 11:48
공무원 접대·선물받기 금지…펜실베이니아의 시진핑 따라하기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가 주 정부 공무원들의 접대받기, 선물 수수 금지에 나섰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반(反)부패’ 행보를 상기시키는 조치다. 펜실베이니아에서는 앞으로 ‘로비’가 통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민주당 소속 탐 울프 주지사가 행정명령을 통해 직원들이 펜실배니아주의...
2016.05.11 11:48
7791
7792
7793
7794
7795
7796
7797
7798
7799
780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