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中ㆍ日 ‘최순실 사태’ 예의주시… 동북아 안보 지형 영향 촉각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가 동북아 안보 지형에 미칠 영향을 두고 이웃나라인 중국과 일본이 예의주시하고 있다.중국 관영 매체들과 신경보 등 유력 매체들은 최순실 사건을 1면 기사로 다루며 최순실 사태가 한반도 안보 상황에 미칠 영향을 주목했다.중국 관영 관찰자망은 31일 “최순실 사태로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이 ...
2016.10.31 16:12
유니세프 “매년 아동 60만 명, 대기오염에 사망”
전 세계 5세 이하 어린이 중 60만 명 가량이 매년 대기오염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아동기금(UNICEFㆍ유니세프)은 31일(현지시간) ‘어린이를 위한 대기오염 해결’ 보고서의 서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기오염으로 사망하는 아동 수가 말라리아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로 숨지는 사례...
2016.10.31 15:03
나치 피해 영국 간 유대인들, 브렉시트 피해 다시 독일로…
나치 독일을 피해 영국으로 달아났던 유대인의 후손들이 이번에는 브렉시트를 피해 다시 독일로 돌아가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렉시트 투표 이후 영국 내에서 반외국인 정서가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독일 당국에 따르면 올해 영국 유대인들의 독일 시민권 회복 신청 건수는 400여건이고...
2016.10.31 14:57
즐겨먹었는데 슈퍼푸드? 인도인의 전통 식재료 그 효능을 다시보다
강황, 타마린드, 모링가…최근 서구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슈퍼푸드의 목록에 인도인들은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 오랜 기간 서양의 것이라면 좋은 것으로 알고 식생활 역시 서구식이 선진적인 것이라 믿고 있었는데, 오히려 서양인들은 인도 사람들이 오래 전부터 먹어오던 전통 식재료에 열광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우...
2016.10.31 11:27
‘식품 사막’ 지역 오아시스는 어디에…
낮은 수익성에 유통업체 꺼리는 지역…美, 실험매장 ‘롤러 푸즈’ 부진에도 성공방안 찾기 지속 추진우리나라 서해 최북단에 자리하고 있는 백령도에서는 몇해전까지만 해도 우유나 과일처럼 유통기한이 짧은 신선식품을 구하기가 힘들었다. 지리적으로 육지와 떨어져 있는 데다 인구도 많지 않아 신선식품을 공급할 업체가...
2016.10.31 11:27
한국 사회복지 지출 GDP 대비 10.4%…OECD 꼴지 수준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씀씀이가 매년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지만, 여전히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서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개발도상국인 칠레와 터키, 라트비아 보다도 사회복지지출 비중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사회복지 지출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올...
2016.10.31 11:26
GMO곡물 도입 20년…생산량은 안 늘고 제초제 사용은 그대로
유전자변형(GMO) 곡물이 도입된지 20년이 흘렀다. 하지만 당초 기대와 달리 곡물 생산량은 늘어나지 않고, 제초제 감소 효과도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욕타임스에 따르면 GMO 허용 이후 20년 동안 미국ㆍ캐나다의 곡물 산출량과 유럽의 곡물 산출량을 비교해 보면 GMO가 허용된 미국ㆍ캐나다의 산출량이 유럽보다 눈에...
2016.10.31 11:26
5년만에 저성장 늪에 빠진 中경제
글로벌 저가공세 한계 봉착부채 심각 기업들 발만 동동5년 만에 중국 생산자물가 증가율(전년 동월 대비)이 플러스로 돌아서면서 글로벌 경제의 물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작 중국기업들은 비용 절감 압박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 통신은 30일(현지시간) 중국 광둥성 장먼의 ‘유가지업 유한공...
2016.10.31 11:25
[美대선 D-8 힐러리 e메일 재수사] 힐러리 지지층 위기감에 똘똘…부동층은 등돌린다
FBI 편파수사 논란에 재수사 결정민주당 지지자들 ‘정치공작’ 맞대응명분싸움선 부정적 이미지 치명적‘이메일 스캔들’ 재수사 카드를 꺼내든 미국 연방수사국(FBI) 제임스 코미 국장의 조치에 힐러리 클린턴 캠페인은 ‘정치공작’ 카드로 맞대응에 나섰다. 하지만 정치는 결국 명분싸움이다. 힐러리의 맞대응은 민주당...
2016.10.31 11:25
FBI 1인자는 공화, 2인자는 민주…‘e메일 스캔들’지금 터진 이유는?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들’이 8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을 흔들고 있는 가운데, 연방수사국(FBI)의 재조사 발표 시점이 논란이 되고 있다. FBI 수사관들이 관련 정보를 한참 전에 입수했음에도 대선이 임박해서야 수사에 착수하게 된 배경에 대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30일(현지시간) 미국...
2016.10.31 11:25
7381
7382
7383
7384
7385
7386
7387
7388
7389
739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